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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의 멋과 맛40

씨엠레아프 여행 -- 톤레삽 호수 수상마을 풍경 이야기 두번 째 주로 베트남 난민들이 정착하며 이루어진톤레삽 호수의 수상가옥마을이라고 합니다.마을에는 학교도 있고, 구멍가게도 있고,절도 있고, 근처에는 관공서도 있다고 합니다.  톤레삽 수상가옥 마을 풍경  생활 여건이 열악하지만 우리나라도 6.25 전쟁 후 세계 최빈국인 시기에 어렵게 살았던 나라지요. 여기는 우리가 타고 온 배가 접안하여 우리를 내려놓는 곳입니다.이곳에서 두세 명이 쪽배를 타고 수상마을을 지나 맹그로브 숲이 있는 곳으로 이동한답니다.  드럼통을 엮어서 그 위에 나무와 양철판을 이용해 집을 짓고 사는 톤레삽호수의 수상가옥들입니다.나무가 원형으로 꽂혀있고 큰 나무에 깃발이 묶인 것은위치를 표시하는 것 같습니다.  이곳에도 대한민국의 선교활동이 이루어지고 있습니.. 2024. 4. 25.
캄보디아 씨엠레아프 여행 - 톤레삽 호수 수상촌 나들이 하나 캄보디아 여행 - 씨엠레아프 관광!동양의 아마존이라고 불리는최대의 호수 톤레삽을 돌아 보았습니다. 톤레삽 호수 수상마을 여행 톤레삽 호수는 자연호수로 끝이 안 보이는 수평선..물은 흙탕물,,,그곳의 물 위에 집을 짓고 사람이 살고 있습니다.  톤레삽 수상마을로 가기 위해 도착한 출발지점입니다.한국인 관광객이 많이 찾아오는데 시설은 미흡합니다.  배에 승선해야 하는데 입구에 ATM 현금인출기계가 있습니다.  톤레삽호수 수상마을 지도와 배의 종류에 따른 이용요금을 알리는 안내판입니다. 마을 설명은 캄보디아어. 티켓구매비용은 영어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어려운 캄보디아를 위한 모금함이 설치되어 있습니다.한국인 가이드 아내를 받아 승선을 위해 이동합니다.  .. 2024. 4. 23.
씨엠 립 야간 나들이 -- 펍 스트리트 씨엠 립 가족여행 가이드 안내를 받아 야간에 잠시 나들이 한 곳.. 내 생각에 씨엠 립에서 야간에 가장 화려하고 밝은 곳 - 여행자 거리 씨엠 립 야간 나들이 - 펍 스트리트 저녁 식사 후 버스로 이동해 도착한 씨엠 립 야간에 가장 핫한 장소 입구부터가 화려하고 밝은 펍 스트리트입니다. 한국인 가이드 안내로 야간 나들이입니다. 펍 스트리트 입구에 우리나라 코이카가 지원하고 운영하는 종합병원이 있습니다. 한 장 잡아봅니다. 캄보디아의 최신 의료시설이라고 합니다. 펍스트리트는 외국인 관광객의 야간 여행명소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외국인 관광객들입니다. 캄보디아 씨엠립 여행 중 야간에 가장 환하고 화려한 장소가 바로 이곳이네요. 펍스트리트의 유명한 곳이 바로 레드 피아노라는 카페 겸 레스토랑입니다. 한국인 .. 2024. 4. 22.
씨암레아프 여행 -- 톤레삽 뷔페식당의 캄보디아 전통 댄스 공연 압사라 3일째 저녁식사는 캄보디아 전통 댄스를 관람하며 식사하는 뷔페 식사였습니다. 식사는 지난번에 알렸고 오늘은 캄보디아 전통 춤 소식을 간단하게 올려봅니다. 톤레삽 레스토랑의 캄보디아 전통 댄스 - 압사라 댄스 캄보디아 뷔페식당도 상당히 규모가 컸습니다. 대부분 외국인 관광객들이 손님이었습니다. 손님이 많았는데 우리 일행 자리는 무대 바로 앞이어서 잘 볼 수 있었네요. 캄보디아 전통 댄스는 인접국인 태국의 전통 춤과 많이 비슷한 느낌입니다. 톤레삽 뷔페 레스토랑에서 공연되는 압사라 댄스 공연입니다. 압사라 춤 동작은 앙코르 유적의 부조 등에서도 많이 볼 수 있답니다. 지금도 압사라 댄스에 대한 연구는 부조의 모습을 보고 계속 진행되고 있다고 합니다. 톤레삽 뷔페레스토랑에서 공연하는 압사라 댄스 압사라의 의미.. 2024. 4. 19.
시엠레아프 앙코르 유적 - 앙코르 와트 2편 앙코르 유적 중 가장 보존이 잘된 유적이 바로 앙코르 와트입니다. 해자에 설치된 레인보우 브리지를 건너 회랑을 지나 사원의 중심부 - 4개의 탑과 중앙탑이 있는 - 로 올라갑니다. 앙코르 유적 - 앙코르 와트 중앙탑 앙코르 와트 중앙에 높은 탑을 중심으로 사각형 형태의 구조에 4개의 탑이 중앙탑을 호위하듯이 서 있습니다. 앙코르와트 중앙탑 주변 4개의 탑 중 하나의 탑 모습입니다. 크메르제국의 모든 종교 활동의 중심지 역할을 한 사원입니다. 탑, 올라가는 계단에 섬세한 조각이 되어 있습니다. 중앙탑으로 올라가는 길에도 회랑이 있습니다. 중앙탑으로 올라가는 계단의 경사도가 거의 80도 정도 되는 가파른 계단이어서 난간을 잡고 엉금엄금 기어서 올라가기가 너무 어려워 뒤편에 올라가는 나무계단을 설치해 놓았답니.. 2024. 4. 17.
씨엠레아프 여행 - 앙코르 왓트 설날 연휴기간 처남 두 가족과 함께 씨엠레아프 여행의 목적은 바로 앙코르왓트 여행이었습니다. 씨엠레아프 앙코르 유적 - 앙코르 왓트 앙코르왓트 여행에 DSLR 배터리가 다 되어서 처음에만 카메라로 찍고 다음은 스마트 폰으로 사진을 담아 조금 아쉬움이.. 준비성 없는 내가 미워서... 앙코르와트는 12세기 초에 건설된 사원으로 수리야바르만 2세에 의해 축조된 크메르 제국의 사원으로 앙코르 유적 중 가장 잘 보존된 사원입니다. 앙코르와트로 들어가는 무지개다리가 복원되어 관광객들이 걸어가고 있는 모습입니다. 앙코르와트를 배경으로 웨딩촬영을 하는 캄보디아 현지인 모습입니다. 앙코르와트 레인보우 다리를 건너는 캄보디아 승려들 모습을 멀리서 잡아봅니다. 다리 위의 난간들에서 복원된 부분을 확인할 수 있네요. 앙코르.. 2024. 4. 14.
캄보디아 씨엠 립 앙코르 그린가든 씨엠 립 현지인들 많이 찾아오는 관광지, 관광객들 돌아보는 앙코르 그린 가든입니다. 씨엠립 앙코르 그린가든 별 생각없이 한 번 돌아볼만한 씨엠 립 관광지입니다. 그린가든 입구에는 캄보디아어, 영어와 중국어 설명의 안내도가 있습니다. 규모가 상당히 큽니다. 그린가든을 돌면서 캄보디아와 여러 국가의 이야기가 담긴 설치물들을 볼수 있습니다. 앙코르톰에 있는 인면상 미니어처입니다. 캄보디아 전통 가옥을 재현해 놓았습니다. 침대가 있는 침실이네요. 침실에서 내려본 풍경은 수상마을을 볼 수 있네요. 이곳에서는 결혼식 등 특별한 행사를 할 수 있는 것 같아요. 캄보디아 수상가옥을 관광하는 관광객들 모습입니다. 사람은 살지 않는 관광용 캄보디아 수상가옥.. 수상마을 입구에는 캄보디아의 전설의 동물 동상이 있습니다. 어.. 2024. 4. 8.
씨엠 립 저녁식사는 삼겹살 앙코르 유적지 오전에 돌아보고 점심은 파인애플 밥으로.. 다시 오후에 앙코르왓트 돌아보고 저녁은 삼겹살로.. 씨엠 립 저녁식사 - 삼겹살 캄보디아 돼지고기는 돼지 냄새가 안 납니다. 돼지고기식사를 몇 번 했는데 맛나게 먹었습니다. 삼겹살을 캄보디아 산이지만 불판은 대한민국 식당 불판 같아요. 오늘 식사도 한인식당에서... 가이드와 잘 아는 식당인 것은 당연하지요. 반찬 중에 무생채는 없고 비슷하게 만든 것이 있습니다. 식당마다 고기를 먹으러 가면 연하지만 향은 강하지 않은 미나리를 많이 내줍니다. 울퉁불퉁한 은색 그릇은 국그릇인데 은제품은 아니라고 합니다. 된장국 담아 먹는 그릇입니다. 식탁 세팅은 국내와 비슷합니다. 한인 식당이니까.... 배추김치도 나오고 부추전도 나왔어요... 국그릇 준비하고 이제 .. 2024. 4. 6.
앙코르 톰 - 타프 롬 사원 앙코르 톰의 바이욘 사원과 코끼리 테라스를 돌아보고 툭툭일 타고 신나게 이동하여 도착한 또 다른 앙코르 유적입니다. 타프 롬 사원 타프 롬 사원은 영화 '톨레이더' 촬영 장소로도 유명하답니다. 타프 롬 사원으로 들어가는 문입니다. 탑 위에 사면에는 바이욘 사원에서 보았던 인면상이 있습니다. 가까이에서 본 인면상은 바이욘 사원의 인면상과 흡사합니다. 타프 롬사원도 바이욘 사원을 세운 자야바르만 7세에 의해 세워졌다 합니다. 타프 롬 사원은 브라마 옹翁으로도 알려져 있지만 창건 초에는 '왕실의 승원 僧院'으로 부려졌답니다. 현재 많이 훼손된 타프 롬 사원으로 관광객들이 출입하고 있습니다. 1186년에 자야바르만 7세는 이 사원 건립 시, 몇 개의 불상을 봉헌하였으며 그중에서 가장 중요한 불상은 왕의 어머니로.. 2024. 4. 5.
앙코르 톰 - 바이욘 사원 크메르 제국의 수도였던 앙코르 톰의 중앙에 위치한 가장 큰 사원이었던 바이욘사원의 사진을 감상합니다. 앙코르톰 바이욘사원 사원의 벽에는 많은 부조가 크메르제국 당시의 캄보디아 일상부터 전쟁 등 역사를 이야기하고 있답니다. 바이욘사원을 비롯한 앙코르톰의 많은 유적이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어 있습니다. 바이욘의 본 이름은 '자야기리'랍니다. 사원의 가장 큰 특징은 탑신 사면에 조각된 얼굴입니다, 탑 상부에 사람얼굴이 보입니다. 앙코르 톰은 당시 크메르의 수도였으며 바이욘사원은 한가운데 자리하여 국가 최고의 사원이었답니다. 크메르제국의 자야바르만 7세의 명령으로 건설된 거대한 사원입니다. 현재 바이욘사원은 많이 훼손된 상태에서 관광객들이 관람하는 가운데 복원작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바이욘 사원의 기둥에 크메.. 2024. 4.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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