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 홍보활동을 하며 2022년 1년간
강진을 월 1회 이상 다녀온 지난해입니다.
강진을 다녀오며 강진의 여기저기를 카메라에 담고
그 소식을 강진군에 보고하고...
바다 위를 걸어서 만나는 섬 ---가우도
강진까지 하루 일정으로 다녀오기에는 너무 멀어서
올 해는 활동지원을 하지 않았답니다.
그래도 강진을 다녀오며
찍은 사진자료가 많이 있답니다.
지난 시간에 다녀온 강진의 가우도 소식을 올려봅니다.
강진 가우도로 들어가는 청자다리입니다.
쉬이 닿는 곳 바다 위를 걸어서 만나는 섬 가우도
청자타워와 가우도 집트렉 설명이 있습니다.
가우도 출렁다리 입구 주차장에 주차하고
걸어서 건너는 청자다리.. 다리 건너가 가우도입니다.
강지만에 있는 가우도로 가는 출렁다리입니다.
출렁다리 이름은 청자다리로 명명되었습니다.
가우도 짚라인출발지가 저 위에 보입니다.
강진만 풍경이에요.
저 멀리 안쪽이 월출산이 있고 강진군이 있습니다.
청자다리는 차량통행은 못하고 사람과 자전거만
건널 수 있는 다리입니다.
강진만에 물이 썰물이 되어 갯벌이 나왔습니다.
갯벌 저쪽에 어민들이 나와 갯벌에서 해산물을 채취하는 모습이 보입니다.
강진만의 남쪽 모습입니다.
가우도로 건너가는 우리 일행의 뒷모습이에요.
강진 가우도는 가고 싶은 섬이라고....
가우도 안내도입니다.
짚트랙출발지, 후백나무 숲, 영랑나루 쉼터 등
여러 시설을 알려줍니다.
강진만 섬 가운데 유일한 유인도 섬인 가우도 안내문입니다.
가우도에 있는 시설에 대한 이정표가 있어요.
우리는 영랑나루쉼터까지만 다녀오기로 하고
다리를 건너왔답니다.
가우도로 들어와 본 청자다리.. 다리 건너가 육지입니다.
가우도 모노레일.
모노레일 타고 짚트랙 출발 장소로 올라간답니다.
짚트랙 체험에 대한 안내문이 있군요.
모노레일은 짚트랙 출발점까지 오고 가는데
짚트랙을 체험하지 않아도 가우도 전망대까지 요금을 내고
이용할 수 있습니다.
모노레일 길이는 264미터 이군요.
영랑나루 쉼터로 가는 길에 포토존이 있습니다.
가우도 앞 강지만을 배경으로 사진촬영하는 장소입니다.
바닷가에 로터리 쉼터가 있네요.. 강진만 바라보는 쉼터입니다.
해변 따라 데크길이 설치되어 있어 걷기에 딱 좋아요.
가우도 두꺼비 바위!
정말 두꺼비 형상입니다. 바위를 보고 사랑하는 사람을 생각하면
사랑이 이루어진다고 합니다.
두꺼비 바위에서 본 청자다리..
다리가 참 멋져요.
쉬고 있는 배!
밀물이 들어오면 바다로 가겠지요.
가우도 돌아보고 청자다리 건너 주차장으로 나오니
기념품 판매점이 문을 열었네요.
캠핑카를 개조한 기념품 판매점입니다.
청자고을 강진의 청자 그릇도 많이 있습니다.
가우도 입구에 하저어촌체험마을을 알리는 게시판이 있습니다.
ㄱ
가우도 짚트랙에서 출발한 체험객이 강진만 위를
나르는 모습입니다.
강진만 갯벌에서 해산물을 채취하는 어민들 모습을 담으며
강진여행 가고 싶은 섬 가우도 이야기를 마무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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