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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는 글과 말138

우리의 전통 -- 정자관 이야기 주말과 휴일 포스팅은 간단하게... 오늘은 주말 그래서 우리의 전통이야기를 짧게... 정자관 정자관이 무엇일까요? 인천공항 제1터미널 작은 박물관에서 얻은 자료로 포스팅하는 오늘은 오후에 나들이 길이 있답니다. 정자관은 조선시대 양반들이 평상시에 집안에서 쓰는 모자입니다. 갓은 외출할 때 밖에서 쓰는 모자. 역시 말총으로 엮어 네 면을 만든 후 높이가 다른 두 개를 겹쳐 2층의 관을 만듭니다. 조선 후기에는 3층 모양의 정자관도 있었다고 하는데 양반의 권위를 상징하는 의미가 있는지도 모르겠네요. 서민들은 이런 모자를 줘도 쓸 수 있는 상황이 아니겠지요. 드라마에서 보면 양반들이 자신의 집 내에서 이런 정자관을 쓰고 하인들에게 호통치는 모습이 생각납니다. 2층 정자관은 약 20cm 높이 3층 정자관의 높이.. 2023. 4. 22.
우리집 화단 봄소식 오늘도 아침에 아내는 화단으로 출동 옆집에 사는 이웃과 함께 화단을 가꿉니다. 이제 취미활동이 된 화단가꾸기 덕분에 꽃 공부도 많이 한다고 하네요. 우리집 베란다 앞 화단의 봄 얼굴 전체적인 모습보다는 꽃들의 가까운 얼굴을 잡아 올립니다. 3년째 가꾸는 화단에는 월동하여 꽃을 피우는 것도 있고 튜립은 구근으로 월동하여 올 해 이렇게 얼굴을 보여줍니다. 이른 봄에 꽃집에서 택배로 구매해 새로 심은 꽃들도 있고.. 이웃집 안주인과 마음이 맞아 이렇게 화단에 꽃을 심으며 취미생활을 아름답게 합니다. 빌라촌의 공동구역이지만 우리가 1층에 살아서 이렇게 화단을 만들었어요. 2023. 4. 8.
산불을 잡아라 -- 산림청 소방 헬기의 임무 주중 오전에 근무하는 곳이 계룡대 비상활주로 옆.. 오늘도 열심히 근무하는데 비상활주로에 어제부터 산림청 소방헬리콥터가 내립니다. 대전, 홍성 그리고 금산 산불진압작전 산림청 소방헬리콥터 건조 경보로 산불발생 위험이 아주 높은 3일 전국에서 30건 이상의 산불이 발생하였답니다. 계룡대 비상활주로에 착륙한 산림청 소방헬리콥터입니다. 일요일 점심때 계룡에서 식사하는데 대전 방향 산 너머에서 엄청난 연기가 올라왔는데 그것이 산불의 시작이었답니다. 산림청 소방헬리콥터가 계속 도착합니다. 계속 진화작업을 하나 강풍으로 어려움이 더하고 3일간 지속된 산불이 4일, 오늘 오후부터 시작된 불로 홍성, 금산 등 산불이 진화되었답니다. 비상활주로에는 헬리콥터 착륙유도요원이 안전하게 착륙을 유도합니다. 한 대, 두 대 도착.. 2023. 4. 4.
나 살고 있는 빌라 화단의 봄 일찍 찾아온 2023년의 봄 우리 집 화단도 지난겨울의 황량함을 지우고 예쁜 꽃들이 피었습니다. 빌라 화단의 봄 지난겨울과 올해 봄 가뭄으로 꽃들이 생기가 예전 같지 않지만 찾아온 봄기운을 받아 자신들이 고운 모습을 선물합니다. 오늘은 2023년 4월 2일 일요일입니다. 화단의 모습입니다. 1층에 사는 아주머니들이 마음을 합해 화단을 가꾸고 있어요. 등도 달아놓고.... 노란 수선화가 요렇게 웃고 있으니 아주머니들이 화단을 만드는 이유가 됩니다. 월동한 꽃들도 있고 봄에 사다 심은 꽃도 있고.. 흙과 비료를 구매해 화단에 뿌리고 꽃을 사고 금전적인 투자와 육체적 노동이 있어야 합니다. 지난해 구근이 땅속에서 월동을 하여 튤립 잎이 올라오고 꽃망울도 보입니다. 이제 곧 그 모습을 보여주겠지요. 여기는 계룡.. 2023. 4. 2.
빨리 찾아 온 봄 주말과 일요일을 보내며 컴 앞에 앉아서.. 매일매일 포스팅을 해야 한다는 생각에 늘 밤 12시가 되어서 컴을 종료하는 생활.. 포스팅은 이곳에 그리고 네이버에, 기다단 활동 3곳에 체험단 활동 포스팅 등 컴 앞에 앉으면 5시간 정도 이런저런 작업을 하는데... 조금 과하다 싶다는 생각이 들어 이번주부터는 주말과 일요일에는 간단한 포스팅을 하며 쉬는 시간을 확보하기로 하였습니다. 빨리 찾아 온 봄.. 인터넷 뉴스를 보니 서울의 벚꽃 개화가 10일 정도 빠르게 왔다고.. 가뭄이 극심하고 미세먼지는 폴폴 날리고 동해의 강릉에는 해안선에 모래들이 쓸려나가 도로가 사라지고 부산 앞바다도 해수면이 높아지고 있고.. 빨리 찾아 온 봄은 자연환경파괴로 인한 기상이변이지요. 우리 모두가 걱정만 해서는 안될 일인데... .. 2023. 3. 26.
3월 11일 봄날 이야기 오는 평택에서 내려 온 처남부부와 논산딸기축제장 - 한국유교문화진흥원- 종학당 그리고 논산 선샤인랜드 돌아보고 집으로 와 근처 횟집에서 한 잔 술을 하였답니다. 취중에 잠시 들어와 한장 사진으로 포스팅 마무리합니다. 2018년 방콕의 밤 2023. 3. 11.
감기 몸살이 왔어요 조금 위태위태 하더니 결국 감기몸살이 왔어요. 어제부터 조짐이 있어서 감기약을 복용했는데 오늘은 더 심해졌어요. 그래서 오늘은 간단 흔적만 남깁니다. 이 사진은 구미에 살고 있는 군대시절 부하가 자신의 딸을 위해 준비한 카페입니다. 카페 이름던 '그카페'인데 2018년 3월 5일 방문해서 봄이 오는 금오산 아래 더카페에서 브런치로 즐긴날입니다. 18년 추억을 소환해 간단히 이야기를 마칩니다. 블친님들 감기 조심하세요....꼬옥 입니다... 2023. 3. 7.
2월이 가면 3월 봄을 기다리며 빌라 화단이 살다 보니 우리 화단이 되었어요. 이사 온 후 벌써 3년 화단을 가꾸는 재미로 .. 봄이 오면 봄마중 준비하고 벌써 한쪽에는 튤립 싹이 고개를 들고 있답니다. 겨우내 얼었던 땅을 살며시 비집고 올해의 봄은 어떤 모습일지 기다려집니다. 지난해 봄의 화단이야기 화단이 허술해 보여도 시간과 돈 그리고 정성이 들어가야 합니다. 지난해 3월 하순의 빌라 화단입니다. 지난주에 구매한 마사토도 뿌려주고... 토양의 힘을 더해주기 위해 비료도 한 포대 인터넷 주문하여 도착해 있고... 이렇게 봄이 올라오는 화단입니다. 지난해 봄에 튤립 싹이 올라왔는데 싹이 외잎이면 꽃이 피지 않는다고 했는데 정말 그렇더라고요. 올해 같은 장소에 싹이 올라오고 있는데 지난해 보다 조금 더 아름다운 봄잔치가 되기를 기다린답니다. 2023. 2. 25.
잘 가시게! 2022년 임인년 다사 다난 했던 한 해가 역사라는 거창한 이름표를 달고 가라 앉습니다. 2022년! 올 해 대한민국의 지도자가 바뀌고 또 많은 사고가 있었고.. 돌아 보면 항상 아쉬움것은 스쳐간 세월입니다. 임이년이 저물어 가며 아쉬움.. 그러나 새해는 희망을 갖고 찾아 옵니다. 아쉬움이 희망으로 변하는 새해를 기원하며 떠나는 2022년 임인년에게 안녕을 기원합니다. 스치는 것이 세월을 안 것은 매년 이렇게 끝날이 찾아 오면... 우리 늙어가는 것이 아니라 잘 익어가는 것이라고... 참 좋은 인연입니다..새해에도 좋은 인연으로 같이해요. 2022. 12. 31.
2022년 12월 21일 오늘은 지난 10개월여 활동한 계룡시니어클럽 소비안전지킴이 활동이 종료되어 그룹별로 활동하던 사람들끼리 잠시 정리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계룡도서관 근무팀과 송년 회식 계룡도서관에서 근무하던 조원들과 함께 한 잔 술을 하고 들어와 잠시 멈추고 간 나의 티스토리 블로그 포스팅입니다. 추워요.. 인연 지어진 모든 분들의 건강과 안전을 기원하는 밤입니다. 2022. 1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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