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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엠립여행31

씨암레아프 여행 - 마지막날 저녁식사와 씨암레아프 국제공항 4박 5일간의 캄보디아 씨엠립 가족여행!두 처남 부부와 우리 부부의 씨엠립여행기는 여기서 마무리합니다. 씨엠레아프 가족여행 - 마지막 식사와 씨엠립 국제공항 마지막날 저녁 식사를 하고 옵션 관광상품인 캄보디아 마사지를 한 번 더 받고공항으로 출발해 귀국길에 올랐습니다.먼저 저녁식사를 ... 칭안이라는 한국인이 운영하는 식당에서 샤부샤부를 먹었던마지막날입니다. 점심 메뉴가 저녁메뉴로 바뀌었습니다.가이드 마음대로입니다.   17명 예약석에 준비된 모습입니다.3일 동안 식사를 같이한 사람들이 역시 한 테이블에 앉습니다.  차려진 음식을 둘러봅니다.붉은 고추 다진 것과 마늘 다진 것.. 육수에 넣을 양념인듯합니다.   라면사리,우리 라면과 조금 다른 면발의 캄보디아 라면입니다.한국산 라면은 가격이 비싸기도 하니.. 2024. 5. 14.
씨엠레아프 여행 - 캄보디아 킬링필드 박물관 캄보디아의 아픈 역사의 이야기 킬링필드캄보디아에 좌파정권 크메르 루주, 폴포트 정권이 들어서면서 수많은 캄보디아 국민이 희생된 잔혹한 암흑기의 캄보디아 역사... 씨엠레아프 여행 - 킬링필드 박물관 1969년부터 1979년까지 캄보디아를 장악한 크메르루주의 지도자 폴포트에 의해 나라 개조의 목적으로 지식인과 성직자 등 캄보디아인 대규모 숙청을 한 킬링필드입니다. 캄보디안 역사 그림박물관에는 킬링필드 - 크메르루주의 집권기간 동안 발생한 숙청에 대한 그림 역사이야기가 담겨있습니다. 와테포티봉 기념관은 병원건물이었으나 크메르루주군이 사용하던 시설이 되었답니다.   씨암레아프 킬링필드 그림박물관 옆에는 사원이 있어 크메르루주에 의해 학살된 희생자들의 영혼을 위로하고 있습니다.   크메르루주 관련 사진과 설명이.. 2024. 5. 9.
씨엠레아프 가족여행 -- 옵션 쇼핑 돌아보기 여행 4일 차 오후에 두 번째로 인솔되어 간 쇼핑장소는여러 가지 물건 - 계피나 망고젤리 기타 등등 판매하는 곳이었습니다.그리고 마지막으로 간 곳은 커피 판매점이었고요.. 캄보디아 씨엠립 쇼핑 - 잡화점과 원두커피 판매점 먼저 잡화점 소식 간단하게... 크지않은 건물입니다.한국인 관광객들이 대부분 이곳에서 옵션 쇼핑을 하는 것 같습니다.이곳에서 판매한 물품의 수익금 중 일부를 지역사회에 기부한다고 합니다.  많은 물품이 전시되어 있는데 물품사진은 생략하고 벽에 붙은 액자사진만 올려봅니다.버진 코코넛 오일은 순수한 천연 100% 코코넛 원액을 사용한다고 합니다.  캄보디아 계피가 좋다고 합니다.계피는 우리나라에서 생산되지 않는다고 합니다.계피를 꿀에 타서 먹으면 좋다고 꿀도 함께 판매합니다.  작은 컵 같.. 2024. 5. 8.
캄보디아 씨엠레아프 여행 - 톤레삽 호수 수상촌 나들이 하나 캄보디아 여행 - 씨엠레아프 관광!동양의 아마존이라고 불리는최대의 호수 톤레삽을 돌아 보았습니다. 톤레삽 호수 수상마을 여행 톤레삽 호수는 자연호수로 끝이 안 보이는 수평선..물은 흙탕물,,,그곳의 물 위에 집을 짓고 사람이 살고 있습니다.  톤레삽 수상마을로 가기 위해 도착한 출발지점입니다.한국인 관광객이 많이 찾아오는데 시설은 미흡합니다.  배에 승선해야 하는데 입구에 ATM 현금인출기계가 있습니다.  톤레삽호수 수상마을 지도와 배의 종류에 따른 이용요금을 알리는 안내판입니다. 마을 설명은 캄보디아어. 티켓구매비용은 영어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어려운 캄보디아를 위한 모금함이 설치되어 있습니다.한국인 가이드 아내를 받아 승선을 위해 이동합니다.  .. 2024. 4. 23.
씨엠 립 야간 나들이 -- 펍 스트리트 씨엠 립 가족여행 가이드 안내를 받아 야간에 잠시 나들이 한 곳.. 내 생각에 씨엠 립에서 야간에 가장 화려하고 밝은 곳 - 여행자 거리 씨엠 립 야간 나들이 - 펍 스트리트 저녁 식사 후 버스로 이동해 도착한 씨엠 립 야간에 가장 핫한 장소 입구부터가 화려하고 밝은 펍 스트리트입니다. 한국인 가이드 안내로 야간 나들이입니다. 펍 스트리트 입구에 우리나라 코이카가 지원하고 운영하는 종합병원이 있습니다. 한 장 잡아봅니다. 캄보디아의 최신 의료시설이라고 합니다. 펍스트리트는 외국인 관광객의 야간 여행명소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외국인 관광객들입니다. 캄보디아 씨엠립 여행 중 야간에 가장 환하고 화려한 장소가 바로 이곳이네요. 펍스트리트의 유명한 곳이 바로 레드 피아노라는 카페 겸 레스토랑입니다. 한국인 .. 2024. 4. 22.
캄보디아 씨엠 립 앙코르 그린가든 씨엠 립 현지인들 많이 찾아오는 관광지, 관광객들 돌아보는 앙코르 그린 가든입니다. 씨엠립 앙코르 그린가든 별 생각없이 한 번 돌아볼만한 씨엠 립 관광지입니다. 그린가든 입구에는 캄보디아어, 영어와 중국어 설명의 안내도가 있습니다. 규모가 상당히 큽니다. 그린가든을 돌면서 캄보디아와 여러 국가의 이야기가 담긴 설치물들을 볼수 있습니다. 앙코르톰에 있는 인면상 미니어처입니다. 캄보디아 전통 가옥을 재현해 놓았습니다. 침대가 있는 침실이네요. 침실에서 내려본 풍경은 수상마을을 볼 수 있네요. 이곳에서는 결혼식 등 특별한 행사를 할 수 있는 것 같아요. 캄보디아 수상가옥을 관광하는 관광객들 모습입니다. 사람은 살지 않는 관광용 캄보디아 수상가옥.. 수상마을 입구에는 캄보디아의 전설의 동물 동상이 있습니다. 어.. 2024. 4. 8.
씨엠 립 저녁식사는 삼겹살 앙코르 유적지 오전에 돌아보고 점심은 파인애플 밥으로.. 다시 오후에 앙코르왓트 돌아보고 저녁은 삼겹살로.. 씨엠 립 저녁식사 - 삼겹살 캄보디아 돼지고기는 돼지 냄새가 안 납니다. 돼지고기식사를 몇 번 했는데 맛나게 먹었습니다. 삼겹살을 캄보디아 산이지만 불판은 대한민국 식당 불판 같아요. 오늘 식사도 한인식당에서... 가이드와 잘 아는 식당인 것은 당연하지요. 반찬 중에 무생채는 없고 비슷하게 만든 것이 있습니다. 식당마다 고기를 먹으러 가면 연하지만 향은 강하지 않은 미나리를 많이 내줍니다. 울퉁불퉁한 은색 그릇은 국그릇인데 은제품은 아니라고 합니다. 된장국 담아 먹는 그릇입니다. 식탁 세팅은 국내와 비슷합니다. 한인 식당이니까.... 배추김치도 나오고 부추전도 나왔어요... 국그릇 준비하고 이제 .. 2024. 4. 6.
앙코르 톰 - 타프 롬 사원 앙코르 톰의 바이욘 사원과 코끼리 테라스를 돌아보고 툭툭일 타고 신나게 이동하여 도착한 또 다른 앙코르 유적입니다. 타프 롬 사원 타프 롬 사원은 영화 '톨레이더' 촬영 장소로도 유명하답니다. 타프 롬 사원으로 들어가는 문입니다. 탑 위에 사면에는 바이욘 사원에서 보았던 인면상이 있습니다. 가까이에서 본 인면상은 바이욘 사원의 인면상과 흡사합니다. 타프 롬사원도 바이욘 사원을 세운 자야바르만 7세에 의해 세워졌다 합니다. 타프 롬 사원은 브라마 옹翁으로도 알려져 있지만 창건 초에는 '왕실의 승원 僧院'으로 부려졌답니다. 현재 많이 훼손된 타프 롬 사원으로 관광객들이 출입하고 있습니다. 1186년에 자야바르만 7세는 이 사원 건립 시, 몇 개의 불상을 봉헌하였으며 그중에서 가장 중요한 불상은 왕의 어머니로.. 2024. 4. 5.
앙코르 톰 - 바이욘 사원 크메르 제국의 수도였던 앙코르 톰의 중앙에 위치한 가장 큰 사원이었던 바이욘사원의 사진을 감상합니다. 앙코르톰 바이욘사원 사원의 벽에는 많은 부조가 크메르제국 당시의 캄보디아 일상부터 전쟁 등 역사를 이야기하고 있답니다. 바이욘사원을 비롯한 앙코르톰의 많은 유적이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어 있습니다. 바이욘의 본 이름은 '자야기리'랍니다. 사원의 가장 큰 특징은 탑신 사면에 조각된 얼굴입니다, 탑 상부에 사람얼굴이 보입니다. 앙코르 톰은 당시 크메르의 수도였으며 바이욘사원은 한가운데 자리하여 국가 최고의 사원이었답니다. 크메르제국의 자야바르만 7세의 명령으로 건설된 거대한 사원입니다. 현재 바이욘사원은 많이 훼손된 상태에서 관광객들이 관람하는 가운데 복원작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바이욘 사원의 기둥에 크메.. 2024. 4. 2.
캄보디아 여행 - 씨엠 립 거리 풍경과 한인 운영하는 카페에서 음료수 한 잔 3월 28일, 비 많이 온 목요일입니다. 지난 설날 연휴에 다녀온 씨엠립 가족여행인데. 캄보디아 씨엠립과 앙코르와트 여행기로 오랫동안 포스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오늘은 간단하게 씨엠립 거리 풍경을 올려봅니다. 씨엠립 거리풍경과 한인이 운영하는 카페 버스 타고 오고 가면서 잡아 본 거리풍경입니다. 4일 동안 우리 일행 16명을 태우고 다닌 한국산 관광버스입니다. 씨엠립 드래건 로열 호텔입니다. 우리가 묵은 호텔 옆에 있는 호텔입니다. 조금 당겨서 잡아 본 드래건로열 호텔입니다. 오토바이가 서민들 주 교통수단인 캄보디아 이기에 곳곳에 오토바이 수리점, 2리터 PT에 휘발유 담아 파는 노점상 등이 많아요. 간판을 수리중인 수리공의 모습입니다. 작업할 때 안전모, 안전화, 장갑 등은 사치입니다. 우리나라도 옛.. 2024. 3.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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