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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아침에 아내는 화단으로 출동
옆집에 사는 이웃과 함께
화단을 가꿉니다.
이제 취미활동이 된 화단가꾸기
덕분에 꽃 공부도 많이 한다고 하네요.
우리집 베란다 앞 화단의 봄 얼굴
전체적인 모습보다는 꽃들의 가까운 얼굴을
잡아 올립니다.
3년째 가꾸는 화단에는 월동하여 꽃을 피우는 것도 있고
튜립은 구근으로 월동하여
올 해 이렇게 얼굴을 보여줍니다.
이른 봄에 꽃집에서 택배로 구매해
새로 심은 꽃들도 있고..
이웃집 안주인과 마음이 맞아
이렇게 화단에 꽃을 심으며
취미생활을 아름답게 합니다.
빌라촌의 공동구역이지만 우리가 1층에 살아서
이렇게 화단을 만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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