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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무형유산원47

국립무형유산원 - 사라지지 않는 빛 국립무형유산원은 대한민국의 무형유산을 발굴과 발전 그리고 계승하는 우리 전통문화의 보물창고입니다. 오늘은 국립무형유산원 전시장 이야기를 전합니다. 국립무형유산원 -- 사라지지 않는 빛 보존해야 하는 우리 전통문화를 꿋꿋이 지키며 계승해 온 국가무형문화재 작고 보유자의 삶과 업적을 조명하고 그 정신을 기리기 위한 전시 공간입니다. 국립무형유산원 전시공간입니다. 우리 전통무형문화재 보유자는 자신의 삶을 온전히 바쳐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각 문화재의 기·예능을 갖추고 전승까지 담당하는 주역으로, 인간문화재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작고한 무형유산기능 보유자의 물품을 감상해 봅니다. 여성의 장신구 입니다. 경기민요 작고보유자 안비취선생이 공연할 때 착용한 장신구로 왼쪽부터 비녀, 노리개, 뒤꽂이입니다. 머리에 착용.. 2023. 1. 17.
국립무형유산원 - 강릉단오제 국립무형유산원은 전주한옥마을에서 전주천을 건너면 만나는 우리나라 무형유산을 발굴, 전수와 발전시키는 곳입니다. 코로나 전까지만 해도 전주를 자주 찾았고 또 이곳 무형유산원 여러 행사에 참여도 하고 관람을 하였는데 요즘은 자주 못 가네요. 국립무형유산원 - 강릉단오제 이야기 그래서 언젠가 다녀온 자료를 찾아보니 무형유산원 전시관에서 보았던 우리 무형유산 중에 강릉단오제 자료가 있어서 올려봅니다. 국립무형유산원에서는 다양한 우리 무형유산에 대한 공연과 전시회가 열리고 있답니다. 오늘은 우리 무형유산중 강릉 단오제 자료를 찾아서 엮어봅니다. 이 사진은 우리 판소리관련 전시회에서 찍었던 사진이네요. 우리나라에도 예로부터 가곡 歌曲이라는 전통음악이 있었답니다. 서양의 오페라 같은... 가곡은 시조시에 곡을 붙여 .. 2023. 1. 15.
전주 여행 - 국립무형유산원에서 만나는 우리 전통놀이 오늘의 전통놀이 이야기는 줄다리기입니다. 줄다리기도 농사와 관련된 우리의 전통놀이입니다. 농사일이 시작되는 시기인 정월대보름에 풍농 豊 農을 기원하는 의식이자 함께 흥겹게 즐기는 축제로 벼농사문화권에서 주로 행해졌답니다. 우리의 전통놀이 줄다리기 우리나라의 줄다리기는 신라 때부터 있었고 조선시대를 거쳐 오늘날까지 전승되고 있습니다. 줄다리기는 줄 준비, 제의, 줄 당기기, 줄의 사후처리로 이루어지며 줄은 짚으로 200미터 정도 꼬아서 두 편으로 나누어 당기며 겨루는데, 하나의 줄로 꼬는 외줄, 암 ˙ 수줄로 두 편이 각각 꼬아 연결하는 쌍줄 가느다랗게 별도로 줄을 덧다는 곁줄이 있습니다. 뒤에 보이는 것은 기지시줄다리기 "줄틀"이고 그 앞에는 "줄다리기 줄"입니다. 줄틀은 어촌에서 사용하던 닻줄 꼬는 틀.. 2022. 4. 19.
국립무형유산원 -- 판소리 이야기 우리의 판소리는 예술을 넘어 대중문화로 자리잡으며 오랜 세월 동안 소리꾼과 고수는 판이 펼쳐지는 곳이라면 어디서나 청중과 함께 하며 웃고 울었답니다. 오늘도 이런 판소리 이야기를 풀어봅니다. 국립무형유산원 판소리 이야기 판소리는 20세지 초 서울에 근대식 대형 극장이 설립되면서 누구가 가까이에서 들으며 소리꾼과 감정을 공유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었습니다. 또한 축음기의 발달과 레코드판이라는 음반 출현으로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음이 없이 어디서든 즐길 수 있는 판소리 감상 문화가 생겨났지요. 판소리 우리문화 이야기를 정리해 봅니다. 일제강점기 때는 경성부민관은 조선총독부 경성부가 세운 부립극장이며, 오른쪽은 협류사 단원 사진인데 협률사는 고종 재위 40주년 경축의식을 거행하기 위해 1902년 서울에 세워진.. 2022. 4. 2.
국립무형유산원 - 무형유산 솜씨방의 갓 이야기 얼마 전에 우리의 고유의상인 한복과 더불어 갓까지 자신들의 것이라고 우기는 지긋지긋한 나라의 이야기가 생각납니다...허 허 허 하고 웃고 말일이 아니지요.. 오늘은 국립무형유산원 - 전주 - 의 우리 조상의 솜씨방에 있는 갓 이야기를 잠깐 살펴봅니다. 무형유산 조상의 솜씨방 -- 우리 갓 국어사전에 갓에 대한 풀이는 어른이 된 남자가 머리에 쓰던 의관의 하나로, 가는 대오리로 갓양태와 갓모자를 만들어 붙인 위에 갓싸개를 바르고 먹칠과 옻칠을 한 것으노 갓끈을 달아서 쓴다. 고 정의되어 있습니다. 전주에 위치한 우리 전통무형유산의 보고인 국립무형유산원입니다. 사계절 무형유산에 대한 기획전시와 상설전시, 무형유산 자산의 공연과 전승발전과 교육이 이루어지는 곳입니다. 국립무형유산원 상설전시관인 "무형유산 솜씨.. 2022. 3. 27.
국립무형유산원 - 우리 것은 좋은 것이여 봄 기운 천천히 전주천 따라 찾아오는 2월 끝자락에 전주로 훌쩍.... 대여 한복 입고 한옥마을 한바퀴 휭 돌아 나들이 하고 국립무형유산원을 오랜만에 돌아봅니다. 국립무형유산원 - 판소리 특별전 우리 것은 좋은 것이여 - 이미 고인이 된 판소리 인간문화재의 한마디가 생각나는 전시회를 돌아봅니다. 자료가, 아니 사진을 많이 찍어와 한 번에 돌리지 못하고 나눠서 그 소식을 전합니다. 전시회 가면 사진은 전시회에 나온 모든 것을 담는 그런 습성으로 엄청 찍어댑니다. 필름값이 들지 않으니.....잘못 찍을 까봐 같은 모습도 두 세장 팍팍 눌러댑니다...ㅋㅋㅋㅋㅋㅋ 언제나 정겨운 우리 문화를 만나는 국립무형유산원입니다. 2월 마지막주말 오후에 모습은 한가합니다. 아는 사람만 찾아 오는 우리 문화의 보고입니다. 2.. 2022. 3. 15.
주말 전주나들이 - 봄이 오는 길목에 전주 한옥마을로 가는 길 지난 주 금요일 밤에 평택에서 내려 온 처남 부부와 함께 주말에 전주 봄 나들이 갔다 왔습니다. 토요일 오전 아침은 컵라면으로 해결하고...전날 저녁 조금 독한 술을 한 잔하고 보냈기에 속풀어지라고... 집에서 출발은 9시 40분, 목적지는 일단 국립무형유산원으로---그 곳에 편한 주차장이 있답니다. 주말 전주나들이 - 한옥마을 가는 길 오전 11시 30분에 한복체험 예약이 되어 있어 처남 부부를 모델로 삼아 전주 나들이도 하고 사진도 찍으려고 가는 길입니다. 국립무형유산원 주차장에 주차 잘 해놓고 걸어서 한옥마을로 갑니다. 큰 도로 건너와 전주천 가로 지르는 오목교를 넘어 가면 한옥마을로 갑니다. 오목교를 건너며 본 전주천입니다. 오른쪽이 한옥마을입니다. 아래 보이는 다리는 남천교 그 위의 누각은 청연.. 2022. 2. 28.
우리의 아름다운 전통을 지킨다 - 국립무형유산원 지난해에 여러 활동으로 자주 다닌 전주... 올 해는 뜸하게 다녀오면서 한 해를 가을을 맞이하네요. 지난해 우리 무형유산 이수자뎐 시민평가단 활동으로 매월 2~3회 전주를 오고가며 우리의 전통문화 공연을 감상하고 소감과 평가를 하고... 위드코로나가 시행되면 다시 잦은 찾음으로 전주를 가렵니다. 국립무형유산원 - 사라지지 않는 빛 국립무형유산원 상설전시관인 무형문화재기념관 입니다. 우리의 전통유산에 대한 전시가 되어 있습니다 무형문화재기념관의 우리의 혼을 찾아 봅니다. 무형문화재기념관 - 사라지지 않는 빛에 대하여 대한민국 전통문화의 맥을 굳건히 이어가며 정신을 지켜가는 국가무형문화재 기능 보유자의 삶과 업적에 대한 전시와 그 높은 정신을 알리는 공간입니다..... 입구에는 과거부터 미래로 흘러가는 시간.. 2021. 10. 7.
3일 연휴 끝날에 전하는 글 월요일이지만 대체 휴일로 쉬는 날 입니다. 어제 부부의 연을 맺은 신부와 함께 신혼여행 떠나는 아들 공항까지 배웅하고 집에 돌아와 감나무 주렁주렁 열린 감이 주황색으로 익어가며 미처 손이 가지 전에 떨어지기도 하는 산속 카페에 잠시 다녀오고 이 밤을 정리합니다. 저녁식사는 대패삼겹살에 된장찌개 그리고 공깃밥으로 해결하고... 반주로 마신 소주가 한 병...적당히 취기가 오르네요... 집에 와 샤워하고 긴 글과 사진 올리기는 힘들것 같아 간단하게 법정스님 글을 인용해 봅니다. 스님의 글에 앞서 국립무형유산원 상실전시장인 "사라지지 않는 빛"에서 담아온 사진 몇 장을 감상해 봅니다. 법정스님 - 새들이 떠나간 숲은 적막하다 - 우리가 책을 대할 때는 한장 한장 책장을 넘길 때마다 자신을 읽는 일로 이어져야 .. 2021. 10. 4.
전주 가볼만한 곳 - 국립무형유산원에서 앎의 시간 전주을 찾으면 한옥마을 보다는 더 자주 가는 곳이 국립무형유산원입니다. 많은 전시와 공연이 있는 이곳...상설전시와 기획전시가 펼쳐지는 곳.. 우리 조상님들의 솜씨를 이어주는 현장을 만나는 곳인데 지난해부터 코로나로 인해 많은 것이 제한이 되고 있는 현실이 안타깝습니다. 오늘은 무엇을 이야길 해 볼까 고민합니다......국립무형유산원 이야기 중에........... 국립무형유산원에서 --- 아름다운 우리 무형유산의 제작 재료들 국립무형유산원 조상들의 솜씨 전시관에서 배우는 앎의 시간입니다. 국립무형유산원 상설전시실 2관 - 무형유산 솜씨방 이곳에서 우리 전통무형유산을 이어가는 것들의 재료에 대해 알아봅니다. 전복 껍질의 표면을 갈아 오색이 나오게 하여 자개(나전패)를 만듭니다. 다양한 가구나 공예품 등에.. 2021. 5.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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