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 서구 계백로 가수원 네거리에 위치한 중소기업인 바네스데코...
회사 건물 1층에 가구회사의 가구들인 테이블과 의자 그리고
소품들로 채워진 카페가 있습니다.
널직한 카페에서 아늑하게 자리해 커피 한 잔 - 카페 바네스데코
가수원 네거리 타이어 판매점에서 자동차 타이어 교체하고
차 한 잔 하러 들어간 카페 입니다.
카페 바네스데코는 다양한 테이블과 의자 그리고 소품들로 채워진
흥미로운 카페입니다.
회사 건물 1층에 있는 카페는 직원들 복지차원에서 그리고
오고 가는 손님들을 위한 차 한잔의 공간이랍니다.
바네스데코는 원목가구가 주 상품이지만 여러가지 종류의
찻잔과 소품 등을 판매하는 군요.
카페에 들어서서 누군가는 차를 주문하고 누군가는 이렇게 구경을 합니다.
1층 아주 넓은 면적의 카페 입니다.
원목테이블과 의자 그리고 가죽과 천으로 만든 의자와 테이블
다양한 종류의 옷장과 장식장 들이 자리한 모습입니다.
여러가지 형태와 다양한 재료로 만든 생활소품과 생활용품이 전시되어 있는 카페입니다.
전시된 상품은 판매도 합니다.
적당한 할인도 해서....
벽에는 바네스데코 회사 이름이 걸려있습니다.
카페에 있는 가구들이 현대적인 감각에 맞게 디자인되어 제작된 느낌을 받습니다.
여기 저기 돌아보다 커피 주문하는 곳으로 와 봅니다.
진열장에 간단한 먹을거리와 생과일이 보여요.
과일 쥬스는 즉석에서 갈아서 만들어 주나요?
코로나로 사회적거리두기 2단계가 실시되고 있어서
직원들도 마스크 손님도 마스크는 필수 입니다.
세트메뉴도 있어요.
우린 흔한 아메리카노 두 잔...주문
주문한 커피가 나오기 전에 조금 더 자세히 돌아봅니다.
대전광역시 서구 계백로 가수원네거리 카페바네스데코
같이 온 아내가 사고 싶을 것 같은 예쁜 소품들이 많이 있습니다.
카페의 맞은편에는 바네스데코의 제품 전시장이 있더군요.
들어 가려다 아내가 사지도 않을것인데 왜 들어가냐고 해서
제품 전시장은 포기...
따뜻한 아메리카노 한 잔...
올 봄만 해도 카페에서 커피 한 잔 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았는데
요즘은 자주 들러서 한 잔씩 한답니다.
올 여름에 집을 산 평택에 사는 막내처남 가족이
가구를 구매할 때 바네스데코 가구를 구매하였다고 하네요.
원목가구라 가격도 저렴하지 않지만 또 아주 비싼 것도 아니고
디자인도 예쁘게 된 가구들 같아요.
가구도 빈티지가 있군요.
자동차 타이어 교체하고 차 한잔 하러 들어간
카페 바네스데코에서 이것 저것 구경에 즐거운 날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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