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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한잔과 분위기 카페 나들이59

봄날 차 한잔 좋은 전통 카페 --- 공주 숲속 카페수노기 흐린 3월 중순 토요일 이네요...새벽부터 가랑비가 내리고 저녁이 되어 그치고..... 따뜻한 차 한 잔의 여유가 좋은 날인듯합니다. 이런날 찾아 가 차 한잔 하며 편안한 쉼의 시간을 갖기에 딱 좋은 곳 전통카페. 공주 산속의 전통카페 -- 카페수노기에서 보이차 한 잔 지난 가을에 다녀 온 수노기를 봄이 깊어가는 시간에 다시 찾아가 차 한 잔을 즐겨봅니다. 봄비가 내린 후 수노기에도 봄기운이 완연한 모습입니다. 장작나무를 태우며 차 한잔 하는 벽난로가 있는 별관앞 화단에 파릇파릇한 새싹이 올라옵니다. 봄비에 세수 한 노란 산수유꽃이 수줍은 미소로 방문객을 반깁니다. 미리 전화를 했기에 수노기 주인께서 차 한 잔의 여유있는 공간을 준비해 놓으셨네요. 이렇게 대접 받으면 기분이 좋아요...... 수노기카페에.. 2021. 3. 20.
공산성 공주 나들이 --- 전통카페 수노기에서 동방미인 백제의 역사의 향이 잠들어 있는 곳...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의 도시 공주시... 유유히 흐르는 금강이 감싸안고 돌아가는 공산성을 비롯한 무령왕릉을 비롯한 많은 백제의 유산이 있는 도시, 공주를 돌아보고 자연속에 자리잡은 카페로 차 한 잔 하러 가 봅니다. 자연속에서 차 한잔으로 힐링 전통카페 수노기 공주 무령왕릉에서 공주의료원을 지나 부여로 가다가 우측으로 빠져 요리 조리 올라가면 만나는 자연속의 전통카페 수노기 입니다. 늦가을비 촉촉히 내리는 공주시 전통카페 수노기 입니다. 산에는 안개가 가득합니다....자연의 멋이 느껴집니다. 카페 운영 시간입니다....월요일과 화요일은 재료준비로 쉼이 시간입니다. 시간입니다...조금씩 내린 비가 나무를 적시고 조금씩 모여 나뭇가지 끝에 영롱하게 맺히는 빗방울이 되.. 2021. 2. 2.
황토집 아늑한 분위기 좋은 부여 카페 -- 유기농 먹거리와 차 수리재 오늘의 카페 여행기는 늦가을에 다녀 온 부여의 임천에 있는 황토집 카페 이야기 입니다. 강경에서 부여로 가는 길.. 성흥로 타고 임천으로 넘어가는 고갯마루에 자리한 황토집 아늑한 카페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펜션과 카페를 같이 하는 아늑한 곳...이 곳에서 차 한잔의 시간을 즐겨 봅니다. 황토집 아늑한 카페 - 수리재에서 즐기는 차 한잔과 유기농 먹을거리 카페 수리재는 부여군 세도면 성흥로 411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양지바른 곳에 자리한 카페 수리재는 예약제로 운영하며, 사전 예약을 해야 차를 즐길 수 있습니다... 부여 임천으로 가는 길...고갯마루에 자리한 수리재 입니다. 수리재에서는 은은한 향과 맛의 우리의 전통차와 짙은 향기의 커피, 부드러운 깊은 맛의 녹차 등 여러 종류의 차를 마실 수 있는 아.. 2020. 12. 16.
대전 이색적인 카페 -- 가구회사의 카페 바네스데코 대전광역시 서구 계백로 가수원 네거리에 위치한 중소기업인 바네스데코... 회사 건물 1층에 가구회사의 가구들인 테이블과 의자 그리고 소품들로 채워진 카페가 있습니다. 널직한 카페에서 아늑하게 자리해 커피 한 잔 - 카페 바네스데코 가수원 네거리 타이어 판매점에서 자동차 타이어 교체하고 차 한 잔 하러 들어간 카페 입니다. 카페 바네스데코는 다양한 테이블과 의자 그리고 소품들로 채워진 흥미로운 카페입니다. 회사 건물 1층에 있는 카페는 직원들 복지차원에서 그리고 오고 가는 손님들을 위한 차 한잔의 공간이랍니다. 바네스데코는 원목가구가 주 상품이지만 여러가지 종류의 찻잔과 소품 등을 판매하는 군요. 카페에 들어서서 누군가는 차를 주문하고 누군가는 이렇게 구경을 합니다. 1층 아주 넓은 면적의 카페 입니다. .. 2020. 12. 8.
가을 비 촉촉이 내리는 날 -- 공주 산속 카페에서 가을 비 촉촉이 내리는 2020년 11월 중순에 차 한잔 하며 가을분위기 즐기러 공주로 갑니다. 가는 길이 안전운전으로 40분...그러나 비 내리는 가을 분위기 좋아서 찾아간 공주 산속의 카페입니다. ~~~~~ 가을 비 -- 공주산속카페 -- 수노기 그리고 대추차 한 잔 ~~~~~~ 2020년은 출발부터 코로나로 인해 모든 일이, 아니 세상이 꼬이더니 일 년 내내 엉망이 된 모두에게 힘든 한 해가 되면서 저물어 가고 있습니다. 살면서 작은것 부터 큰 걱정까지 잠시 잊고 차 한잔을 즐겨볼까요... 지난 11월 11일부터 알음 알음으로 찾아 오는 차를 즐기고 객을 위해 차를 준비하고 있는 수노기.... 빨간 이름표가 소박하게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넓지않은 길을 따라 가을향을 찾아 올라가면 이렇게 만난답니.. 2020. 11. 21.
유네스코 문화유산도시 공주 --- 산속의 카페에 꿈을 만든다 문화유산의 고장 공주시....역사의 향기가 흐르고 백제의 정서가 머물고 있는 아름다운 도시입니다. 공주 무령왕능에서 부여로 나가는 국도를 따라 가다,,,살짝 옆길로 나와 한가한 산길을 따라 올라가면 만나는 곳... 길가에 몇 몇 농가들이 있고 바람과 숲 그리고 하늘과 개울이 있는 승방동네......... 이곳에서 우리의 전통차를 여유있게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만들며 인생의 버킷리스트를 완성하는 전통찻집이 준비중에 있답니다. 공주 승방동네 영글어가는 전통찻집 카페 수노기 - 나를 위한 차 한 잔의 행복 오늘 이야기는 소박한 꿈을 이루고 차를 즐기는 사람들이 잠시 머물며 자연속에서 힐링의 시간을 찾는 공간으로 만들어지는 공주의 전통찻집 이야기 입니다. 오늘은 전통찻집으로 변화를 시도하고 있는 공주의 숲속의 .. 2020. 10. 28.
익산 함라의 바람과 숲의 이야기 - 카페 함라정원 익산 전통발효연구회 회원들에게 새차 뽑은 일로 점심을 샀습니다. 함열에서 식사를 한 후 연구회회장이 차 한잔 하는 곳으로 안내해 도착한 곳은 익산과 함열의 중간지점인 함라의 조요한 언덕에 자리한 카페 입니다. 바람과 숲이 있는 함라의 조용한 카페에서 차 한잔 -- 카페 함라정원 최근에 완공하여 오픈한 카페 함라정원은 함라의 논과 밭을 전경으로 하는 그러나 규모가 큰 카페입니다. 함라정원에 도착하여 넓은 주차장에 주차 후 입구에 세워진 이름표를 봅니다. 바람과 숲이 있는 힐링카페라고 알립니다. 카페 옆에는 말목장이 있고 넓은 면적에 여러가지 꽃과 나무가 식재되어 있는 모습입니다. 올 해가 지나고 내년이 되면 정말 아름다운 카페로 자리잡겠네요. 가을햇살 부셔지는 오후에 산책하기에 딱 좋아요. 말 그대로 바람.. 2020. 10. 27.
서해 아름다운 섬 무녀도 --- 노랑버스 무녀2구마을버스 카페 군산에서 비응항 스치고 새만금방조제를 타고 신나게 달리다 고군산군도로 들어가는 국도타고 들어가 무녀대교를 건너면 무녀도 아름다운 서해 섬을 만납니다. 섬이라고 하기에는 이제 미안하게 육지와 다리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무녀도 노랑버스카페 - 무녀도 카페 무녀2구 마을버스 무녀도 여행의 시작은 이곳에서 시작하는 것이 정답일 것 같아요. 오늘은 무녀도 버스카페 이야기를 전해봅니다. 여기는 무녀2구 마을카페가 있는 곳 입니다. 카페 이름은 무녀2구 마을버스 랍니다... 장자도와 선유도 들어가는 국도에서 조금 옆으로 나와야 합니다. 빨간 삼발이 자동차는 대여용 자동차 입니다. 카페에서 마실것도 판매하고 탈것도 렌트하네요. 무녀2구 마을버스 카페는 소소한 모습입니다. 이곳 카페는 평범함이지만.... 무녀2구마을버스.. 2020. 10. 20.
계룡 카페 --- 카페 아이' 엠 1리터 아내가 병원 진료와 치료를 받는 동안 잠시 차 한 잔을 하며 기다린 카페 입니다. 아침시간이라 손님도 없고 조용해서 좋아요 계룡 카페 아이'엠 1리터 요즘 카페에서 커피 한 잔을 하는 시간을 자주 갖어요.. 괜찮아요....좋아요..... 아침 카페에 들어가 양해를 구하고 사진을 찍어요...친절하게 응해 줍니다. 자주 봐요 우리.....정이 듬뿍 들게.......... 카페 진열장에 판매하는 커피와 머그컵 그리고 텀블러가 예쁘게 전시되어 있습니다. 요즘 대한민국 젊은 청년들 커피 문화는 이미 생활이 되었지요. 주문하는 곳 사장님 얼굴은 모자이크 처리하고... 항상 주문하는 따뜻한 아메리카노 한 잔...그리고 카페 구경합니다. 카페 이용 팁입니다...외부 음식 반입금지에 '타피오 카펄' 추가 가능하다고 하는.. 2020. 10. 12.
군산 카페 여행 -- 내항이 보이는 해망로 카페169 군산 내항과 진포 해양공원이 시원하게 조망되는 해망로 카페169... 군산근대문화유산 돌아보고 커피 한 잔의 휴식을 갖은 여름날 이네요. 군산 해망로 카페169 군산에는 볼거리 먹을거리 등 즐길거리가 많습니다. 해망로 169 민속전시관 3층에 위치한 카페 169입니다. 무척이나 더운 여름날 오후에 시원함 찾아 올라왔습니다. 카페 169이용 안내입니다. 준비된 메뉴판을 보고 카운터에 주문 선결제 후 자리를 잡아야 되는 군요.. 더운 여름날 오후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 잔을 주문합니다. 확 트인 넓은 지붕없는 테라스가 있어서 밖에 앉아 봅니다. 주문한 커피 한 잔 들고서.... 장미동 라떼를 주문하면 튀밥을 주는가 봅니다. 근청에 카페장미 라는 곳이 있기도 합니다. 일제 강점기대 쌀을 수탈해 일본으로 가져가기.. 2020. 10.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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