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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여행40

캄보디아 여행 -- 씨엠립 앙코르 그린가든 우리나라 민속촌 비슷한 개념의 씨엠립 앙코르 그린가든입니다. 코로나 이전에는 캄보디아 민속촌이라는 이름으로 운영이 되던 놀이시설 및 캄보디아의 여러 모습을 축소해 놓아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찾는 놀이공원입니다. 앙코르 그린가든 주차장은 넓게 조성되어 있고, 입구에는 중국풍 장식들이 있는 앙코르 그린가든입니다. 조금 더운 날이지만 같이 산책 한번 해 보세요. 현지 한국인 가이드 안내를 받고 앙코르 그린가든으로 들어갑니다. 중국의 춘절명절기간이 캄보디아에도 영향을 주어 캄보디아 민속촌개념의 가든으로 들어가는 입구에 홍등이 걸려있어요. 캄보디아의 상징인 동물이 서 있습니다. 입구에 들어서면 울창한 나무숲과 나무에서 노니는 원숭이 그리고 물이 흘러내리는 풍경을 만납니다. 원숭이는 인형입니다. 나무에는 주황부리 크.. 2024. 3. 12.
씨엠립 퍼시픽 호텔 & 스파 야간풍경 씨엠립 여행 2일 차 저녁에 산책 삼아 나간 호텔 안쪽 수영장과 공연무대 그리고 헬스장. 시설이 모두 잘 되어 있습니다. 씨엠립여행 - 퍼시픽호텔 야간 산책 풍경 오성급호텔입니다. 시설이 괜찮았어요. 해가지고 어둠이 찾아 오고.. 퍼시픽호텔&스파 풀장도 아름답게 변합니다. 호텔 안쪽에 투숙객들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풀장은 야간 10시까지 개방이 됩니다. 야간 수영을 즐기는 투숙객들입니다. 풀장 넘어 저 멀리 안쪽에는 무대가 있어 캄보디아 가수들의 공연이 있습니다. 두 명의 처남과 처남댁 그리고 우리 부부가 야간 산책으로 나온 퍼시픽호텔&스파 풀장입니다. 풀장에 거대한 코끼리상 분수에서는 시원한 물줄기가 떨어집니다. 노란색 조명을 받아 멋지네요. 무대의 조명색이 바뀌고 풀장 바닥의 조명도 바뀌고 화려한.. 2024. 3. 11.
씨엠립 여행 - 퍼시픽호텔&스파 야경 캄보디아 씨엠립 앙코르와트를 만나기 위해 3박 5일의 씨엠립 여행, 여행기간 3박을 묵었던 씨엠립 퍼시픽호텔입니다. 오성급 호텔로 아주 만족한 숙박을 하였답니다. 씨엠립 퍼시픽호텔 야경 야간에 나와 호텔 주변을 거닐며 잡아 본 퍼시픽호텔의 야경입니다. 연휴 기간에 씨엠립을 찾은 한국인 관광객은 정말 많았습니다. 우리가 묵은 퍼시픽호텔에는 한국인 관광객을 실은 많은 버스들이 계속 도착합니다. 해질 무렵의 퍼시픽호텔 주변의 모습을 담아봅니다. 남국의 정취가 담긴 나무들이 시원하게 자라고 있네요. 서쪽으로 지는 해의 영향으로 반대편 하늘이 붉어지고 있습니다. 퍼시픽호텔 정면에는 커다란 사원이 자리해 있습니다. 어떤 의미인지는 모르겠지만 캄보디아 도로가에 보면 상점 앞에 작은 사당 - 일본의 상점에 있는 작은 .. 2024. 3. 3.
씨엠립 여행 2일차 - 버펄로 트레킹 씨엠립 도착 첫날에 한국인 가이드가 버스 안에서 하는 이야기는 공식적으로 옵션 관광을 하여야 한다고 합니다. 패키지 저가여행을 온 이유가 있다고 하면서.. 연휴 기간에 여행이라 평일에는 80만 원하는 여행을 150만 원을 주고 왔는데 저가 여행이라니... 버펄로 트래킹 이야기 반강제성 옵션 관광을 하여야 한다는 가이드 설명에 15명의 버스안 즉석 의견수렴으로 버펄로 투어 - 쪽배 투어와 전통마사지 포함 개인당 130불의 추가 요금을 지불해야 했답니다. 130불이면 약 20만 원 돈인데... 그래서 옵션 관광으로 돌아본 버펄로 투어입니다. 버펄로 트레킹은 버펄로가 끄는 소 마차에 탑승하여 캄보디아 농촌을 돌아보는 관광이라고 합니다. 버스가 우리를 내려준 버펄로 농장 앞에는 간판이 서 있습니다. 버펄로 트레.. 2024. 2. 26.
캄보디아 씨엠립 호텔 PACIFIC HOTEL & SPA SIEM REAP 어제는 씨엠립 시내의 PACIFIC HOTEL & SPA SIEM REAP 호텔 도착 소식을 전하였고 오늘은 로비부터 숙소 내부 이야기를 전합니다. 캄보디아 씨엠립 3박 호텔 PACIFIC HOTEL & SPA SIEMREAP 이야기 여행사 정보에 의하면 5성급 호텔이라고 합니다. 호텔 로비에 들어온 모습입니다. 넓고 웅장한 로비가 괜찮다는 생각을 줍니다. 캄보디아는 왕이 있는 민주국가입니다. 입헌군주국으로 국가의 상징인 왕이 있고 정치는 총리가 하는 국가입니다. 호텔 입구에 왕과 총리의 사진이 게시된 것 같습니다. 로비 입구에는 중국풍 장식물이 있습니다. 중국의 춘절 기간이고 중국의 영향을 많이 받은 캄보디아에는 중국 문화의 여러 모습을 만납니다. 캄보디아에서 코끼리는 아주 중요한 동물인듯합니다. 상징.. 2024. 2. 22.
씨엠립으로 가는 여행길 - 인천공항박물관에서 우리 전통문양 감상하기 - 백제 문양전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에 있는 공항박물관.. 비행기 탑승하러 가는 길에 멋진 우리 조상님의 전통문양이 전시되고 있어 잠시 돌아보았습니다. 인천공항박물관 우리 전통 문양이야기 - 백제 문양전 외국 전시에 많이 출품된 우리나라 문화유산 가운데 '백제 문양전'은 압도적인 1위를 차지하였답니다. 한국의 대표 문화콘텐츠로 손색이 없다는 것이겠지요! 인천공항박물관에서 '백제 명품, 백제 문양전'을 돌아보고 마음과 기억 속에 담았답니다. 백제 명품, 백제 문양전은 2024년 3월 29일까지 계속됩니다. 하나의 뛰어난 예술품이 탄생하기 위해서는 그 작품을 만들 수 있는 문화적 역량이 갖추어져야 합니다. 백제금동대향로와 백제 문양전과 같은 수준 높은 작품을 만들어낸 백제인들의 예술적 감각과 기술능력을 실감하는 전시입니다.. 2024. 2. 16.
캄보디아 앙코르와트 여행기 - 인천공항 이야기 1년 만, 정확히 2023년 설날 연휴 때 일본 오사카 여행 후 1년 만에 나가는 해외여행길/// 캄보디아 여행 - 인천 공항 이야기 1년 만의 해외여행은 나를 촌놈으로 만드네요. 이제 촌놈이 인천공항 이야기를 전합니다. 평택에서 6시 10분 공항버스로 인천공항에 8시 30분 도착. 패키지 여행자 미팅 장소인 3층으로 이동합니다. 모두들 들뜬 마음으로 걸어가요. 여행은 설렘입니다. 여행사 부스가 줄지어 있는 만남의 장소에 다른 여행사 손님들도 많이 있네요. 단체 여행 떠나는 여행객들 기념사진 촬영하는 모습이 있어요. 우리도 6명분 여행 관련 서류받고 티켓팅 갑니다. 캄보디아 가는 여행객들이 많이 있어요. 티케팅 라인이 길게 서 있습니다. 프놈펜 승객들. 우리는 씨엠립 직항입니다. 1월부터 3월까지 성수기.. 2024. 2. 14.
캄보디아 씨엠립 여행 설날 연휴기간 동안 처남 둘, 그리고 우리 이렇게 3가족 6명이 캄보디아 씨엠립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캄보디아 씨엠립 앙코르와트 여행 지난 9일 오전 11시 20분발 인천에서 씨엠립 국제공항 직항 노선으로.. 성수기인 1월부터 3월까지만 캄보디아 항공사에서 직항으로 운행한답니다. 여행사 패키지여행을 통해서 가능하다고 합니다. 인천 국제공항에서 출발하는 씨엠립 직항 앙코르 에어입니다. 계룡 - 평택(1박) - 인천국제공항 도착 공항도착하여 항공권 받고 화물 보내고... 11시 20분 정확히 인천공항 출발. 승객 1명이 조금 늦었지만 문제없이 출발.. 인천 영종도 상공을 나는 항공기. 오후 5시 20분에 캄보디아 씨엠립 국제공항 도착입니다. 캄보디아는 아픔이 많은 나라입니다. 국기 중앙에는 앙코르와트 유적지.. 2024. 2. 13.
카메라하고 놀기 집에 있는 카메라가 캐논제품만 EOS 70부터 디지털 카메까지 4종류에 소니제품 a 350, 디지털카메라 2종류가 있는데 오늘은 EOS 550D 카메라를 갖고 놀아봅니다. 대부분 비슷한 작동이지만 그래도 다소 차이가 있답니다. 캐논 EOS 550D 카메라 놀이 2월 9일부터 3박 5일 앙코르와트 여행을 가는데 비교적 가볍고 작동이 쉬운 EOS 550D 카메라를 갖고 가려고 합니다. 배터리 여유분은 없지만 충전기 휴대하고 메모리카드는 32기가 한 개, 8기가 한 개 두 개를 챙깁니다. 카메라 메모리카드를 주머니에 넣고 세탁기에 돌렸더니 이상이 있는지 셔터를 누르면 한 번은 작동하는데 두번은 안됩니다. 이것저것 만져보고, 사용설명서 책도 읽어보고 다 해보아도 똑같아요. 그래서 포맷을 다시 했더니 작동이 이상.. 2024. 1. 29.
일본여행 추억 - 둘째 처남 부부 지난해 1월 설날 연휴에 다녀온 일본 오사카 여행. 올해도 둘째 처남, 막내 처남 부부와 함께 여행 계획이 있습니다. 일본 오사카 여행 추억 올해는 2월 9일부터 13일까지 캄보디아 앙코르와트 여행을 3가족이 떠날 예정이랍니다. 지난해 오사카 여행 시 둘째 처남 부부의 추억을 돌아보며 캄보디아 여행을 기다립니다. 둘째 처남 부부의 여행 추억을 찾아봅니다. 일본 여행 오하라의 호센인 정원을 돌아보며... 아침에 오사카 출발해 교토를 지나 이곳까지 오니 내리던 비가 눈으로 변해 하얀 겨울 정원을 보았답니다. 오하라 호센인 정원에서 봄소식을 먼저 만났던 추억. 둘째 처남댁이 좁은 마루에서 봄소식을 손으로 만져봅니다. 오하라 호센인 정원 옆에도 일본의 신사가 있습니다. 소복이 쌓인 눈이었으나 낮으로 가면서 눈이.. 2024. 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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