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가 병원 진료와 치료를 받는 동안 잠시 차 한 잔을 하며 기다린 카페 입니다.
아침시간이라 손님도 없고 조용해서 좋아요
계룡 카페 아이'엠 1리터
요즘 카페에서 커피 한 잔을 하는 시간을 자주 갖어요..
괜찮아요....좋아요.....
아침 카페에 들어가 양해를 구하고 사진을 찍어요...친절하게 응해 줍니다.
자주 봐요 우리.....정이 듬뿍 들게..........
카페 진열장에 판매하는 커피와 머그컵 그리고 텀블러가 예쁘게 전시되어 있습니다.
요즘 대한민국 젊은 청년들 커피 문화는 이미 생활이 되었지요.
주문하는 곳 사장님 얼굴은 모자이크 처리하고...
항상 주문하는 따뜻한 아메리카노 한 잔...그리고 카페 구경합니다.
카페 이용 팁입니다...외부 음식 반입금지에 '타피오 카펄' 추가 가능하다고 하는데
오로지 아메리카노만 주문하는 내 커피는 직진입니다.
취향에 맞게 사이즈 선택이 가능합니다. 추가로 샷도 할 수 있고...
카페 이용도 많이 알아야 즐길 수 있습니다.
카페는 서비스를 하고 손님은 회원가입해 혜택을 보면서 알뜰하게 즐기고.....
회원가입하고 카드나 현금으로 결제를 하면 할인혜택이 있는 적립금을 적립해 줍니다.
멤버십 사용에 대한 안내도 잘 되어 잇습니다. 옆에는 커피 사이즐 알려주는 종이컵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커피 1리터를 마시려면 아주 뜸을 들여야 겠어요...
1층에서 주문하고 2층으로 올라갑니다. 창가에 보니 도로가 잘 보입니다.
차한잔 하면서 오고가는 사람들과 차량을 보며 그냥 멍 때리기 좋아요...
2층으로 올라오는 계간에 초록색 벽걸이 장식이 달려 있습니다.
하얀 벽에 파란 조화장식이 깨끗한 이미지를 줍니다.
2층에는 단체손님을위한 별도의 공간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와이파이도 가능하고 전원 연결잭이 있어
학생들 공부하기에도 좋은 곳이네요.
2층 카페의 요모조모를 돌아봅니다. 잘 정리되고 깨끗한 환경에서 커피 한 잔 즐기기에 딱 좋아요.
코X나 사태로 인해 청결과 예방이 중요한 요즘이기에 더욱 위생에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멋진 남자의 호쾌한 웃음 사진이 걸린 넓은 2층의 모습입니다. 아침시간에 나홀로 이 넓은 공간을 독차지 합니다.
커피 한 잔 값으로 즐기는 행복입니다.
언제부터 인가 음식점이든 카페 든 어떤 장소에 든 가면은 사진을 찍는 것이 습관이 되었어요.
잘 찍지 못하는 사진이지만 열심히 담아 봅니다. 이러게 포스팅을 위해서.............
아내의 병원진료와 치료를 기다리며 잠시 한 잔의 커피를 즐기기위해 앉았던 카페 조용해서 좋아요.
사진을 찍고 있는데 커피가 나왔습니다.
1층으로 내려가 커피를 들고 옵니다...설탕도 한 개 들고....
커피의 양이 많지 않아요....
따뜻한 커피에서 올라오는 향긋한 커피 내음....입으로 맛을 보기 전에 코로 맛을 먼저 봅니다.
우리 주변에 다방이라는 커피를 판매하는 곳이 이젠 추억이 되어가고 있고........시골의 작은 마을에서는 아직도
다방이 영업을 하고 있지만............ 이제 대부분 이렇게 깔끔한 카페에서 커피 한 잔을 즐기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시골길에도 분위기 좋은 카페가 많아 오고가는 사람들이 이용도 하지만 동네의 어르신들도 카페에서 커피 한 잔
가볍게 즐기는 모습을 보곤합니다.
커피의 맛과 카페의 아름다움을 떠나 이렇게 다니며 커피 한 잔 한 카페 이야기를 올리는 재미도 괜찮아요.
어디를 가서 커피 한 잔 하던지 카페이야기를 계속 이어갑니다.
커피 한 잔 하는데 아내의 전화가 와 모시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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