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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여행30

캄보디아 씨엠레아프 여행 - 톤레삽 호수 수상촌 나들이 하나 캄보디아 여행 - 씨엠레아프 관광!동양의 아마존이라고 불리는최대의 호수 톤레삽을 돌아 보았습니다. 톤레삽 호수 수상마을 여행 톤레삽 호수는 자연호수로 끝이 안 보이는 수평선..물은 흙탕물,,,그곳의 물 위에 집을 짓고 사람이 살고 있습니다.  톤레삽 수상마을로 가기 위해 도착한 출발지점입니다.한국인 관광객이 많이 찾아오는데 시설은 미흡합니다.  배에 승선해야 하는데 입구에 ATM 현금인출기계가 있습니다.  톤레삽호수 수상마을 지도와 배의 종류에 따른 이용요금을 알리는 안내판입니다. 마을 설명은 캄보디아어. 티켓구매비용은 영어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어려운 캄보디아를 위한 모금함이 설치되어 있습니다.한국인 가이드 아내를 받아 승선을 위해 이동합니다.  .. 2024. 4. 23.
씨암레아프 여행 -- 톤레삽 뷔페식당의 캄보디아 전통 댄스 공연 압사라 3일째 저녁식사는 캄보디아 전통 댄스를 관람하며 식사하는 뷔페 식사였습니다. 식사는 지난번에 알렸고 오늘은 캄보디아 전통 춤 소식을 간단하게 올려봅니다. 톤레삽 레스토랑의 캄보디아 전통 댄스 - 압사라 댄스 캄보디아 뷔페식당도 상당히 규모가 컸습니다. 대부분 외국인 관광객들이 손님이었습니다. 손님이 많았는데 우리 일행 자리는 무대 바로 앞이어서 잘 볼 수 있었네요. 캄보디아 전통 댄스는 인접국인 태국의 전통 춤과 많이 비슷한 느낌입니다. 톤레삽 뷔페 레스토랑에서 공연되는 압사라 댄스 공연입니다. 압사라 춤 동작은 앙코르 유적의 부조 등에서도 많이 볼 수 있답니다. 지금도 압사라 댄스에 대한 연구는 부조의 모습을 보고 계속 진행되고 있다고 합니다. 톤레삽 뷔페레스토랑에서 공연하는 압사라 댄스 압사라의 의미.. 2024. 4. 19.
씨엠레아프 여행 - 앙코르 왓트 설날 연휴기간 처남 두 가족과 함께 씨엠레아프 여행의 목적은 바로 앙코르왓트 여행이었습니다. 씨엠레아프 앙코르 유적 - 앙코르 왓트 앙코르왓트 여행에 DSLR 배터리가 다 되어서 처음에만 카메라로 찍고 다음은 스마트 폰으로 사진을 담아 조금 아쉬움이.. 준비성 없는 내가 미워서... 앙코르와트는 12세기 초에 건설된 사원으로 수리야바르만 2세에 의해 축조된 크메르 제국의 사원으로 앙코르 유적 중 가장 잘 보존된 사원입니다. 앙코르와트로 들어가는 무지개다리가 복원되어 관광객들이 걸어가고 있는 모습입니다. 앙코르와트를 배경으로 웨딩촬영을 하는 캄보디아 현지인 모습입니다. 앙코르와트 레인보우 다리를 건너는 캄보디아 승려들 모습을 멀리서 잡아봅니다. 다리 위의 난간들에서 복원된 부분을 확인할 수 있네요. 앙코르.. 2024. 4. 14.
캄보디아 씨엠 립 앙코르 그린가든 씨엠 립 현지인들 많이 찾아오는 관광지, 관광객들 돌아보는 앙코르 그린 가든입니다. 씨엠립 앙코르 그린가든 별 생각없이 한 번 돌아볼만한 씨엠 립 관광지입니다. 그린가든 입구에는 캄보디아어, 영어와 중국어 설명의 안내도가 있습니다. 규모가 상당히 큽니다. 그린가든을 돌면서 캄보디아와 여러 국가의 이야기가 담긴 설치물들을 볼수 있습니다. 앙코르톰에 있는 인면상 미니어처입니다. 캄보디아 전통 가옥을 재현해 놓았습니다. 침대가 있는 침실이네요. 침실에서 내려본 풍경은 수상마을을 볼 수 있네요. 이곳에서는 결혼식 등 특별한 행사를 할 수 있는 것 같아요. 캄보디아 수상가옥을 관광하는 관광객들 모습입니다. 사람은 살지 않는 관광용 캄보디아 수상가옥.. 수상마을 입구에는 캄보디아의 전설의 동물 동상이 있습니다. 어.. 2024. 4. 8.
씨엠 립 저녁식사는 삼겹살 앙코르 유적지 오전에 돌아보고 점심은 파인애플 밥으로.. 다시 오후에 앙코르왓트 돌아보고 저녁은 삼겹살로.. 씨엠 립 저녁식사 - 삼겹살 캄보디아 돼지고기는 돼지 냄새가 안 납니다. 돼지고기식사를 몇 번 했는데 맛나게 먹었습니다. 삼겹살을 캄보디아 산이지만 불판은 대한민국 식당 불판 같아요. 오늘 식사도 한인식당에서... 가이드와 잘 아는 식당인 것은 당연하지요. 반찬 중에 무생채는 없고 비슷하게 만든 것이 있습니다. 식당마다 고기를 먹으러 가면 연하지만 향은 강하지 않은 미나리를 많이 내줍니다. 울퉁불퉁한 은색 그릇은 국그릇인데 은제품은 아니라고 합니다. 된장국 담아 먹는 그릇입니다. 식탁 세팅은 국내와 비슷합니다. 한인 식당이니까.... 배추김치도 나오고 부추전도 나왔어요... 국그릇 준비하고 이제 .. 2024. 4. 6.
앙코르 톰 - 타프 롬 사원 앙코르 톰의 바이욘 사원과 코끼리 테라스를 돌아보고 툭툭일 타고 신나게 이동하여 도착한 또 다른 앙코르 유적입니다. 타프 롬 사원 타프 롬 사원은 영화 '톨레이더' 촬영 장소로도 유명하답니다. 타프 롬 사원으로 들어가는 문입니다. 탑 위에 사면에는 바이욘 사원에서 보았던 인면상이 있습니다. 가까이에서 본 인면상은 바이욘 사원의 인면상과 흡사합니다. 타프 롬사원도 바이욘 사원을 세운 자야바르만 7세에 의해 세워졌다 합니다. 타프 롬 사원은 브라마 옹翁으로도 알려져 있지만 창건 초에는 '왕실의 승원 僧院'으로 부려졌답니다. 현재 많이 훼손된 타프 롬 사원으로 관광객들이 출입하고 있습니다. 1186년에 자야바르만 7세는 이 사원 건립 시, 몇 개의 불상을 봉헌하였으며 그중에서 가장 중요한 불상은 왕의 어머니로.. 2024. 4. 5.
캄보디아 여행 - 씨엠 립 거리 풍경과 한인 운영하는 카페에서 음료수 한 잔 3월 28일, 비 많이 온 목요일입니다. 지난 설날 연휴에 다녀온 씨엠립 가족여행인데. 캄보디아 씨엠립과 앙코르와트 여행기로 오랫동안 포스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오늘은 간단하게 씨엠립 거리 풍경을 올려봅니다. 씨엠립 거리풍경과 한인이 운영하는 카페 버스 타고 오고 가면서 잡아 본 거리풍경입니다. 4일 동안 우리 일행 16명을 태우고 다닌 한국산 관광버스입니다. 씨엠립 드래건 로열 호텔입니다. 우리가 묵은 호텔 옆에 있는 호텔입니다. 조금 당겨서 잡아 본 드래건로열 호텔입니다. 오토바이가 서민들 주 교통수단인 캄보디아 이기에 곳곳에 오토바이 수리점, 2리터 PT에 휘발유 담아 파는 노점상 등이 많아요. 간판을 수리중인 수리공의 모습입니다. 작업할 때 안전모, 안전화, 장갑 등은 사치입니다. 우리나라도 옛.. 2024. 3. 28.
앙코르 톰 관광 - 바이욘 사원 이야기 앙코르 톰은 크메르 왕국의 수도였고 바이욘 사원은 그 중심에 위치한 사원이라고 합니다. 앙코르 톰의 바이욘 사원 이야기 지난 포스팅에서 앙코르 톰의 바이욘사원의 이야기를 전하였고 오늘도 이어서 전합니다. 바이욘사원에서 만난 현지인 관광객입니다. 캄보디아 전통복장을 입고 관광온 가족에게 사진촬영 모델부탁을 하고 찍은 가족사진입니다. 엄마와 아들 같은데 부탁을 들어주어서 참 고마웠습니다. 엄마는 맨발로 다니고 있었습니다. 즐거운 관광을 하라고 눈인사로 고마움을 표했답니다. 바이욘사원에 누워있는 불상이 있네요. 힌두교사원과 불교사원으로 사용된 바이욘사원입니다. 바이욘 사원을 세운 자야바르만 7세가 죽은 후에 상좌부 불교를 믿었던 후대의 왕들이 자신의 입맛에 맞추어 사원을 바꾸었답니다.. 죽은 자는 말이 없고 .. 2024. 3. 21.
씨엠립 여행 -- 뷔페 저녁식사 압살라 디너 씨엠립여행 3일 차 저녁은 뷔페식당에서 식사를 하였습니다. 식사하면서 캄보디아 전통춤인 압사라 댄스를 관람하는 시간입니다. 씨엠립 뷔페식당 저녁식사 압살라 디너 오늘은 뷔페식당 음식을 소개하고 압사라 댄스는 다시 이야기하겠습니다. 여행 일행들과 함께 압살라 디더 뷔페식당으로 이동합니다. 호텔에서 시원한 샤워 후 대기하다 시간 맞추어 버스로 이동했습니다. 압살라 디너 뷔페식당 입구에서 캄보디아 소녀가 전통악기로 연주하며 식당 손님들을 환영합니다, 우리 15명 예약된 테이블로 이동해 자리를 잡습니다. 한국인 가이드가 뷔페식당 이용에 대해 어느 장소에 맛난 음식이 있다는 정보 등을 알려주네요. 많은 음식이 준비되어 있는 압살라 디너 뷔페입니다. 캄보디아 압살라 디너 뷔페식당 모습입니다. 넓은 홀에 손님들이 가.. 2024. 3. 14.
캄보디아 여행 -- 씨엠립 앙코르 그린가든 우리나라 민속촌 비슷한 개념의 씨엠립 앙코르 그린가든입니다. 코로나 이전에는 캄보디아 민속촌이라는 이름으로 운영이 되던 놀이시설 및 캄보디아의 여러 모습을 축소해 놓아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찾는 놀이공원입니다. 앙코르 그린가든 주차장은 넓게 조성되어 있고, 입구에는 중국풍 장식들이 있는 앙코르 그린가든입니다. 조금 더운 날이지만 같이 산책 한번 해 보세요. 현지 한국인 가이드 안내를 받고 앙코르 그린가든으로 들어갑니다. 중국의 춘절명절기간이 캄보디아에도 영향을 주어 캄보디아 민속촌개념의 가든으로 들어가는 입구에 홍등이 걸려있어요. 캄보디아의 상징인 동물이 서 있습니다. 입구에 들어서면 울창한 나무숲과 나무에서 노니는 원숭이 그리고 물이 흘러내리는 풍경을 만납니다. 원숭이는 인형입니다. 나무에는 주황부리 크.. 2024. 3.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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