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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는 글과 말141

4월 첫 날에 이야기 오늘은 4월 1일 이네요! 금새 2022년도 1/4이 휙 지나고 ... 동유럽의 나라는 전쟁의 소용돌이 속에... 세계 여러나라가 그 전쟁의 피해를 간접적으로 받고... 코xx사태와 전쟁...............지구가 지구인이 힘들어 하고 있습니다. 평화도 오고 전염병도 사라지고 그런 날이라고 옛날 만우절을 생각하며 전합니다... 서산 해미읍성의 야경 오늘의 허튼소리는 10여년 전에 끌쩍였던 글을 올려 봅니다! 서울역 지하도에 노숙자 들이 모여 저녁 그들만의 만찬인 소주 대 여섯 병과 궁색한 스치로폴 용기에 담긴 식은 어묵을 차려놓고 경제이야기를 하고 있다. “경기불황으로 구걸 벌이가 안좋다, 서울시민들이 많이 짜졌다, 이러한 경제 불황의 시대에는 이젠 소주를 먹는 횟수도 양도 줄여야 한다. 앞으로 구.. 2022. 4. 1.
평택에서 금요일 저녁식사... 금요일 오후에 계룡을 출발해 평택으로.. 가는 길에 축하 꽃화한 준비, 생일케익준비 그리고 금전수 화분 두 개를 승용차에 싣고 공주를 스치고 - 아산 천안 지나 평택의 송탄으로.. 처남가족의 생일날 -- 송탄에서 둘째 처남댁이 생일인 금요일 송탄으로 올라가 우리끼리 조촐한 축하를 합니다. 송탄 중앙시장앞에서 고기식당을 하는 막내처남이 최근 고깃집의 메뉴를 바꾸고 장비도 체인지하여 축하겸, 둘째 처남댁 생일 축하겸... 수정불판 돼지고기식당이 숯불에 뒷고기 식당으로 바뀌었어요. 식당의 시그니쳐 메뉴는 삼겹살이라고 합니다. 둘째 처남댁 생일에 아내가 식사를 그리고 케익과 꽃 모든 것을 책임지고 처리했습니다. 삼겹살 식당이지만 오늘은 한우 등심으로 시작합니다. 기름종지에 마늘도 구워서... 고기 식당에서 냉면.. 2022. 3. 25.
하늘하늘의 허튼 소리 목요일 밤입니다. 하루가 또 저물어 갑니다! 하루 3시간의 정신적 노동으로 스트레스가 누적이 됩니다. 그러나 배운다는 즐거움으로 모두 같이 가고 있는 현재입니다. 부정과 긍정은 글자 한 글자 차이..극복이 쉽겠지요. 모두를 응원하며 오늘은 간단한 포스팅으로 사람들에게 자신의 외모를 볼 수 있는 거울이 필요하다. 특히 여자들에게 거울은 필수품이다. 아니다! 요즘은 남자도 필요하다. 가방에 조그만 거울과 화장품이 들어있는 것이.... 지금은 스마트 폰을 거울로 사용하니 편리하다 살아가는 인생 길에 외모는 중요하다. 그러니 잘 관리를 해야지.... 그러나 더 중요한 것은 자신의 내면을 볼 수 있는 마음의 거울이 있어야 한다. 많은 사람들이 당신의 내면을 보지 못하고 외면만 보고 당신을 기억한다 해도..... .. 2022. 3. 24.
3월 19일 봄 날 밤에 반가운 봄비가 지난 주말과 일요일에 그리고 어제와 오늘까지 대지를 촉촉이 적시고 강원도 산간지방에는 폭설이 내리며 추위가 찾아와 빠르게 다가오던 봄이 잠시 멈칫한 3월 중순입니다 . 요즘뿐 아니라 아주 아주 오래전 부터 인간들의 가장큰 관심은 자신의 건강이 제일이었습니다. 감염병 확진자 수가 900만명이 넘었다는 뉴스를 들으니 어떤 행동을 해야 하는지 멍 해집니다. 결국 자신의 건강은 자신 스스로가 지켜야 한다는 것이 예로부터 변함없는 진리입니다. 세상에 공짜는 없습니다.. 사기꾼들이 아주 좋은 것이라며 유혹하는 것! 마음편하게 그렇게 좋은 것은 당신 가족이나 친척에게 해 주라고 하는 마음을 먹으면 속아 넘어갈 일이 없겠지요. 깊어가는 주말 밤에 올린 간단한 사진 한장.. 찾아와 주셔서 감사하고 매일 매.. 2022. 3. 19.
금요일 밤 -- 비 소식이 정말로 비가 왔으면 이 번 일주일도 졸린 눈을 비비며 일어나 아침 대충 챙겨 먹고 8시 20분에 출발 - 시니어클럽 강의장으로 출동(?)해 하루 3시간 책상의자에 앉아 동영상 강의로 시니어소비안전지킴이 업무를 하기 위한 소양교육을 받았습니다. 보건복지부와 고용노동부가 정한 교육내용이라고 합니다. 전염병과 감염병, 각종 안전사고예방, 장애인관련 법과 규정, 산재보험이야기 기타 등등.. 많은 내용이 업무를 시작하기 전에 알아야 할 필수 교육이라고... 다음 주 부터는 2주동안 업무일지 작성 실습을 한다고 합니다. 말이 쉬운데 스마트폰과 컴퓨터를 동시에 사용하며 왔다 갔다 해야 하는데 몇 몇 시니어들은 걱정을 하고 있습니다. 24명이 가는 9개월간의 시니어소비안전지킴이 활동을 위해 서로 돕고 가야겠지요. 밤에 비가 오려나...검.. 2022. 3. 11.
아주 짧은 영화골목 - 군산 영화의 거리 군산의 영화의 거리는 정말 짧은 골목입니다. 총길이 20미터나 되려나.... 그러나 군산에서 촬영된 많은 영화가 있어 영화거리가 만들어졌습니다. 군산 영화의 거리 -- 8월의 크리스마스 촬영지 초원사진관 주위 대표적인 영화 촬영지는 8월의 크리스마스의 초원사진관입니다. 초원사진관 주위에 영화 골목이 있습니다. 한석규- 심은하 주연의 영화 8월의크리스마스 촬영지인 초원사진관입니다. 군산을 찾는 방문객들의 단골 명소가 되어있습니다. 영화의 거리에 있는 무인 전기자전거 대여입니다. 앱깔고 카드로 결제하거나 스마트 폰으로 결제 후 사용가능합니다. 군산은 자전거로 돌아보기 좋은 골목 골목이 있습니다. 8월의 크리스마스는 1998년 1월에 개봉한 애뜻한 사랑이야기 영화입니다. 여기는 포토존입니다. 영화의 거리에 국.. 2022. 3. 7.
3.1절에 봄비가 살짝 내린 3월 첫날 입니다. 새벽에 내린 비가 촉촉히 대지를 적시고.... 아침에 일어나 창가에 태극기를 게양합니다. 태극기 게양이 내가 할 수 있는 작은 나라사랑하는 마음일까요? 삼일절에 푸르고 푸른 동해바다 우리 영토 독도 사진에 만해 한용운 선생의 해당화 시를 올려 봅니다. 독도야 간밤을 잘 잤느냐! 멀고 먼 대륙의 유럽에서는 전쟁의 소용돌이 속에 힘든 국가가 있고... 우리도 결코 방심해서는 안될 일입니다. 우리의 역사와 문화 소중한 자유와 우리의 생명을 지키는 일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는 ... 삼일절에 조국의 광복을 위해 희생한 이름있는 위인들 그리고 그 보다 소중한 이름없이 목숨을 받친 민초들의 명복을 빌며 하루를 마무리 합니다. 2022. 3. 1.
겨울밤 새로운 날을 준비하며 지난 1월에 3차에 걸친 면접을 보고 합격하여 하고자 하는 일을 할 수 있게되었습니다. 내일 목요일부터 다음주 금요일인 25일까지 오전에 3시간씩 교육계획이 잡혀 있어 내일부터는 규칙적인 하루가 시작됩니다, 아직 업무에 대한 아무런 정보도 없지만 7일간 진행되는 교육에 할 일도 배우고... 기대가 됩니다....백수 3년을 끝내고 다시 출근을 하는 일이.... 내일 입고 갈 옷도 준비하고 깔끔하게 면도도 하고... 오늘밤은 일찍 잠자리에 들어야 겠어요...내일을 위해... 가족 모두가 응원합니다..... 수요일 밤은 박재희교수의 3분 고전으로 하루를 마무리 합니다. 용의눈물 항룡유회 亢 龍 有 悔 -주역 周 易 - 높이 올라간 용은 눈물을 흘립니다, 너무나 높이 올라갔기에 더 이상 올라갈 수 없기 때문입니.. 2022. 2. 16.
겨울 제자의 마음이 --- 인스타그램과 카톡으로 소식을 주고 받는 제자로 만난 인연으로... 설날과 추석이 되면 카톡 선물함으로 인연에 대한 고운 마음을 전해 옵니다. 제자의 명절 선물 -- 선물보다 더 고마운 것은 마음입니다. 2013년 ~ 2014년 2년 동안 군산 군장대학 여군사관학과 1학년과 2학년 여학생들 군사학관련 3, 4개 과목에 교양과목까지 강의를 2년간 할 때 제자로 인연이 된 벌써 30살이 된 여제자가 가끔 안부 인사를 전해 오고, 명절이 되면 마음을 전해 옵니다. 올 해도 카톡 선물로 보내오며 새해 인사를 전해왔답니다. 카카오톡으로 온 선물은 받은 사람이 배송지 입력을 하지 않으면 일주일 정도 시간이 지나면 발송한 사람에게 자동적으로 환불이 된다고 합니다. 그렇게 제자에게 돌아갔는데 - 주소 입력을 하지 않아서.. 2022. 2. 12.
3분 고전 古 典 한마디 입춘이 지나 2월 초순이 여물어 가지만 연일 맹추위가 계속되는 요즘입니다. 오늘도 연습장과 논산으로 나들이 다녀 오고... 오후에 지난번 취업이 되었다는 소식을 전해 준 시니어클럽 취업지원센터 담당자에게 전화가 왔습니다. 다음주 목요일 17일부터 6일간 매일 오전 3시간씩 교육계획이 있다고 합니다. 이제 교육을 받고 매일 출근을 해야 할 날이 가까와 집니다. 두 번의 정년을 끝내고 3년간 휴식기 그리고 다시 취업은 시니어로...아직은 팔팔한 나이 인데 (내 생각만) 어느사이 세월이 나를 시니어로 밀어 넣었네요. 허 허 허 약 10개월 가량 일을 하고 또 다시 내년에 계약을 해야하는 일 입니다. 그래도 이제 아침에 출근할 일터가 생겼으니 기쁠 뿐입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3분 고전의 한마디 글을 포스팅 합니.. 2022. 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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