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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34

오늘은 집밥 이야기 -- 함박스테이크 집밥 ... 한해가 저물어 간지 벌써 4일이 흘렀습니다. 하루 하루가 일주일이 되고 일주일 일주일이 한달이 되고.. 그렇게 달이 차면 해가 넘어가고... 가는 것은 시간...참 잘도 흘러갑니다. 함박스테이크 저녁식사 맛벌이 부부로 바쁘게 사는 아들부부... 집에서 아들부부와 식사를 하는 우리는 오늘 저녁은 함박스테이크로 해결하자고 해서... 마트에서 소고기 돼지고기 갈아서 사오고 여러가지 재료를 준비한 저녁식사입니다. 마트에서 사온 첼리와 새싹을 함께 해 첼리 샐러드.. 소스는 가볍게 올리브유에 약간 가미를 해서 뿌려 준비합니다. 아들부부 퇴근시간 맞추어 준비합니다. 접시에 당근과 아스파라거스 살짝 익힌것 그리고 감자 새러드도 조금.... 오래전에 누군가 선물로 준 와인도 한 잔 준비합니다. 와인잔도 준비하고 붉은 .. 2022. 1. 4.
혼자서도 잘해요 - 집밥 알타리무김치 볶음밥 일요일 오후에 잠시 외출한 사이에 손님이 왔다 갔네요. 손님이 갖고온 천안 호도과자와 빵을 간식으로 먹었다고 해서 잠시 유튜브 시청하다가 오후 7시가 되어서 내가 먹고 싶은 볶음밥을 해 먹습니다. 아주 간단하게,,,그릇사용되 최소화 하고... 집밥 해먹기 -- 잘 익은 알타리무김치 볶음밥 집밥은 집에서 먹는 밥이지요. 속 깊은 프라이팬을 준비하고... 준비물은 1. 잎이 달린 잘 익은 알타리무김치 한 개 2. 비엔나 소시지 10여 개 3. 햇반 한 개 4. 김자반 조금 #일체의 양념없이 요걸로 끝내버립니다. 재료 준비를 끝내고 아삭한 식감에 잘 익은 알차리무김치는 가위로 작게 잘라서 준비하고, 부드러운 육질의 식감이 있는 비엔나 소시지도 가위로 조금씩 잘라 흠집을 내고 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중.. 2021. 11. 28.
집에서 먹는 연잎밥 -- 건강식으로 즐겨요 집을 찾아 올 손님을 위해 연잎을 인터넷으로 주문하여 배송받아 아내의 솜씨자랑으로 만든 연잎밥입니다. 연잎밥 만들어 냉동실에 보관하면서 먹고 싶을 때 해동에 마이크로 웨이브에 돌려서, 된장감자찌개 끓여서 식힌 다음 나눠담아 냉동실에 보관, 연잎밥과 함께 해동, 살짝 끓여서 같이 먹으면 건강식으로 참 좋아요. 건강식으로 먹는 집밥 -- 우리집 연잎밥 오늘 연잎밥 한 개 점심으로 해결한 날입니다. 해동 후 마이크로 웨이브로 살짝 덥힌 연잎밥입니다. 재료 구매할 때 은행을 못구해 은행이 빠지고...들어갈 수 있는 여러재료를 넣어 만든 연잎밥입니다. 연잎에서 나는 향기가 밥에 가득 담겨 있어요.... 냉동 보관한 감자된장찌개도 해동 후 냄비에 살짝 끓여 준비합니다. 구수한 향과 칼칼한 맛이 그만입니다. 찰밥에 .. 2021. 9. 27.
중복날 집밥 -- 스테이크 저녁식사 어제 오후에 갑자기 카톡이 와서 오늘 라운딩 할 수 있냐고... 무더운 오후 1시 45분 Tee - Off. 요즘 같은 때 찬밥 더운밥 따질 일이 없어서 약속을 잡고 그리고 수요일 오는 오후에 라운딩 하고 왔습니다. 더웠는데 재미있게... 그리고 라운딩 하러 가기 전에 중복날 오늘 저녁식사 준비물 사다가 주고... 중복날 가족식사 집밥 -- 스테이크 저녁식사 앞 조 플레이가 너무 느려서 1시 40분에 시작한 라운딩이 오후 7시 10분에 종료되고... 샤워는 무조건 생략하고 집으로 출발.... 창공대 골프장에서 집까지 30분 정도//// 아들부부 퇴근해서 집에서 나를 기다리고 있어서... 집에 도착해 간단한 샤워 --- 땀을 너무 흘려서... 물 500밀리 두 통에 이온음료 한 통 마셨고... 그리고 준비.. 2021. 7. 21.
집밥 - 열린 7월 1일의 아침 여름으로 들어가는 7월이 열리는 날 아내가 준비한 아침식사..... 잘 먹고 연습장 행.... 7월 첫날의 아침 식사 간단하지만 영양가는 괜찮은 식사 한 접시 먹거리에 우유 약간에 콘프러스트 .... 바삭하고 고소한 그리고 달콤한 시리얼을 우유에 살짝 올렸어요. 일명 아내의 건강식 탐구 입니다. 7월 1일 아침식사 닭한마리 효과의 달걀 프라이.... 노란 색이 식욕을 .......... 두툼한 소시지 칼집내어 잘 구워서 빨간 캐첩을 뿌렸어요..... 옆에 있는 푸른채소는 로메인 상추라고 합니다, 올리브유에 살짝 버무리고 소금 조금..... 콘프러스트부터 먹어 봅니다. 고소한 우유에 달달한 시리얼 맛이 괜찮아요. 달걀 프라이에 로메인 샐러드를 찍어서 같이 먹습니다. 신선한 채소 맛에 달걀 프라이가 잘 어울.. 2021. 7. 1.
집밥 아침식사 --- 빵과 소시지로 먹는 아침식사 요즘 아침은 간단하게 ....간단한 것이 아니고 양식? 으로 해결합니다. 아침에 일어나 한 접시의 식사를 받는 것은 영양만점의 먹을거리..... 하루 세 끼를 챙겨 먹는 것도 힘이 들지요.... 자주 이렇게 아침을 먹습니다... 보기는 간단해도 밥 차리는 것과 비슷한 노력과 실력이 필요합니다. 우리집 집밥은 빵과 소시지 그리고 여러가지 먹을거리 약을 먹기에 아침은 꼭 챙겨 먹습니다... 때론 즉석 미역국에 햇반 그리고 총각김치를 먹기도 하고 .... 잡곡빠을 토스터로 구워 세워 놓았어요,,,, 아침은 토스트 빵 두 개 입니다..... 빵에 발라 먹는 부드러운 그리고 고소한 땅콩이 씹히는 땅콩잼입니다. 언젠가 공주에서 산 깐 밤도 살짝 구워 나왔네요... 오늘의 빵 아침은 다른 때 보다 구성이 충실합니다... 2021. 3. 13.
오늘의 집밥 -- 점저로 먹는 집밥 추석 한가위 명절이 지나고 냉장고에 있는 먹을거리 정리하여 아내가 만들어낸 점심겸 저녁밥상. 홈쇼핑구매한 갈비부터 더덕구이까지... 점저로 먹는 한끼 집밥 밥한다고,,,더덕구이와 LA갈비 먹자고... 저녁준비한다고 하고 아내는 잠시 외출중에 더덕을 껍질을 까 놓으라고 하네요. 그래서 더덕 한 팩 껍질을 깠습니다. 손에 더덕 진의 향기가 베어있었던 저녁이었습니다. 양념장을 입혀 철판에 구워진 더덕구이입니다. 더덕을 다듬으며 1/3은 상해서 버리고...껄질 잘 까서 굽기 좋게 길이로 썰어 놓았더니 아내가 양념을 해 구웠어요. 오늘의 밥은 전기밥솥이 만든 흑미밥 입니다. 된장찌게에 LA갈비 그리고 매콤한 더덕구이 늦은 점심 이른 저녁 한상입니다. 더덕껍질 열심히 깠으니 더덕구이 먹을 자격은 있겠지요.... 뚝.. 2020. 10. 15.
오늘의 집밥 -- 채소 라면 5평 텃밭에서 수확한 신선한 채소들을 라면의 고명으로 올려 맛나게 끓여 먹은 집밥라면 오늘의 라면 이름은 무엇일까? 집밥 라면 -- 채소 라면 라면 라면, 라면 라면, 우리나라 사람들 대부분이 좋아하고 많이 먹는 라면 요즘은 해외에서도 인기가 많다고 소리가 들리고... 라면의 종류도 많고 많은데 아직도 새로운 라면은 개발이 계속되고 있어요. 집에 비상용으로 몇 종류의 라면은 대부분 간직하고 있지요. 아내가 밥을 해 주지 않을 때 어쩔수 없는상황이든 고의로 그렇게 하든 그럴때 쉽게 끓여서 간단한 요기를 할 수 있는 라면입니다. 집에 있는 라면을 맛나게 끓여요. 동영상 자료를 보면 맛나게 라면 끓이는 법이 많이 나와 있으니 취향대로 선택해 끓이면 됩니다. 어떤이즌 꼬들라면 어떤이는 퍼진라면 좋아하는 것이 다.. 2020. 9. 27.
우리집 집밥 - 누룽지로 한 아침식사 요즘은 늦은 아침겸 이른 점심을 오전에 먹고 있습니다. 간단하게? 자꾸 게을러지는 느낌이 드는 것은 느낌이 아니라 현실입니다. 백수의 아침타령은 호강이겠지요? 아내가 차려 주는 식사...감사하게 먹어야 하나요? 최근 어느날 아점으로 먹은 누룽밥 한끼 입니다. 집에서 먹은 늦은 아침 이른 점심 조금 여유가 있으면 조용한 카페에서 브런치를 즐길만도 한데... 이렇게 구수한 누룽밥 먹는 것이 더 좋아요, 늦은 아침 밥상입니다. 누룽밥이지만 같이 먹는 반찬은 영양가가 충분하겠지요. 주말에 담양의 수녀 친구 행사에 갔다가 집에 올때 한보따리 선물로 받아 온 수제 누룽지를 살짝 끓여서 구수하고 고소한 누룽밥을 만들었습니다. 구수한 누룽밥과 함께 먹을 반찬 삼총사 입니다. 어떤 반찬일까요? 참치통조림의 참치와 고추장.. 2020. 9. 18.
휴일에 즐기는 우리집 맛 -- 홍어 삼합 일요일 점심과 저녁사이 늦은 점심으로 아내가 준비한 홍어 삼합이라고....... 아침에 대둔산 수락계곡에 다녀 왔는데 아내는 고깃집에서 돼지고기를 사와 수육을 삶아 놨네요. 홍어는 몇 일전에 대형마트에서 사와 냉장고에 보관하던 홍어이고....... 가격이 저렴합니다..그래서 맛에 대한 기대는 하지 않지만....... 일요일 오후 우리집 집밥 -- 홍어삼합 흉내내기 수육을 삶고 찌게 끓이고 맛나게 준비한 아내의 점심입니다. 홍어삼합이 차려지기 전에 밥상을 관찰합니다. 파저리와 새우젓 그리고 쌈장과 김치...아내는 뜨거운 수육을 먹기 좋게 썰고 있습니다. 수육이 담기기 전 홍어의 모습입니다. 대형마트 수산코너에서 사온 것인데 홍어의 살결은 고운 모습인데 삭힌 정도에 비해 홍어 특유의 향도 그리 심하지 않아요.. 2020. 9.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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