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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여행32

강진여행 -- 너무 아름다운 강진 남미륵사 꽃길 일요일 오전..컨디션이 좋아져 주말에 가려했던 강진으로 부르릉 출발합니다. 왕복 운전만 7시간 거리의 강진으로 4월 남도 나들이를 출발합니다. 붉고 붉은 철쭉이 봄을 물들이는 남미륵사 철쭉 아! 이게 정녕 .... 강진에서 점심식사 하기위해 1시간을 헤매다 어렵게 식사하고.. 모든 식당이 만원입니다. 그렇게 강진읍에서 점심 식사하고 오후 2시즈음에 찾아간 남미륵사...꽃이 반 관광객이 반 그런 풍경입니다. 우와~ 남미륵사 철쭉 만나러 가는 길이 이렇게 어렵습니다.. 들어오는 차는 끝도 없이 늘어서 있고 나가는 차량은 거북이 걸음... 이런 복잡함을 극복하고 남미륵사로 들어갔습니다. 남미륵사 입구에 도착하니 커다란 코끼리 석상이 서 있고 주변에는 많은 붉은 철쭉이 가득합니다. 세계불교 미륵대종 남미륵사 입.. 2022. 4. 17.
강진 나들이 -- 강진 오감통 시장 대통령밥상 강진나들이에 백련사 돌아보고 강진읍으로 들어와 오감통 전통시장 돌아보며 점심은 한정식으로.. 한 식당에 갔더니 무조건 4인기준 한 상을 받아야 한다고... 참고로 2명이 들어가건 3명이 들어가건 4인상이 차려지고 그 값을 내야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시장으로 찾아가 식사를 합니다. 강진 전통시장 오감통에서 대통령밥상 이 식당은 대통령밥상의 전수자가 하는 식당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대통령밥상의 유래는 자세히 알지 못하고 1인분에 1만 5천원하는 식사입니다. 섬들의 고향 강진! 대통령밥상 전수 명인이 만드는 대통령밥상입니다. 메뉴에는 대통령밥상 3만원, 다산한정식 1만5천원, 청렴한정식 1만원, 짱뚱어탕 1만원, 꼬막비빔밥 8천원, 굴매생이탕 8천원 가격이 있습니다. 다산한정식 2인분 주문합니다. 밥을 먹기.. 2022. 4. 3.
강진 맛애 愛 반하다 -- 강진 병영의 맛 연탄불돼지불고기 이야기 멀리 남도의 땅 강진으로 봄 마중 나들이 출바알~~~~ 가깝지 않은 길,,,,, 인터넷에서 목적지를 검색해 보니 승용차 이동거리 약 250km... 소요시간 3시간... 우ㅡ와 왕복으로 이렇게 검색해도 500km를.. 강진에 도착해 이곳 저곳 돌아디니면 운행거리와 시간은 더욱 늘어나겠지요...그래도 갑니다.... 강진의 맛애 愛 반하다 -- 병영연탄불구이돼지불고기 거리 2월 중순 일요일아침 9시조금 넘어 집에서 출발합니다 오늘의 여행길은 호남고속도로를 타고 논산 - 전주 - 김제 - 정읍 그리고 장성을 거쳐 광주에서는 국도로 안내되는 남도의 강진으로... 약 3시간 넘게 운전하고 도착한 남도의 강진 병영면입니다. 시간은 오후 12시 30분...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자동차에 기름만 먹여주고 달려 왔기에 배에.. 2022. 2. 15.
일요일 나들이 -- 남도여행 강진나들이 오늘 일요일 - 약간은 흐린날/// 강진으로 갈 일이 있어 출바~~~~~~알.. 가는 길이 멀었어요. 강진에 도착해 여기저기 다니고 하루 운전만 500킬로 이상 했네요. 고속도로를 달려 광주의 북서쪽을 통과해 나주 - 영암 그리고 강진...규정속도 준수하니 약 3시간이 소요되었어요. 강진에서 점심먹고 여기 저기 돌아 보았답니다. 오늘 포스팅은 2021년 10월에 다녀왔던 강진 청자박물관이야기로 강진 나들이 소식을 전합니다. 강진이야기 - 고려청자 박물관 강진의 고려청자 박물관에서 만난 고려청자 연표이약 고려청자 연표 고려청자이야기가 흥미진진합니다. 청자 박물관에 전시된 멋진 우리 선조의 문화를 감상합니다. 이 아름다운 술주전자는 '청자퇴화연국문과형주자'랍니다. 연꽃과 국화를 소재로 한 참외 모양의 주자로.. 2022. 2. 13.
강진 여행기 -- 강진 고려청자박물관 우리의 문화재 강진의 고려청자박물관에는 아주 많은 우리의 자기 문화재가 전시되고 이야기를 엮어가고 있습니다. 우리 땅 여기 저기 나들이 나서면 욕심이 많아 담아 올 수 있는 것은 최대한 담아 옵니다...어설픈 사진 실력으로... 그렇게 담아 온 사진을 이렇게 블로그에 여러번 포스팅을 합니다. 오늘도 강진 여행기 중 우리 청자문화 이야기를 흘려보는 겨울밤입니다. 강진고려청자박물관 - 아름다운 우리 청자 다녀 온 지는 시간이 조금 흘렀지만 계절에 관계없는 우리의 문화재 이야기이기에 ....... 강진 청자박물관에는 우리 조상들의 문화재 이야기가 담겨있습니다. 강진군 대구면과 칠량면 일대에는 약200여 개의 청자요지가 분포하였었으며 고려청자의 시작부터 발전과 쇠퇴를 알아볼 수 있는 고려청자의 산실이자 보고인 청자박물관입니다.. 2021. 12. 11.
남도 나들이 -- 강진 고려청자 박물관 전남 강진군 대구면과 칠량면 일대는 고려초기부터 후기까지 청자를 만들었던 가마가 있었으며, 우리나라 청자의 발생과 발전, 쇠퇴 과정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청자의 보고 입니다. 이곳에 고려청자박물관 있습니다. 강진 고려청자박물관에 전시중인 여러 종류의 청자입니다. 하나 하나 돌아본 모습을 정리합니다. 조상님들의 숨결이 담긴 귀한 청자감상을 떠날까요... 청자완 입니다. 9세기경 작품으로 차를 마시는 다완입니다.무늬가 없으며 측면 선이 밑 부분에서 입술까지 사선을 이루고있으며, 굽 높이가 낮고 바닥이 넓고 편평한데, 맑은 날 하늘에 해무리가 진 것과 비슷하다 하여 '해무리 굽 완'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9세기 경에 만들어진 청자합입니다. 고려초기의 작품으로 접시 모양의 뚜껑과 둥그스름한 발이 한 벌로 이루.. 2021. 11. 5.
남도 나들이 -- 강진에서 만나는 고려청자 이야기 남쪽나라 강진에서 고려청자이야기를 만납니다. 서해의 해저에서 건져 올린 배의 잔해와 유물에서 강진이 고려청자의 납품장소 였다는 사실이 밝혀지고.... 그래서 강진에 청자관련 박물관과 도예공들이 모여 있답니다. 남도 강진에서 만나는 고려청자 이야기 청자박물관 이야기를 이어가는데 그 분량이 너무 많아서.. 요즘 여행을 다니지 못해 한 번 여행에 많은 자료를 최대한 모아 와 여러번 나눠 포스팅합니다,,, 오늘은 강진고려청자박물관 첫 이야기 입니다. 강진군 시내에서 20여분 달려가면 만나는 강진 청자박물관 앞에는 커다란 연못도 있고... 연못에는 붕어도 많아요... 연못 한 쪽에 핑크뮬리가 소박하게 피어 있습니다. 청자박물과 앞 청자를 빗는 커다란 도예공의 모습이 방문객을 맞이합니다. 고려청자 박물관 모습입니다.. 2021. 10. 29.
가족 식사로 찾아간 강진 한정식당에서 즐긴 맛 - 청자골종가집 계룡에서 출발해 고속도로와 국도타고 강진으로 3시간 넘게 달려가 한정식 한 상 먹고 다시 돌아오고.. 우리가 미식가는 아닌데... 처남 3명, 부부동반으로 강진까지 추억을 먹으러 갔다 온 이야기는 지난 번에 올렸는데 오늘도 그 때 먹었던 먹거리를 다시 한 번 올려봅니다... 강진 한정식 식당 청자골종가집에서 강진까지 찾아간 연유는 아주 오래 전....20년 전에 여름 휴가때 해남 땅끝마을 다녀 오다 식사한 추억을 찾아서 간 한정식 식당입니다. 한 상 차려진 것을 맛나게 먹은 이야기 담아봅니다. 나물반찬인데 이름을 몰라요.. 많이 먹어본 나물인데..나물이 아니고 줄거리 인데,,,, 들깨가루에 무쳐 나왔어요.,.. 우리가 먹은 한정식은 제일 위에 있는 한정식으로... 아랫단계는 육회가 나왔는데 윗 단계..... 2021. 10. 28.
남도 나들이 -- 강진 고려청장 박물관 청자 이야기 일요일 가족들과 함께 멀리 남도의 해안 고을 강진까지 나들이하여 한정식 한 상 즐기고 고려청자 이야기가 있는 박물관으로 향합니다. 강진 고려청자 박물관 청자는 어떻게 만들어졌나 고려청자는 우리나라의 세계적인 문화유산입니다. 현재 우리나라 국보와 보물로 지정된 청자의 80%가 강진에서 제작됐을 만큼 고려청자 문화는 강진에서 화려한 꽃을 피웠습니다. 강진의 흙과 물과 장인의 기술이 만나 빚어낸 창조와 상상력의 그릇인 청자는 어떻게 만들었을까요 강진청자박물관에 있는 청자운반선 모형입니다. 2007년 5월 충남 태안 대섬 인근 해저에서 발굴된 청자운반선을 1/4로 축소하여 추정 제작한 배 입니다. 발굴조사 결과 강진의 예 지명인 '탐진'이라고 적힌 목간이 발견 됨으로써 강진 청자가마터가 고려 왕실인 개경에 청자.. 2021. 10. 20.
남도 나들이 -- 강진 마량항 강진 한정식 식당에서 식사 후 바로 집으로 올라가기에 조금 서운해서 조금 더 아래로 내려갑니다. 강진에 아름다운 항구가 있다고 해서.... 강진 마량항 수산시장 마량항이 미항은 아닌듯 합니다. 그래서 항의 모습은 담지 않고 수산물시장의 모습을 담아 보았습니다. 일요일 오후...많은 사람들이 찾아 온 마량항 수산센터입니다. 마량항 수산물어판장과 수산물시장을 돌아봅니다. 마량항 가는 길에 배의 모터 수리센터가 있어서 잡아봅니다. 모터의 성능이 좋아야 배가 잘 나가지요. 마량항 노점상을 지납니다. 관광객이 많아요...노점상 아주머니 작은 쥐포 맛보기를 주시네요. 망안에 들어 있는 구운 쥐포.... 맛이 괜찮아요...살까 말까 망설이다.....나 올 때 보자고... 이러면 대부분 그냥 갑니다. 사지 않고...... 2021. 10.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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