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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나들이39

군산 맛집 -- 품격 있는 프리미엄 양고기 식당 화양 군산 맛집을 다녀 올 기회가 있어서 아내와 둘이 다녀온 군산 맛집 이야기입니다. 군산 맛집 - 군산 프리미엄 양고기 맛집 화양 군산 신시가지 아파트단지 내 먹자촌에 있는 양고기 식당 군산 화양에서 품격 있는 서비스에 양고기를 즐겼답니다. 주변에 새로 건설된 아파트단지가 많고 이곳은 그 중심부에 있는 먹자촌의 한 식당 화양입니다. 양갈비 전문점이에요. 분위기 죽여줍니다. 오후 6시 예약하고 찾아갑니다. 오픈은 오후 5시 30분부터.. 양고기와 함께 한 잔 술을 하기 좋은 식당이니 야간에만 영업합니다. 양고기 맛집 화양의 메뉴판입니다. 우리는 2인 A세트 주문합니다. 양고기는 이렇게 화력 좋은 숯불을 사용해 굽습니다. 주변 아파트에 사는 손님들이 주로 예약을 하여 이용하는 군산 양고기 맛집입니다. 직원들이 .. 2023. 11. 17.
가는 여름날 다녀 온 군산 사진전시회 평소에 사진에 대한 관심이 많아요. 그래서 오늘은 군산 예술의전당 제1전시실에서 있었던 군산의 사진작가 개인전을 다녀왔답니다. 군산 예술의 전당 개인 사진전 관람 야생화, 성지 그리고 자연이라는 3개의 주제로 35년간 사진을 담아 온 작가의 작품이 걸려 있는데 야생화 사진만 오늘 올려봅니다. 야생화 사진에 이름표가 붙어 있어요. 군산예술의 전당 제1전시실에서 개인사진전 감상. 많은 야생화 사진작품이 전시되어 있어요. 이 꽃은 산부채 변산 바람꽃도 예쁘네요. 아주 큰 연꽃인 빅토리아 연입니다. 이질풀이라고 하는데... 이 꽃은 사계꽃이랍니다. 붉은 연꽃 홍수련. 당아욱이라고 이름표를 달았어요. 달맞이꽃인데 너무 색이 진해요. 부레옥잠도 꽃이 화사합니다. 복주머니 꽃입니다. 요즘 내게 필요한 것이 복이랍니다.. 2023. 9. 1.
군산의 멋 - 군산예술의 전당 군산은 SNS기자 활동을 위해 월 1회 이상 방문하는 근대문화유산의 도시입니다. 군산에 가면 볼거리 먹거리를 포함한 즐길거리가 많아요. 새만금 방조제와 고군산 군도의 아름다움도 요즘 뜨고 있는 군산시 군산의 멋 - 군산 예술의전당 오늘은 군산시민들의 정서함양과 문화힐링의 장소인 군산 예술의 전당 이야기를 전합니다. 흐린 6월의 어느 날 방문한 군산예술의 전당입니다. 예술의 전당 실외 주차장 넉넉한 공간에 주차하고 한 바퀴 돌아봅니다. 공연장과 전시실로 가는 길을 안내하는 이정표가 숲에 가려있네요. 지하주차장을 통해 1층 정문으로 올라갑니다. 군산예술의 전당 정문입니다. 군산시민의 정서함양과 문화힐링의 공연과 각종 전시 그리고 교육활동이 펼쳐지는 곳입니다. 이곳 1층의 1 전시실과 3층의 2,3 전시실에서.. 2023. 6. 22.
5월 7일에 5월 7일... 아침에 어디든 가자고 해서 길을 나서 논산 - 군산으로 훌쩍 선유도와 무녀도를 돌고 군산 시내 이성당 빵집 돌고 집으로 돌아왔어요. 5월 7일 어버이날 전날에 장거리 운전 후 집에 돌아와 토요일 오후에 도착한 며느리와 아들의 꽃다발을 봅니다. 아들과 며느리가 이렇게 꽃다발을 보내고 또 친정과 처가에도 마음을 전하였고 꽃다발을 보면서 오래전에 떠나신 부모님 가물가물한 모습을 억지로 생각을 해보며 부모님 생각에 회심곡을 들으며 어버이는 떠나고 나는 어버이가 되었고.. 김영임 명창의 회심곡 너튜브를 보며 글을 쓰면서 소용도 없는 부모님 생각에 더해 작은 후회를 하며 마무리하는 일요일 밤입니다. 2023. 5. 7.
군산 나들이 - 제자의 결혼식 오래전에 대학 군사학과 강의를 하면서 인연이 된 제자가 졸업 후에도 카톡을 통해 카톡으로 연락을 하고, 군산에 가면 제자 부모가 하는 사업장에서 부모님들도 만나고.. 올봄에 제자의 어머니로부터 결혼식 날 잡았다는 소식을 들었는데 지난여름에 모바일 청첩장이 날아왔어요. 그 결혼식 날이 오늘이었답니다. 군산 나들이 - 제자의 결혼식 결혼식은 오전 11시, 아침 일찍 떠나 군산에 도착 오랜만에 보는 제자의 얼굴,,, 많이 달라졌네요. 제자의 인연은 2013년 여름부터 2014년 겨울까지인데 벌써 8년이 지났습니다. 결혼식 예행연습. 양가 어머님이 식장 단상에 올라 촛불 점등의 예행연습을 합니다. 결혼식 전 입구에서 신부 부모님에게 인사도 하고... 신부대기실에 있는 제자의 모습도 보았습니다. 꼭 오라고 해서 .. 2022. 9. 24.
군산 여행 - 군산 내항의 저녁 풍경 군산은 한 달에 한 번 나들이 가는 곳.. 볼거리 먹을거리가 풍부한 군산은 서해에 있지만 군장산업공단 등 공업도시이기도 합니다. 오늘은 지난 나들이에 군산 내항의 풍경을 잡아봅니다. 내항 역시 일제강점기 시대에 아픈 추억이 있는 장소입니다. 군산 여행 - 군산 내항의 저녁 풍경 군산은 근대유산을 보존하여 아픈 역사의 교훈을 알아가는 도시입니다. 군산 내항의 저녁 풍경을 담아봅니다. 일제강점기 시대의 아픈 역사를 갖고 있는 내항의 뜬다리입니다. 물에 뜰 수 있는 콘크리트 구조물로 정박시설을 건설한 일제는 이곳을 통해 전라도 곡창지대의 수탈 쌀을 일본으로 송출하였답니다. 일제가 만든 뜬다리는 3개가 남아 있습니다. 물이 빠지면 갯벌에 가라앉지만 물이 들어오면 떠 올라 그때 수송선이 들어와 이 다리로 수탈한 .. 2022. 8. 3.
군산 여행길 맛집 - 한일옥 한우육회비빔밥 한 달에 한두 번은 다니는 군산 나들이. 군산까지 오고 가는 시간이 있어서 항상 점심은 군산에서 해결합니다. 오늘도 뭇국밥 맛으로 군산을 대표하는 한일옥에서 점심을 해결합니다. 뭇국밥외에 비빔밥이 있는데 주말이나 휴일에는 먹을 수 없고 평일날에만 비빔밥을 먹을 수 있어요.. 군산맛집 - 한일옥 육회비빔밥 특히 육회비빔밥은 소잡는 날에만 먹을 수 있는 메뉴라고합니다. 그래서 뭇국밥은 동행이 나는 육회비빔밥을 먹었습니다. 평일날 점심시간이니 목요일인데 육회비빔밥 주문이 가능해서 육회비빔밥에 뭇국밥을 주문하였더니 아주 빠르게 나옵니다. 점심 한상 차림입니다. 선명한 한우의 고기 색이 선선함을 알려줍니다. 그릇에는 육회를 비롯해 콩나물 등 여러 반찬이 들어 있습니다. 밥은 따로 한공기 나왔습니다. 한일옥의 대표.. 2022. 4. 13.
군산 소문난 빵집 -- 이성당 빵 구경 군산의 소문난 빵집이 있습니다. 언제나 많은 손님이 북적이는 빵집이지요. 한달에 한 두번은 꼭 가는 군산에 가면 아내도 빵을 꼭 사옵니다. 일부러 빵사러 가는 것이 아니라 군산에 볼일있어 가면 빵을 사 옵니다. 군산 소문난 빵집 - 이성당 빵구경 아내가 빵사러 가고 나는 본관 옆 별관에서 빵구경합니다. 한번 구경해 보세요! 맛난 빵 나오는 시간이면 이렇게 줄을 서야 하는 이성당입니다. 주말과 휴일에는 더 길어요. 단팥빵 등 몇 종류의 빵을 구매하는 줄이고 다른 빵을 사려면 옆으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여기는 본관...바로 옆에 별관이 있는데 장사가 잘 되어 옆 건물을 구매해 별관으로 만든것 같습니다. 아내는 본관에 빵 사러가고 나는 별관에서 빵구경하고.. 빵마다 이름표가 있으니 설명은 필요없겠네요. 나는.. 2022. 4. 4.
군산 나들이 -- 생선구이와 제육볶음 식사 여행길 식사는 에너지 보충입니다. 즐거운 여행을 위해서는 잘 먹어지요. 매월 방문하는 군산시.. 오늘은 군산시 먹거리 이야기입니다. 군산의 맛 -- 생선구이와 제육볶음 항구도시 군산은 해산물이 풍부합니다. 그래서 맛집도 많고.. 군산에 여러 맛집이 있지만 일행들과 함께 즐긴 맛은 생선구이정식입니다. 처음 방문한 식당인데 예약손님이 있어서 식사가 불가능 합니다. 그래서 옆 골목으로이동 이동 이동,,,,,] 두번째 식당입니다. 이름은 군산 맛촌입니다. 여기는 군산시 월명동입니다. 식당에 들어오니 다행이 자리가 있습니다. 테이블에 앉아 무엇을 먹을까 ...... 메뉴판에 있는 오징어볶음을 주문하니 안된다고 합니다. 가능한 것은 생선구이 + 제육볶음이랍니다...1인분에 1만 5천원합니다. 4인분 주문합니다. 생.. 2022. 3. 3.
군산에서 점심으로 먹은 뭇국밥 - 한일옥 한일옥 식당은 잘 알려진 군산의 맛집입니다. 군산을 찾는 많은 방문객들이 식당의 뭇국밥을 먹으러 옵니다. 주말이나 휴일 점심시간에 간다면 분명히 30분 이상은 기다려야 식사를 할 수 있습니다. 11시 즈음에 이르 점심을 먹으러가면 그렇지 않겠지만... 군산뭇국밥 식당 - 한일옥 한일옥을 처음 방문한 것은 지금으로 부터 22년전, 그 때 군산 나들이하고 기사식당으로 알려진 아주 오래된 가정집을 식당으로 개조해 영업을 할 때 였는데... 오늘도 점심시간에 갔더니 40분 대기가 있어야 한다고 해서 그 시간을 한일옥 주변을 돌아보며 기다리다 뭇국밥을 한 그릇 먹었답니다. 대기시간이 끝나갈 즈음에 한일옥 2층에 올라가 옛생활용품을 구경한 모습부터 포스팅을 시작합니다. 볼펜글씨로 적어 준 대기표를 받고 근처를 돌아.. 2022. 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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