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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의 멋과 맛49

씨암레아프 여행 - 마지막날 저녁식사와 씨암레아프 국제공항 4박 5일간의 캄보디아 씨엠립 가족여행!두 처남 부부와 우리 부부의 씨엠립여행기는 여기서 마무리합니다. 씨엠레아프 가족여행 - 마지막 식사와 씨엠립 국제공항 마지막날 저녁 식사를 하고 옵션 관광상품인 캄보디아 마사지를 한 번 더 받고공항으로 출발해 귀국길에 올랐습니다.먼저 저녁식사를 ... 칭안이라는 한국인이 운영하는 식당에서 샤부샤부를 먹었던마지막날입니다. 점심 메뉴가 저녁메뉴로 바뀌었습니다.가이드 마음대로입니다.   17명 예약석에 준비된 모습입니다.3일 동안 식사를 같이한 사람들이 역시 한 테이블에 앉습니다.  차려진 음식을 둘러봅니다.붉은 고추 다진 것과 마늘 다진 것.. 육수에 넣을 양념인듯합니다.   라면사리,우리 라면과 조금 다른 면발의 캄보디아 라면입니다.한국산 라면은 가격이 비싸기도 하니.. 2024. 5. 14.
캄보디아 여행 - 씨엠레아프 사원 돌아보기 캄보디아 여행 마지막날 오후에 돌아본 사원은 출발은 힌두교 사원이었지만,현재는 불교사원이 된 사원이라는현지 가이드 설명을 듣고 돌아봅니다. 씨엠레아프 불교사원 사원을 돌아보는데 행사가 있었네요.아무 의미없이 돌아보는 캄보디아 사원입니다.  여행 스케줄에 포함되지 않는 곳인데입장료도 없고 저녁식사시간까지는 시간이 넉넉해이곳으로 안내해 돌아보라고 합니다.  캄보디아의 상징과도 같은 탑이 있습니다.탑 좌우에는 힌두교 사원의 흔적인 하얀 소 조형물이 서 있습니다.   역광을 받은 캄보디아 탑과 사원의 모습입니다.하늘에는 노을 빛이 보입니다.    초점을 탑으로 맞추고 촬영하니 건무 모습은 선명하게 보이지만하늘은 너무 밝아서 하얗게 나왔습니다.   사원의 건물형식은 4일간 돌아본 캄보디아에서 많이 본 양식의 건물.. 2024. 5. 13.
씨엠레아프 여행 - 캄보디아 킬링필드 왓트마이 사원 2 어제에 이어 오늘도 캄보디아 씨암레아프의킬링필드 그림 박물관 이야기를 전합니다.희생자들의 영혼을 위로하는 사원입니다. 킬링필드를 알리는 왓트마이 사원  어제는 사원 외부에 있는 그림과 자료사진 이야기를 전하고 오늘은 사원의 부속건물인 전시장 안 이야기를 전합니다.'캄보디아 역사 회화 전승 자료관"이 공식 명칭이랍니다.씨엠레아프 왓트마이 사원의 부속건물에 전시된킬링필드 관련 그림전시관으로 들어가는 여행의 일행들입니다.이 자료관은 2013년 12월 오픈하였답니다. 전시관 그림을 통해 크메르루주의 만행을 전하고 있습니다.캄보디아 인 '림 · 살롬'의 체험 내용을 그림을 통해 후세에 전하고자 하는 체험담이랍니다.'림 · 살롬'은 어려서 출가하여 승려가 되었으나 강제 환속 후,수용소에서 처형 보조를 강제로 담당하.. 2024. 5. 10.
씨엠레아프 여행 - 캄보디아 킬링필드 박물관 캄보디아의 아픈 역사의 이야기 킬링필드캄보디아에 좌파정권 크메르 루주, 폴포트 정권이 들어서면서 수많은 캄보디아 국민이 희생된 잔혹한 암흑기의 캄보디아 역사... 씨엠레아프 여행 - 킬링필드 박물관 1969년부터 1979년까지 캄보디아를 장악한 크메르루주의 지도자 폴포트에 의해 나라 개조의 목적으로 지식인과 성직자 등 캄보디아인 대규모 숙청을 한 킬링필드입니다. 캄보디안 역사 그림박물관에는 킬링필드 - 크메르루주의 집권기간 동안 발생한 숙청에 대한 그림 역사이야기가 담겨있습니다. 와테포티봉 기념관은 병원건물이었으나 크메르루주군이 사용하던 시설이 되었답니다.   씨암레아프 킬링필드 그림박물관 옆에는 사원이 있어 크메르루주에 의해 학살된 희생자들의 영혼을 위로하고 있습니다.   크메르루주 관련 사진과 설명이.. 2024. 5. 9.
씨엠레아프 가족여행 -- 옵션 쇼핑 돌아보기 여행 4일 차 오후에 두 번째로 인솔되어 간 쇼핑장소는여러 가지 물건 - 계피나 망고젤리 기타 등등 판매하는 곳이었습니다.그리고 마지막으로 간 곳은 커피 판매점이었고요.. 캄보디아 씨엠립 쇼핑 - 잡화점과 원두커피 판매점 먼저 잡화점 소식 간단하게... 크지않은 건물입니다.한국인 관광객들이 대부분 이곳에서 옵션 쇼핑을 하는 것 같습니다.이곳에서 판매한 물품의 수익금 중 일부를 지역사회에 기부한다고 합니다.  많은 물품이 전시되어 있는데 물품사진은 생략하고 벽에 붙은 액자사진만 올려봅니다.버진 코코넛 오일은 순수한 천연 100% 코코넛 원액을 사용한다고 합니다.  캄보디아 계피가 좋다고 합니다.계피는 우리나라에서 생산되지 않는다고 합니다.계피를 꿀에 타서 먹으면 좋다고 꿀도 함께 판매합니다.  작은 컵 같.. 2024. 5. 8.
씨암레아프 가족여행 -- 씨암레아프 현지인 시장구경 한국인 현지 가이드가 안내하여 돌아본 시암레아프 현지인 시장 풍경입니다.특색 있는 시장도 아닌 평범한 캄보디아 시장입니다. 씨엠레아프 로컬 마트 관광 - 현지인 시장 풍경 기념품이나 무엇인가를 구매할 수 있는 시장 방문을 원했는데여행 일정에 가이드가 안내하는 쇼핑 옵션이 있기에,일부러 이런 시장으로 안내한 것 같습니다. 시장입구에 버스가 주차하고 우리를 내려줍니다.시장은 비교적 큰 것 같은데 내부는 어떨까요?  현지인 시장 이름은'Phsa Samdech Techor HUN SEN DEUM KRALANH' 입니다.모닝차도 보이고 파라솔 아래는 많은 오토바이가 있습니다.더운 오후시간이어서 모두가 쉬고, 시원한 아침에 활기가 있는 시장 같습니다.  큰 건물의 시장 안은 비교적 깨끗하고 우리나라시골의 큰 마트 .. 2024. 5. 7.
씨암레아프 가족여행 - 나무에 박쥐가 주렁주렁 박지공원과 왕의 정원 캄보디아 씨암레아프 여행의 3일 차에 다녀온박쥐공원과 왕의 정원 이야기입니다. 나무에 박쥐가 주렁주렁 박쥐공원, 그리고 왕의 정원 밤이 아니고 오후인데 나무에 박쥐가 아주 아주 많이 매달려 있어요.박쥐 크기도 엄청 큽니다. 나무에 주렁주렁 달린 박쥐들입니다.  우리나라 박쥐는 크기도 작은데캄보디아 박쥐는 크기도 크고 이렇게 나무에서 살고 있네요.  나무에 매달린 박쥐들이 신기해서 카메라로 당겨서 찍어 봅니다.  나무에 붙어 있어도 아래를 지나기가 꺼림칙합니다.  일부 박쥐는 이렇게 날아다닙니다.크기가 상당히 큽니다.배트맨 영화에 나오는 박쥐 영상 같아요.  수많은 박쥐들이 큰 나무에 매달려 있는데이 나무들은 괜찮은지 모르겠습니다.  가이드는 이곳을 지나 캄보디아 왕의 정원이라는 곳으로 우리를 안내합니다... 2024. 5. 3.
씨엠레아프 여행 -- 옵션 쇼핑과 돼지갈비 점심식사 연휴기간 여행으로 평상시 보다 거의 두 배 가격의 패키지여행인데 그래도  옵션 쇼핑이 있었네요. 옵션 상황버섯 쇼핑과 돼지갈비 점심식사 동남아 여행의 필수 코스..일본여행에는 이런 옵션이 없었는데..태국, 베트남, 중국 그리고 캄보디아도 어김없이 반강제 쇼핑코스가 있습니다.대부분 패키지여행은 그렇지요. 상황버섯 판매상점으로 안내받아 도착합니다.캄보디아에서 상황버섯 채취하는 모습을 사진으로 보여주네요.이런 사진들도 신빙성이 없는 것을 모르는 것일까?  상황버섯 판매하는 상점은 한국인이 운영하는 곳입니다.  100년 이상된 상황버섯을 판매하는데가격이 일이십만원이 아닙니다.백만단위로 판매합니다.  효능에 대한 장황한 설명을 하고물건을 판매합니다.우리 일행 15명인데 과연 몇 명이나 구매했을까요?상황버섯이 좋다.. 2024. 5. 2.
씨엠레아프 여행 -- 수상마을 맹글로브 숲 쪽배 투어 톤레삽 호수,진흙탕 물, 거대한 호수 위에서 드럼통을 엮어 그 위에 집을 짓고 생활하는캄보디아 수상마을,,'자연환경에 적응하여 사는 사람들의 모습을 보고또 그들이 관광객을 대상으로 쪽배도 맹그로브 숲 사이를 돌아보는 관광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씨엠레아프 톤레삽 호수 맹그로브 숲 쪽배 투어 큰 배를 타고 수상마을의 물위에 떠 있는 선착장에 도착하고잠시 후 어디선가 작은 쪽배가 여러 척 나타나 쪽배 투어를 하였습니다.  톤레삽 호수 수상 선착장에 도착하니 카누를 타고 체험을 안내하는 커다란 광고판이 붙어 있습니다.  우리보다 먼저 도착한 관광객들이 카누라고 부르는작은 쪽배를 타고 출발하고우리를 태울 쪽배가 신속하게 다가 옵니다.  안전을 위해 모두 구명조끼를 착용합니다.모든 일에 안전이 제일입니다.  조심해.. 2024. 5. 1.
씨엠레아프 여행 -- 톤레삽 호수 수상마을 풍경 이야기 두번 째 주로 베트남 난민들이 정착하며 이루어진톤레삽 호수의 수상가옥마을이라고 합니다.마을에는 학교도 있고, 구멍가게도 있고,절도 있고, 근처에는 관공서도 있다고 합니다.  톤레삽 수상가옥 마을 풍경  생활 여건이 열악하지만 우리나라도 6.25 전쟁 후 세계 최빈국인 시기에 어렵게 살았던 나라지요. 여기는 우리가 타고 온 배가 접안하여 우리를 내려놓는 곳입니다.이곳에서 두세 명이 쪽배를 타고 수상마을을 지나 맹그로브 숲이 있는 곳으로 이동한답니다.  드럼통을 엮어서 그 위에 나무와 양철판을 이용해 집을 짓고 사는 톤레삽호수의 수상가옥들입니다.나무가 원형으로 꽂혀있고 큰 나무에 깃발이 묶인 것은위치를 표시하는 것 같습니다.  이곳에도 대한민국의 선교활동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파란 지붕 건물은 교회건물로 십자가가 보.. 2024. 4.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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