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차한잔과 분위기 카페 나들이59

2023년 봄에 찾아간 공주 숲속카페 수노기 수노기 카페 사장님이 꽃이 곱게 피었으니 차 한 잔 하러 오라는 초대를 받았습니다. 지난가을에 다녀왔는데 시간이 벌써 봄이 되었어요. 공주 숲속 카페 수노기 주중 편한 날 시간약속을 하고 찾아가 차 한잔에 수노기 여러 소식을 전합니다. 카페 수노기, 수노기 카페에 봄이 가득한 날 찾아왔어요. 차를 배우는 인연으로 이곳을 자주 옵니다. 수노기카페 별관 모습입니다. 언제나 잘 준비된 모습입니다.. 찾아오는 손님을 위해... 수노기 카페에 가면 온 천지가 꽃세상입니다. 향기 좋은 라일락 꽃이 환하게 웃고 있어요. 겹벚꽃인지? 사과꽃인지? 꽃 이름을 몰라도 아름다운 것은 알아요. 하얀 꽃이 너무 아름답네요. 어떤 꽃일까요? 사장님에게 물어보니 이 꽃이 튤립이라고 합니다. 흑튤립이라고 쉽게 볼 수 없는 튤립이네요.. 2023. 4. 21.
우리동네 카페 - 아르보 우리 동네 막다른 길.. 왕복 4차로 도로가 끝나는 곳에 3층 카페가 지난해 가을에 오픈을 했습니다. 아름다운 뷰가 있는 것도 아닌 장소에 대형카페가 들어서서 걱정이 되기도 했는데 입소문이 나서 많은 사람이 찾는 것 같아요. 우리 동네카페 - 아르보 카페 이름의 의미는 스페인에 있는 자치시라고 합니다. 하와이에 아르보 카페가 있다고도 하네요. 그러나 여기는 계룡시 금암동입니다. 카페 아르보에 일요일 오후에 찾아갑니다. 집에서 걸어서 5분 거리에 있어요. 내부는 최근 신축한 건물이기에 설명이 필요 없이 깔끔하고 좋아요. 1층에 좌석들이에요. 여러가지로 신경을 쓴 실내모습입니다. 작은 테이블과 벽에는 고정된 의자 그리고 둥그런 의자가 잘 어울리는 모습이에요. 우리는 2층으로 올라갑니다. 며느리 생일축하로 천.. 2023. 3. 2.
봄이 오면 찾아가 차 한잔의 시간 -- 공주 숲속카페 수노기 하얀 눈이 내리는 겨울에 찾아가려고 했는데 어쩌다 보니 시간이 봄이 되었는데 차 한잔하러 가지 못한 곳 공주카페 공주 숲속카페 수노기에서 인삼라테와 녹차 즐기기 봄이 오면 야생화 가득한 곳 나이 드신 사장님 부부의 정성으로 아름다운 꽃 가득한 곳 그곳을 찾아가 차 한잔 해야겠어요. 2022년 4월에 찾았던 수노기카페입니다. 2층 벽돌집이 자리잡은 곳 이곳이 카페입니다. 봄이 오는 날 숲속에서 이렇게 한 상 차리고 차를 마시면 아름다운 봄나들이 되겠지요. 수노기 카페 사장님이 차 내릴 준비를 합니다. 많은 차 종류가 있는데 어떤 차일지 궁금합니다. 공주카페 수노기 녹차 내리기 녹차를 우리기 전에 건강한 차 한 잔 마십니다. 인삼을 갈아 넣은 인삼라테 한 잔을 준비해 주네요. 준비된 차를 하얀 자기 주전자에.. 2023. 2. 28.
공주 숲속 카페 수노기 에서 즐기는 가을 날 전통차를 배운 인연으로 알게 된 공주의 산속에 살고 있는 분... 숲 속에 붉은 벽돌집을 지어 조용히 생활하며 오랜 시간 배운 전통차에 대한 또 다른 배움을 계속하고자 아담한 카페를 오픈한 지 벌써 2년이 지났습니다. 계절이 바뀌면 한 번씩 찾아가기도 하고 카페에서 차에 대한 특강이 있으면 찾아가 좋은 이야기도 듣고 깊은 맛의 홍차와 녹차를 만나기도 하고 공주 숲속카페 수노기 11월 초순 가을이 깊어가는 시간, 공주 산속의 숲 속 카페 수노기에는 벌써 서리가 다녀갔나 봅니다. 가을 야생화와 주황빛 감이 주렁주렁 열린 수노기카페에서 건강한 그리고 맛난 차 한 잔즐기며 가을 속으로 풍덩 빠진 이야기입니다. 힐링이 차 한잔을 하기 위해 계절마다 찾아가는 공주 숲속카페 수노기입니다. 가을에 찾아가면 이렇게 주황.. 2022. 11. 7.
공주 숲속카페 수노기 지인이 3년 전에 시작하면서 직접 모든 것은 준비하고 그렇게 시작한 숲 속의 카페에서 가을날 차 한잔 즐기는 시간 공주 숲속카페 수노기 공주에 가면 한 번 들러 차 한 잔의 여유를 찾습니다. 가을에 찾아간 수노기에서 인삼 라테 한 잔을 즐깁니다. 가을이 깊어가며 가을 야생화가 활짝 웃고 감나무 잎은 떨어지고 감만 남아서 가을 풍경을 보여줍니다. 따 먹고 싶은 감..그러나 홍시가 될 때까지 기다려야지요 숲 속 카페 수노기 옆으로는 작은 개울이 흐릅니다. 개울가 주변에는 야생화가 한 무더기 피었습니다. 수노기 사장님의 정성스러운 손길로 자리한 모든 것들이에요. 겨울에 눈이 오면 더 멋질 것 같지만 이 가을에도 너무 멋진 수노기 카페입니다. 카페는 본관과 별관으로 구분되는데 본관에도 아주 많은 아름다운 소품이.. 2022. 10. 12.
남원 여행 - 남원 테마카페 그루터기 올마루 1박 2일 전북여행 2일 차 마무리하는 날 점심은 원회관 추어탕을 즐기고 남원역에서 열차타고 계룡으로 가야 하는데 열차 시간이 여유가 있어 광한루 돌아보고 광한루 앞 카페에서 커피 한 잔을 즐깁니다. 남원 여행 - 테마카페 그루터기 올마루 그루터기 카페는 남원 광한루 주차장 바로 앞에 있습니다. 남원 특산품인 옻칠 공예품과 여러 가지 예쁜 소품을 판매하고 커피 한 잔 하는 공간 카페 올마루 입니다. 카페에 들어가 보니 여러 가지 어여쁜 소품들이 전시되어 판매됩니다. 하얀 부엉이 자기 인형이네요. 정말 귀여워요! 카페 안에는 오는 손님에게 전하는 고운 글이 있습니다! "훈훈한 마음에 빙그레 웃는 얼굴" 이 가을에 남원을 찾는 관광객 모두가 이런 얼굴로... 멋진 실내 조명등을 잡아봅니다. 여기는 남원입니다.. 2022. 10. 5.
공주 여행 - 카페 큐브 사돈 부부가 내려와 공주 나들이하고 헤어짐은 공주 카페에서/// 무령왕릉 돌아보고 카페에 들러 편안하게 대화하고 다음을 기약합니다. 공주 카페 -- 큐브카페 이 카페는 공주를 휘감아 도는 금강이 보이는 곳에 있습니다. 근처에 공주 한옥마을과 국립 공주박물관이 있습니다. 오늘은 설명없이 사진만 올리고 다시 보강하겠습니다. 일요일 공휴일에 많은 사람이 찾아 온 큐브카페입니다. 점심식사 후 무령왕릉 돌아보고 카페에 도착하여 커피도 주문하고 빵도 주문하고... 공주카페 큐브 커피와 쥬스 등 취향대로 주문한 마실거리가 도착했어요. 천안에서 온 사돈 부부, 우리 부부와 아들 부부 이렇게 3가족이 함께한 1박 2일 여름 나들이 마무리도 맛나고 시원하게..... 점심 식사는 맛나게 먹었어도 커피와 음료 그리고 빵을 추.. 2022. 8. 17.
논산 카페 --- 탑정호 카페 알바노 논산의 탑정호는 대둔산 맑은 물이 고인 호수로 이곳에 거대한 출렁다리가 건설되어 많은 방문객이 찾아옵니다. 탑정호 주변에는 아름답고 시원한 탑정호 경관을 만나며 차 한 잔의 휴식을 할 수 있는 카페가 많이 있습니다. 탑정호 카페 -- 알바노 카페 오늘은 탑정호 수변을 끼고 숨어 있듯이 자리한 카페 이야기입니다. 탑정호 수변을 낀 카페 알바노입니다. 카페 앞에는 넓은 잔디밭이 잘 가꾸어져 있어요. 저 뒤로 맑은 물 모인 탑정호가 보입니다. 탑정호카페 알바노 카페 알바노는 차도 마시지만 가족, 친구와 연인들이 여러 음식으로 식사가 가능한 공간입니다. 흡사 유럽의 어느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 같은 느낌의 카페 알바노입니다. 식사의 분위기를 좋게 할 수 있는 테이블과 실내의 모습입니다. 중세의 유럽풍이 아닌가 생.. 2022. 8. 6.
계룡산 입구 카페 -- 에어산 & 92산 카페 금요일 점심식사는 대전광역시 유성구에 있는 천년 바비큐 항아리 구이에서 아들 부부가 맛난 항아리 구이 바비큐로 우리에게 쏘고 아내가 차를 한 잔 하자고 해서 유성에서 계룡산 동학사 입구 카페 많은 곳으로 이동합니다. 아들 부부가 지난봄 밤에 잠시 왔다 갔다는 카페인데 그 크기가 무지막지 합니다. 계룡산 동학사 입구 대형 카페 - 에어산&구이산 카페와 야외 바베큐장을 같이 운영하는 곳인데 커도 너무 커서... 이렇게 해 놓고 얼마나 매출이 올라야 하는지 하는 생각이 듭니다. 계룡산 동학사 입구에 있는 대형 카페입니다. 계룡산 자연사박물관 가는 길에 있어요. 카페 이름이 인상적입니다. 에어산 & 92산 입니다. 92라는 의미는 바비큐 구이92를 뜻하는 이름이겠지요. 카페는 넓은 주차장과 건물 두 채가 중간에.. 2022. 5. 30.
탑정호 카페 - 알바노 지난 4월 말에 멀리서 찾아온 손님이 있어서 점심식사는 시원한 냉면으로 해결하고 차 한잔을 마시러 찾아간 곳은 논산의 탑정호수가 분위기 좋은 카페입니다. 탑정호 카페 알바노 탑정호 출렁다리가 개통된 후 탑정호는 논산에서 꼭 가보아야 할 명소가 되었답니다. 이런 탑정호수가를 따라 분위기 좋은 카페가 아주 많은데 그중 한 곳인 알바노카페를 찾았습니다. 탑정호가 바로 코앞에 있는 카페 알바노의 모습입니다. 관리도 잘 되어 있고....분위기 좋아요. 브런치카페 알바노입니다. 건물은 유럽풍이고 주변에 집도 그러네요. 4월 말이니 카페의 넓은 앞마당은 파란 잔디가 올라오고 나무 아래는 작고 아름다운 꽃들을 심어 놓았습니다. 지금은 어떻게 변했으려나...... 분위기 좋은 카페를 찾아다니며 추억의 이야기를 나누고 또.. 2022. 5. 28.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