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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스님35

2월 첫 주말에 읽는 마음의 글 --- 법정스님 오두막 편지 2월 첫 주말의 밤이 깊어갑니다. 하루 종일 흐린 날...오늘은 이사라는 큰 일을 하고 또하나의 큰 일이 있었습니다. 어제는 평택으로 올라가 장인어른 병원 진료를 일을 도와드리고 오늘은 우리 집의 큰 일이....새로운 인연의 시작을 알리는.... 그렇게 오후를 보내고 잠시 대형마트에 외출 후 돌아와 정리하고 컴 앞에 앉아 법정스님의 글을 잠시 읽어 봅니다. 법정스님 '오두막 편지' 중 -시간 밖에서 살다 - 우리는 시계를 들여다보면서 얼마나 많은 시간을 무가치하게 낭비하고 있는가. 아직도 몇 분이 남았다고 하면서, 또는 시간이 되려면 아직 멀었다고 하면서 일 없이 아까운 시간을 쏟아 버린다. 인생에 성공한 사람들은 남들과 똑같은 하루 24시간을 살면서도 짜투리 시간을 유용하게 쓸 줄을 안 것이다. 시계바.. 2021. 2. 6.
입춘에 전해보는 법정스님의 글 - 오두막 편지 이사 후 3일 째인 입춘입니다. 예약으로 발행하니 입춘의 날씨는 어떨런지 모르네요.. 미리 보내는 사연에 법정스님의 글을 이어서 소개합니다. 오두막 편지 -----법정 --- 시간 밖에서 살다 중에서......... 때마침 건전지가 다 소모되어 시계도 멎고, 라디오도 들을 수 없게 되었다. 이게 바로 틀에서 벗어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사람이 시계를 발명한 이래 시간을 유용하게 활용하여 사회생활에 여러가지로 보탬이 된 것은 지난 인간의 역사가 이를 증명해 주고 있다. 그러나 한편, 시계에 의존하면서부터 사람들은 늘 시간에 쫓기면서 살아야 하는 폐단도 있다. 먹고 싶지 않아도 식사시간이 되었으니 먹게 되고, 잠이 오지 않는데도 잘 시간이 되었으니 잠자리에 들게 된다. 이와 같이 오늘날의 우리들은 시계바.. 2021. 2. 3.
2월 1일에 부치는 마음의 글 -- 법정스님 '오두막편지' 이사하는 날입니다! 예약으로 블로그를 포스팅합니다. 입춘이 있는 2월 봄이 열리는 2월 첫날에 이사를 합니다... 법정스님 '오두막 편지' 중 "시간 밖에서 살다"를 옮겨 봅니다. 삼복더위에 별고 없는가, 더위가 지치지나 않았는가. 더위를 원망하지 말라. 무더운 여름이 있기 때문에 서늘한 가을바람이 불어오고, 그 가을바람 속에서 이삭이 여물고 과일에 단맛이 든다. 이런 계절의 순환이 없다면 살아 있는 모든 것들은 제대로 삶을 누릴 수가 없다. 그러니 날씨가 무덥다고 해서 짜증낼 일이 아니다. 한반도와 같이 봄, 여름, 가을, 겨울이 뚜렸하게 나누어져 있는 지역에서 살 수 있는 것도 커다란 복이라 할 수 있다. 7월 한 달을 나는 바깥 출입 없이 이 산중에만 눌러 앉아 지냈다. 비슷비슷하게 되폴이되는 일상.. 2021. 2. 1.
1월 마지막 주 월요일에 전하는 법정스님의 글 흐린 월요일 오늘은 아침부터 오후까지 이사 할 집을 찾아가 청소를 했습니다. 다음주 월요일에는 다른 집에서 이 시간을 맞이하겠네요... 마지막으로 알고 들어 온 아파트....그러나 다시 한 번 이사를 하게 되었네요. 7년간 살면서 정이 들었는데....그래도 떠나야 할 때 떠나야 겠지요... 흐린 월요일 오후에 오늘은 법정스님의 글을 이어서 올려봅니다. 이사갈 집 안방과 거실의 모습입니다......청소를 열심히 해도 건축한 지 3년 된 빌라여서.... 한번 더 청소를 해야 겠네요. 법정스님 - 오두막 편지 중에서, 너는 네 세상 어디에 있는가............ 삶의 기본적인 진리는 이웃을 해치지 않아야 한다는 것이다. 여기에는 사람뿐 아니라 온갖 형태의 생명이 포함된다. 이 세상에 있는 모든 존재는 그.. 2021. 1. 25.
포근한 금요일 오후 == 법정스님 이야기 날씨가 많이 풀린 금요일 입니다. 오늘도 며칠째 하던 일을 계속합니다. 카톡이 왔네요... 군출신 동료가 얼굴 한 번 보자고.... 가까이 사는데 한 번 봐야지요....나가기 전에 한 페이지 올리고 ...... 어제 내린 겨울비로 조금 남았던 지난 시간의 폭설의 잔해가 싹 사라졌습니다. 비 온 후 깔끔한 거리가 좋아요... 법정스님 이야기를 이어갑니다. 글의 출처는 법정스님 '오두막 편지 중 '너는 네 세상 어디에 있는가' 중에서 지난번 이야기와 이어지는 글이랍니다. 인디언의 '구르는 천둥' 소리 이야기 요 근래에 이르러 지구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는 지진과 기상이변으로 인간들에게 두려움을 안겨주고 있는 자연의 재해는 무엇을 뜻하는가. 짐승들은 몸에 물것이나 이물질이 달라붙으면 온몸을 움직여 그걸 털어 버.. 2021. 1. 22.
1월 15일 금요일 밤에 읽어 보는 법정스님의 글 - 오두막 편지 금요일 밤...1월 15일이 저무는 시간... 오랜만에 지인을 만나 저녁식사를 하고.....집으로 돌아와 책상 앞에 앉아 사진보다는 책을 펴고 몇 줄을 읽어 봅니다. 너는 네 세상 어디에 있는가.....법정 스님 살아 계실때 스님의 글을 엮은 책입니다. 논산 쌍계사의 부처님 인디언 '구르는 천둥' 의 말 체로키족의 추장. '구르는 천둥' 은 이런 말을 한다. "인간이 한 장소를 더럽히면 그 더러움은 전체로 퍼진다. 마치 암과 종양이 온몸으로 번지는 것과 같다. 대지는 지금 병들어 있다. 인간들이 대지를 너무도 잘못 대했기 때문이다. 머지않아 많은 문제가 일어날 것이다. 가까운 장래에 큰 자연재해가 일어날지도 모른다. 그런 현상은 대지가 자신의 병을 치료하기 위한 필수적인 과정이다. 이 대지 위에 세워진 .. 2021. 1. 15.
맹추위 주말에 전하는 법정 스님의 이야기 목요일은 천안에서 하룻밤을 보내고 금요일은 평택에서 병원일을 보고... 오후에 내려와 목요일 오후에 다운 된 PC 수리를 맡긴 업체를 들러 찾아와 집으로 돌아오고... 고장 원인은 메모리카드 접속불량이라고 하는데.... 지난 해 3월에 5년간 사용하던 주X 컴퓨터가 버벅거려서 35만원 주고 본체만 구매했는데 수리점 기사 하는 말이 오래된 컴이라나? 세상 살면서 잘 모르면 둘리는 것은 어쩔수 없나 보네요... 컴퓨터 찾아와 연결하고 돌리니 잘 돌아갑니다...언제 또 심술을 부릴지 모르지만.... 요즘 마음이 황폐해졌습니다. 이러면 안되는데.....그래도 힘내보려고 노력한답니다. 어려운것은 나 혼자만이 아니니..... 엇그제 올린 법정스님의 글을 이어서 올려 봅니다. 겨울 제주항의여객선 모습입니다....일년.. 2021. 1. 9.
폭설과 한파가 있는 1월 7일에 법정스님 이야기 잠시 후 눈길을 달려 천안으로 가야하네요. 도로는 미끄러운데...길 떠나기 전 PC 앞에서 포스팅을 하다가 갑자기 문제가 생겨 부팅이 안돼 집 앞에 있는 수리센터에 갔더니 출장중... 수리센터에 본체를 넣어 두고 집으로 돌아와 랩탑으로 간단하게 오늘 포스팅을 해 봅니다. 그나 저나 PC가 문제가 없어야 하는데 ....걱정이 큽니다. 오늘은 법정스님의 글 모음 책인 "오두막 편지" 의 1번 이야기인 -너는 네 세상 어디에 있는가 - 에서 을 전해봅니다. 2020년 1월 13일 제주도 여행 때 서귀포 주상절리에서... 서귀포 앞 바다의 모습. 한라산에 눈이 덮힌 모습입니다. 2020년 1월에.... 지금은 제주도 모든 것들이 눈속에 하얗게 변해 있겠지요.... 인디언 '구르는 천둥' 의 말 여기저기서 꽃이 .. 2021. 1. 7.
화요일에 전하는 글 --- 법정 스님의 오두막 편지 오늘은 집을 나서 전주로 달려가고 전주에서 군산으로 그리고 군산에서 익산 마지막으로 어둠이 내려 앉은 논산 탑정호를 찍고 집에 오니 오후 9시가 되었네요. 바쁘게 다닌 하루 일정으로 몸이 많이 피곤합니다... 답답한 마음의 전환을 위해...법정스님 살아 생전 이야기를 엮었던 '오두막 편지'를 펴 봅니다.앞에서부터 읽어가며 스님의 마음을 만나 봅니다. 세종시 대통령기록관에는 청와대와 관련된 그리고 역대 대통령이 관련된 많은 자료가 전시된 곳입니다. 정부세종컨벤션센터와 세종호수공원 사이에 있는 대통령기록관은 방문해볼 만한 곳입니다. 법정 스님 -- 오두막 편지 --- 요즘처럼 닳아져 가는 세상에서는 '질박함' 이나 '수수함' 이란 말 자체가 사라져 가고 있다. 현재의 우리들 삶이 질박과 수수함과는 너무나 거.. 2021. 1. 5.
나를 돌아보는 시간 -- 법정스님 말씀을 읽으며 오늘 사소한 일로 약간의 언쟁과 다툼이 있었네요. 모르는 사람과 별일 아닌것으로... 서로 미안하다고 화해를 하고 마무리 되었지만...바로 후회 할 일을 3초만 심호흡 했으면 언쟁도 또 후회도 없었을 것을 하는 생각을 합니다. 법정스님의 글을 읽으며 반성해 봅니다. 절에 가면 선방 앞 섬돌에 이런 표찰이 붙어 있다. 조고각하 照顧脚下, 비칠 조, 돌아볼 고, 다리 각, 아래 하. 이말이 무슨 말인가. 자기가 서 있는 자리를 살피라는 뜻이다. 자기가 서 있는, 지금 자기의 현실을 살피라는 것이다. 섬돌 위에다가 그런 표찰을 붙여 놓은 것은 신발을 바르게 벗으라는 뜻도 되지만, 그건 지엽적인 뜻이다. 본질적인 뜻은 그런 교훈을 통해서 현재 자기가 서 있는 자리, 그 현실을 되돌아보라는 것이다. - 산에는 꽃.. 2020. 1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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