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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여행86

가을여행 가고 싶은 곳 -- 제주도 2010년 가을 군복무 시절에 같이 근무하는 동료들과 2박 3일 제주도 여행, 제주 올레길을 걸었었지요. 그 후에도 제주를 몇 번 다녀왔지만 그때 사진을 돌아보며 추억을 생각하고 올 가을에 갔으면 하는 여행지 제주 가을 여행 가고 싶은 곳 --- 제주 제주는 내년 봄에 미 8군 근무 때 인연이 되어 매년 봄과 가을에 모임 하는 전우들과 함께 할 예정으로 준비하고 있으니 올 가을은 참아야겠지요. 구름에 가려진 한라산의 저녁 모습이네요. 제주도 특전 휴양소에서 2박을 머물며 즐겼던 제주 여행 숯불에 구운 삼겹살에 소주를 즐기며,,, 14년 전의 추억입니다. 제주 올레길을 걸으며 여기는 아마도 새섬다리인 듯합니다. 가을에 좋은 제주여행,, 내년 봄을 기다리며 추억을 들춰본 일요일입니다. 2023. 9. 3.
아름다운 섬 제주 여행 --- 제주 돌문화 공원 지금은 하얀 눈세상인 아름다운 섬 제주.... 늦가을에 다녀온 추억의 마지막을 정리해 봅니다. 제주섬 이야기를 담고 있는 장소인 넓은 공원입니다. 아름다운 섬 제주의 돌문화 공원 지난해 1월 겨울에 시작해 4월 봄 그리고 7월 여름 마지막으로 11월 가을에 다녀 온 제주, 갈 때 마다 느낌이 다르고 무작정 다니는 여행길이지만 언제나 즐거웠답니다. 돌문화 공원을 걷기에 좋은 코스도 잘 조성되어 있어 박물관을 관람하고 외부를 돌아 봅니다. 늦가을에 추책난 진달래가 너무 곱게 피어있어서 한 장 잡아 보았습니다. 2006년 3월에 개원한 제주돌문화공원은 제주의 아름다운 자연과 문화가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가장 제주다운 문화공원입니다. 돌문화 공원 산책길에 가을 억새가 하늘거리는 모습입니다. 박물관 들어가는 입구에.. 2021. 1. 12.
따뜻한 섬 제주 여행 --- 서귀포 약천사 아름다운 남쪽나라 제주도... 사계절 여행하기 좋은 곳... 3다의 섬 제주도에는 사찰이 많이 없는 것 같습니다. 10년 전에 한라산 기슭의 관음사를 다녀 온 기억이 있는데 지난 가을에는 서귀포 앞 바다 조망이 좋은 곳의 사찰을 다녀 왔네요. 푸른바다 그리운 제주여행 -- 서귀포 약천사 제주 서귀포시 이어도로 239 - 28에 위치한 약천사는 1918년 법정사 항일운동 당시부터 작은 암자로 있었다는 기록이 있답니다. 약천사 입구에는 좌우측에 높은 종탑과 북탑이 서 있습니다. 약천사는 대한불교 조계종 제 10교구 팔공산 은해사에 소속되어 있답니다. 약천사를 내비게이션으로 검색 후 찾아가면 정문쪽 주차장과 후문쪽 주차장이 있는데 후문쪽 주차장에 주차하고 사찰로 들어갑니다. 사찰의 배치도를 먼저 만나고 한바퀴.. 2021. 1. 4.
언제나 아름다운 섬 제주 여행 - 자연, 건강 그리고 행복 이니스프리 제주에 가면 다닐 곳도 많아요! 오늘은 제주 설녹차의 고향인 오설록 옆에 있는 아름답고 건강한 쉼터인 곳을 이야기 합니다. 언제나 좋은 제주 여행 - 이니스프리 제주하우스 제주의 이니스프리는 "깨끗한 자연과 건강한 아름다움이 행복하게 공존하는 섬" 슬로건으로 자연친화적인 화장품과 먹을거리를 제주 방문객이 만날 수 있는 공간입니다. 오설록에서 이니스프리로 올라가는 길에 넓은 정원에 자리한 상징물입니다. 하얀색의 상징물이 늦가을 햇살아래 다소곳하네요. 녹차 밭에 자리한 이니스프리는 가족, 친구와 연인 등 모두에게 쉼터의 공간으로 아름다운 곳입니다. 내부는 화장품과 브런치와 디저트 카페로 되어있습니다. ㅋㄹㄴ 로 어려운 시기이지만 제주를 찾은 관광객들이 마스크 착용과 개인위생을 지키며 쇼핑을 합니다. 가족 방.. 2021. 1. 3.
가을 밤에 걸어보는 제주 여행 -- 애월 해변의 밤 산책 늦가을 제주 나들이...코로나 제2사태가 발생하기 전에 다여온 제주... 제주해변의 도로따라 걸어보는 산책의 시간.. 불어 오는 제주의 바닷바람은 차갑지 않고... 도로 따라 걸으며 부셔지는 파도소리를 친구 삼아 봅니다. 제주 여행 -- 애월해변가 밤길 산책 숙소에서 나와 애월바닷가를 걸어봅니다. 해변도로를 친구삼아 예쁜카페와 아름다운 펜션들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제주 애월해변 숙소를 나와 해변길을 걸으며 만나는 펜션입니다. 생긴 모습그대로 UFO 펜션인데 바로 옆이 바닷가인 펜션입니다. 도로옆 높은 지역에 위치한 카페 입니다. 밤 9시 즈음인데 전등을 밝히고 있네요. ㅋㄹㄴ 사태로 관광객이 별로 없어 한적합니다. 평일이기도 하고... 카페 분위기가 궁금해 가까이 가 봅니다. 카페 이름은 바다를 달리는 .. 2020. 12. 30.
은은한 녹차향 흐르는 제주 여행 -- 제주 녹차밭 오설록 가을 제주여행....우리나라 설록차의 고향인 제주의 차밭이 있는 오설록 그곳의 풍경을 올려봅니다. 제주 여행객 발걸음 가득한 오설록 오설록에서 최초 설록차가 시작되었다고 하는데...그렇게 들었습니다. 오설록에는 녹차에 관련된 여러가지가 있답니다. 오설록에는 너무 많은 관광객이 찾아와 여러군데 대형 주차장이 있고, 많은 주차요원이 안내를 합니다. 오설록 주차장 주차비와 입장료는 없답니다. 제주에서 만나는 녹차이야기 입니다. 많은 관광객이 찾는 오설록 녹차 박물관입니다. 한 번 들어가 볼까요? 차와 제주가 선사하는 푸른 쉼터인 오설록 차 박물관 입니다. 예전에는 입장료가 있었다고 하는데 요즘은 무료 입장입니다. 입구에 검은색의 찻주전자와 찻잔이 고즈넉한 풍취를 느끼게 합니다. 제주에서 출발했던 설록차의 이야.. 2020. 12. 25.
칼칼하고 부드러운 맛 제주 맛집 ---애월 광해 갈치조림 7월 여행 때 찾았던 제주도 애월의 맛집 --- 갈치조림이 유명한 식당 애월바닷가 풍경이 좋은 곳----11월 말 가을제주여행 때 갈치조림을 먹으러 다시 찾았답니다. 코로나로 인해 제주여행도 제한되지만 이곳은 현지 주민들도 많이 찾아 오는 맛집이랍니다. 부드럽고 칼칼한 제주갈치 맛집 -- 애월 광해 갈치조림은 동문시장 근처 식당에 가면 동문수산시장에서 갈치를 직접 사오라고 하는 곳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갈치를 사 갖고 가면 조리비용을 받고 갈치조림, 갈치구이와 함께 식사를 제공하더라고요.. 지난해 봄 여행 때 그렇게 해서 푸짐하게 먹었었는데 식당에서 요리해서 주는 것도 괜찮습니다. 광해는 애월에 있는 갈치조림 전문 식당입니다. 메뉴판을 보면 갈치조림, 갈치조림세트를 비롯해 광매모듬, 항공모함 왕갈치 조림.. 2020. 12. 23.
명장의 손길있는 제주 여행 -- 오백장군 갤러리 돌하르방전 늦 가을 제주여행.....제주도 이야기가 있는 제주 돌문화공원을 돌아 봅니다. 넓은 대지위에 많은 돌들이 그리고 제주도의 돌로 만든 여러가지 물건들이 전시되어 있고 돌 박물관도 있어 제주여행에 꼭 보아야 할 곳입니다. 제주돌문화공원 내에는 "오백장군 갤러리" 전시공간이 있습니다. 지하 1층, 지상 1층의 전시관으로 지하에는 상설전시관이 그리고 1층은 기획전시가 열리는 공간입니다. 늦가을 제주여행에 오백장군 갤러리에서 제주의 멋을 담은 좋은 작품 전시회를 만나고 왔습니다. 제주 돌문화 공원 -- 오백장군 갤러리 명장 송종원 돌하르방전 제주의 화산석에 생명을 불어 넣는 석조 작업... 돌을 다루는 것은 정말 어려운 작업, 예술 입니다. 돌에도 아래와 위, 앞과 뒤가 있다고 합니다. 나이 90까지 탐라의 돌에.. 2020. 12. 20.
속 풀어주는 해장국 한 그릇 제주 맛집 --- 아침에 찾아간 도담 해장국 제주 가을여행 3일째...목요일 아침에 찾아간 해장국 식당.... 전날 밤에 소주에 맥주로 한 잔....안주는 흑돼지 육포로... 아침에 일어나 제주 해장국을 검색하고 찾아간 식당은 바로 이 해장국 집 입니다. 뜨끈한 해장국 한 그릇 - 제주맛집이가 도담해장국 애월해변가 펜션 숙소에서 내비게이션 안내를 받아 찾아간 해장국 식당.. 아침에 살짝 비도 오는데...주차공간은 2대 정도...근처에 도로가 주차하면 될 듯... 식당에 들어서니 큼지막하게 먹을거리가 안내됩니다. 해장국과 몸국과 김치찌게 식사 먹을거리가 있습니다... 해장하러 왔다가 해장술 즐기는 우리의 해장문화를 위해 소주와 막걸리 그리고 맥주도 팔아요.... 나쁜 바이러스 때문에 제주도에도 상황이 좋지 않습니다. 벽에 걸린 시계를 보니 아침 9시.. 2020. 12. 18.
풍부한 맛 화덕피자 제주 맛집 --- 사려니 숲길 화덕피자 제주여행을 하면서 항상 해산물만 먹으라는 법은 없지요. 오늘은 제주가을여행에서 즐기는 피자와 파스타 이야기를 올려봅니다. 제주 조천읍에서 남원으로 넘어가는 도로가에 있는 피자집네에서 즐기는 두툼한 피자 입니다. 제주 여행길에 즐긴 피자와 파스타 - 사려니 숲길 화덕피자 돌문화 박물관으로 가는 길에 배가 출출하니 점심 때가 되어서 찾아간 화덕피자 식당입니다. 길가에 자리한 화덕피자 식당은 아담한 돌집으로 지어진 식당입니다. 생김새도 예쁘장하고 가꾼듯 가꾸지 않은듯한 모습이 자연스럽습니다. 식당안으로 들어가니 평일 오후 시간대라 한가한 모습입니다. 정감이 넘치는 가구와 소품들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사장님에게 양해를 구하고 사진을 촬영합니다. 식당 건물 뒤에는 사장님의 살림집이 있고 공동으로 사용하는 작은 정.. 2020. 1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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