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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여행32

2023년 봄나들이 강진 가볼만한 곳 철쭉나라 남미륵사 이제 봄나들이도 마음 편하게 꽃마중 갈 수 있는 날들이 되었습니다. 오늘은 봄 꽃 나들이 가볼만한 남도의 강진이야기를 전합니다. 강진 나들이 가볼만한 곳 - 붉은 철쭉 아름다운 남미륵사 2022년 봄에 다녀 온 강진이야기입니다. 그때 사진으로 남미륵사를 소개합니다. 어마어마한 철쭉이 만개한 강진 남미륵사의 봄풍경입니다. 전국에서 수많은 관광객이 찾아오는 남미륵사입니다. 여기는 2022년 4월의 강진 남미륵사입니다. 철쭉나무가 작은 것이 아니라 정말 나무라 할 만큼 큰 철쭉나무들이 봄날의 화사함을 보여줍니다. 강진 봉산마을 남미륵사의 지킴이 복돌이 그림이네요. 너무 넓은 남미륵사이지만 방문객이 너무 많아 들어가고 나오는 길이 일방통행으로 통제되어 있어요. 남미륵사 안에는 높은 석탑 및 많은 건축물과 시설이.. 2023. 3. 3.
남도 여행 -- 다산초당 추운 날에는 남도여행이 참 좋아요. 오늘은 남도 여행 강진이야기입니다. 아름다운 기암괴석의 월출산을 등에 지고 남해바다 강진만을 앞에 둔 강진군 남도 여행 일번지입니다. 강진 - 다산초당 다산 정약용선생이 유배지로 이곳에는 다산초당이 있습니다. 휙 하니 다녀온 다산초당이야기를 올려봅니다. 귤송당입니다. 다산이 47세이던 1808년 봄에 강진 보은산 고성사에서 윤단이 귤동의 윤 씨 산정(다산초당)으로 다산을 모시고 왔답니다. 삼남대로 따라가는 정약용의 남도유배길이 조성되어 있고 다산초당에서 고개 넘어가면 동백꽃 아름다운 백련사가 있습니다. 다산초당 오르는 길은 정비 중에 있습니다. 흙길을 따라 올라가면 초당을 만납니다. 정다산 유적은 사적 제107호입니다. 강진은 조선 후기 실학자인 다산 정약용이 유배되어.. 2023. 1. 18.
강진 여행 -- 가우도 이야기 강진군 홍보활동을 하며 2022년 1년간 강진을 월 1회 이상 다녀온 지난해입니다. 강진을 다녀오며 강진의 여기저기를 카메라에 담고 그 소식을 강진군에 보고하고... 바다 위를 걸어서 만나는 섬 ---가우도 강진까지 하루 일정으로 다녀오기에는 너무 멀어서 올 해는 활동지원을 하지 않았답니다. 그래도 강진을 다녀오며 찍은 사진자료가 많이 있답니다. 지난 시간에 다녀온 강진의 가우도 소식을 올려봅니다. 강진 가우도로 들어가는 청자다리입니다. 쉬이 닿는 곳 바다 위를 걸어서 만나는 섬 가우도 청자타워와 가우도 집트렉 설명이 있습니다. 가우도 출렁다리 입구 주차장에 주차하고 걸어서 건너는 청자다리.. 다리 건너가 가우도입니다. 강지만에 있는 가우도로 가는 출렁다리입니다. 출렁다리 이름은 청자다리로 명명되었습니다.. 2023. 1. 13.
강진愛 빠지다 -- 백운동 원림 지난 1년간 매월 다녀온 강진 나들이.. 나들이 떠나기 전 다녀 올 곳을 미리 정하곤 하였는데, 강진으로 갈 때마다 꼭 들러야겠다고 마음먹었던 곳을 결국 늦은 가을에 찾아 다녀왔습니다. 남도의 멋을 찾을 수 있는 이곳은 어디일까요? 강진 여행 -- 다산 정약용이 반한 백운동 원림 이야기 오늘 이야기는 백운동 원림 이야기입니다. 담야의 소쇄원과 보길도의 세연정과 함께 호남의 3대 정원이랍니다. 백운동 원림은 주변에 무위사와 강진 다원 등 강진 가볼 만한 곳이 있답니다. 월출산에서 흘러내린 맑은 물이 안개가 되어 다시 구름으로 변해 올라간다는 마을이라는 의미가 있답니다. 백운동 정원 입구에는 백운유거 라는 현판이 걸려 있습니다. 강진 백운동 원림은 국가문화재 명승 제115호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여기부터 백.. 2022. 12. 2.
나주 여행 - 작은 박물관 사매기 박물관 강진 가는 길에 들른 나주.. 이곳에서 나주곰탕을 뜨끈하고 또 시원하게 먹었고 그런데 식당 바로 옆에 작은 박물관이 있습니다. 나주 사매기 째깐한 박물관 박물관이라기보다는 우리의 옛 물건들을 편하게 놓아둔 곳으로 돌아보면 재미있는 장소입니다. 설명보다는 사진으로 돌아보는 시간으로... 가을이 떨군 낙엽이 쌓이는 나주 사매기 곰탕집 앞. 옛날 손수레와 짐빠리 자전거 그리고 막걸리통이 실려있고 여러 물건들이 어지러이 자리하고 있는 째깐한 박물관 앞이에요. 식당 옆에 바로 있는 건물입니다. 화장실을 칫깐이라 부르는 전라도 사투리인가요? 상시 개방이라고 하는데 내부가 궁금합니다. 입장료는 무료,,, 사매기 나주곰탕을 먹으면 들어가도 되는듯하지요. 식사 후 구경으로 딱 좋아요. 여러 가지 옛날 물건이 전시된 공간.. 2022. 11. 25.
강진 愛 홀리다 - 가을 남도 나들이 영랑생가 강진은 월 1회 정기적으로 나들이를 하는 남도 고장.. 가을 깊어가는 11월 둘째 주 일요일에 11월의 남도 강진여행을... 오고 가는 길이 500km가 넘으니 하루 일정으로는 힘든 여정.. 그래도 찾아가는 강진의 가을입니다. 강진 가을 나들이 - 영랑생가 영랑생가는 지난봄에 다녀왔는데 가을 깊어가는 시간에 다시 한번 찾아갑니다. 가을의 영랑생가 소식을 전합니다. 영랑생가를 가는 길은 강진군 관광안내소 앞 넓은 주차장에 주차하고 가을바람을 등에 없고 올라갑니다. 멀지 않은 곳에 있고 가는 길에 감성의 하룻길 안내 기둥을 만납니다. 붉은 모란꽃 그리고 가우도 출렁다리와 집라인의 모습을 그린 남도답사 1번지 강진입니다. 영랑 김윤식 시인은 시문학파 시인으로 그 중심에 있었지요. 영랑생가 앞에는 한국시문학파 .. 2022. 11. 15.
가을에 문학의 향기 찾은 곳 - 강진 시문학파 기념관 가을이 깊어가는 11월이 열렸어요. 슬픔은 가라앉겠지요... 깊어가는 가을날 홀연히 떠나는 여행길에 강진으로 한 번 달려가 보세요. 한 권의 시집을 들고.... 강진 여행 - 시문학파 기념관 강진 출신의 시인 김영랑 선생의 생가 옆에는 한국 시문학관이 있습니다. 오늘은 시문학관 전반 이야기를 정리합니다. 강진에 있는 시문학파 기념관은 1930년대 시문학파의 시혼이 깃든 대한민국 최초의 유파 문학관이랍니다. 시문학은 1930년대 카프(KAPF)의 정치성이나 사상성을 배제한 순수 서정시를 지향하고자 1930년 3월 5일 창간하였습니다. 시문학파 3인 동상이 기념관 앞에 서 있습니다. 왼쪽부터 시문학 창간을 주도했던 영랑 김윤식, 정지용, 박용철 시인 상입니다. 시문학파 9인의 얼굴상이 있어요 김윤식 , 박용.. 2022. 11. 1.
강진 바닷가의 추억 -- 가우도와 마량항이야기 올여름 휴가는 어디로 갈까요? 이리저리 생각하며 지난 추억을 돌아봅니다. 산과 계곡도 좋지만 여름에는 바닷가가 제격이겠지요. 오늘은 여름 여행을 위한 추억의 바닷가를 들춰봅니다. 강진애愛흔들리다-- 강진가우도바다와 마량 앞바다 올 해도 강진은 매월 다녀오는 남도의 여행지... 지난 시간에 다녀온 강진 바닷가 추억을 이렇게 돌아봅니다. 강진만의 앞바다 모습입니다. 여기는 강진의 가우도 들어가는 길입니다. 계룡에서 출발해 강진까지는 내비게이션 안내를 받고 고속도로와 국도를 타고 드라이브 삼아 가는 길에 잠시 쉬기도 하면 무려 4시간을 가야 합니다. 가우도는 섬의 해안선을 따라 약 3km의 산책로가 있으며 바다를 건너는 짚트랙이 있어 익사이팅한 즐거움을 찾아 해마다 많은 관광객이 찾는 대표적인 관광지입니다. .. 2022. 7. 17.
강진여행 -- 정약용의 다산초당 매월 하루는 먼 길 강진으로 나들이를 나섭니다. 아침에 출발해 아무리 빨리 움직여도 다녀오면 오후 9시가 되는 길이지요.. 오늘은 강진 나들이에 담아 온 정약용선생의 흔적을 올립니다. 강진여행 - 다산초당 다산초당은 조선 후기 실학사상을 집대성한 정약용 선생이 머물며 많은 책을 저술한 산실입니다. 다산초당과 백련사는 아름다운 동백숲길로 이어졌답니다. 백련사를 돌아보고 차량으로 이동해 다산초당 입구에서 올라갑니다. 다산초당 가는 길 -- 남도의 끝자락 강진은 탐진강 푸른 물과 월출산 깊은 골짜기마다 다산의 실학정신이 빛나는 고장입니다. 강진에느 '삼남대로를 따라가는 정약용이 남도 유배길'이 65.7km 조성되어 있습니다. 다산초당으로 올라가는 길은 공사가 한창 진행중입니다. 강진은 조선 후기 실학자인 다산.. 2022. 6. 4.
강진여행 - 강진 마량 놀토수산시장 주말에 아침 일찍 길을 떠납니다. 5월 오늘은 강진 가는 날... 조금 일찍 출발해 점심은 강진의 연탄불고기 식당에서 먹기로 하고. 점심시간에 가면 언제나 대기하는 사람이 많았던 식당에서... 강진애愛 흔들리다 - 강진 마량놀토수산시장 2022년 5월 7일부터 10월 29일까지 매주 토요일 10시부터 18시까지 운영하는 강진 마량항의 축제 강진마량놀토수산시장으로 갑니다. 계룡에서 출발해 변함없는 내비게이션의 안내를 받아 전주 - 광주 - 나주 - 영암을 스치고 도착한 여기는 강진 마량항입니다. 마량항 도착 전에 병영에서 연탄불 돼지불고기 점심을 먹고.... 강진 병영의 항상 사람이 대기하는 식당에서 먹은 연탄불돼지불고기 백반 한상입니다. 이렇게 한상 먹고 병영에서 출발해 마량항으로 한 40분 달려갑니다... 2022. 5.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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