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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의 멋과 맛

씨엠 립 야간 나들이 -- 펍 스트리트

by 하늘하늘하늘하늘 2024. 4.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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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엠 립 가족여행

가이드 안내를 받아 야간에 잠시 나들이 한 곳..

내 생각에 씨엠 립에서 야간에 가장 화려하고

밝은 곳 - 여행자 거리

 

씨엠 립 야간 나들이 - 펍 스트리트 

 

저녁 식사 후 버스로 이동해 도착한 씨엠 립 

야간에 가장 핫한 장소

 

 

입구부터가 화려하고 밝은 펍 스트리트입니다.

한국인 가이드 안내로 야간 나들이입니다.

 

 

 

펍 스트리트 입구에 우리나라 코이카가 지원하고 

운영하는 종합병원이 있습니다.

한 장 잡아봅니다. 캄보디아의 최신 의료시설이라고 합니다.

 

 

펍스트리트는 외국인 관광객의 야간 여행명소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외국인 관광객들입니다.

 

 

캄보디아 씨엠립 여행 중 야간에 가장 환하고 화려한 장소가 

바로 이곳이네요.

 

 

펍스트리트의 유명한 곳이 바로 레드 피아노라는 카페 겸 

레스토랑입니다.

한국인 가이드가 자유롭게 돌아보며 특히 이 지역 외곽으로 

나가는 일 없이 주의하고...1시간 후 다시 이곳으로 

모이라는 전달을 합니다. 우리 4명은 펍스트리트 밤을 돌아봅니다.

 

 

레드피아노 역시 안젤리나 졸리가 출연한 

톰레이더 영화 촬영시 가장 기억에 남는 장소를 이야기할 때

당시 아주 작은 이 카페에서 촬영팀과 먹었던 것이 

기억에 남는다는 말이 현재 아주 큰 카페 겸 레스토랑이 된 

레드피아노라고 합니다.

 

 

씨엠립 여행 온 유럽이나 미주 관광객들이 

꼭 들러봐야 할 곳으로 알려진 레드피아노입니다.

 

 

레드피아노 위치는 펍스트리트 주도로의 사거리 코너,

가장 좋은 위치에 자리하고 있네요.

많은 관광객들이 주변의 카페에도 자리하고 앉아 

한잔의 술과 안주로 씨엠립 야간을 즐깁니다.

 

 

기념품 판매점과 횟집, 고깃집 등 

다양한 상점들이 성업중인 펍스트리트입니다.

 

 

펍 스트리트 거리 풍경 

 

 

이곳의 화려함이 태국의 휴양도시인 파타야의

밤과 유사한 느낌이지만 성인출입 술집은 

없는 듯합니다. 파타야는 성인출입 술집이 많고

호객행위도 아주 심하지요.

 

 

펍스트리트 카페의 메뉴판은 맥주에 피자 그리고 간단한 쌀국수 등

먹거리가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오고 가는 펍스트리트,

그러나 시끄러운 음악소리는 없고

오고 가는 사람들의 말소만 가득하네요.

 

 

맥주의 종류도 다양합니다.

마시지는 않고 사진만 찍어봅니다.

 

 

철판 아이스크림을 판매하고 

역시 피자는 기본이네요.

 

 

민물생선을 구워 파는 상점도 있습니다.

캄보디아도 해변이 있지만 생선은 민물생선을 많이 먹는 것 같아요.

 

 

여기는 ALL CHEERS STREET라고 하는데

펍스트리트와 조명이 다른 분위기입니다.

 

 

조금 차분한 분위기로 

가족 밤나들이에 좋은 거리 같군요.

 

 

기념품 판매점이 있어 들어가 봅니다.

여러 목조각상과 카펫 등 기념품을 판매합니다.

 

 

캄보디아 특산품인 실크옷 제품,

캄보디아의 단단한 목재를 재료로 한 목각제품들..

목각제품 기념품은 구매해도 갖고 오기가 어렵지요.

 

 

터키식 케밥을 판매하는 길거리 음식도 있습니다.

 

 

카페의 메뉴판입니다.

가격은 달러로 표기되어 있습니다.

관광지이기에 가격이 저렴하지 않답니다.

 

 

골목 안으로 들어가면 캄보디아 전통 공예 기념품 판매점들이

많이 있습니다.

 

 

반지나 팔찌를 비롯한 

장신구, 액세서리를 판매하는 상점입니다.

 

 

기념품 판매점 골목을 돌아보고 

다시 펍스트리트로 나왔습니다.

 

 

여기는 스테이크를 굽는 가게입니다.

우리 길거리 노점 같지만 고정된 가게입니다.

스테이크 12달러 하네요.

 

 

휘황찬란한 네온사인이 아름다운 펍스트리트의 거리를 잡아봅니다.

 

 

해산물 전문 요리점에서

타이거새우와 조개, 그리고 랍스터 등을 숯불에 

구워 요리합니다.

 

 

 

씨엠레아프 펍스트리트 해산물식당 

 

 

이 바는 스포츠 바라고 하는 것을 보니 안쪽에 

대형 모니터가 여러 대 있고 모니터에는 각각 다른 스포츠 게임이 

중계되고 있네요. 맥주 한 잔 하며 스포츠 관람하는 바입니다.

 

 

캄보디아는 야간에도 25도 이상의 지역입니다.

바의 2층도 시원하게 오픈하고 테이블에 앉아 거리를 내려 보며

맥주를 즐기는 관광객들도 많습니다.

 

 

우리도 가이드와 다시 만나 

작은 카페로 들어가 맥주나 커피 한 잔 합니다.

 

 

커피와 음료수 주문해 놓고

아내가 기념품 몇 개를 산다고 해서 

다시 기념품 판매 골목으로 들어가 

야자열매 대접을 몇 개 구매했답니다.

 

 

여기는 가죽으로 만든 벽걸이 공예품 판매점입니다.

넓은 가죽을 칼로 도려내어 그림으로 표현한 멋진 작품들입니다.

 

 

캄보디아의 교통수단은 오토바이입니다.

펍스트리트 거리에도 많은 오토바이가 주차되어 있네요.

 

 

일행 일부는 병맥주를 즐기고

나는 망고주스를 즐기고.. 커다란 슬라이스 라임으로 장식된

시원한 주스입니다. 캄보디아 망고는 맛이 아주 좋았답니다.

그래서 주스도 맛이 좋았다는 이야기입니다. 

 

 

맥주 안주로 나온 감자튀김입니다.

도톰한 감자튀김 주스와도 잘 어울리는 맛입니다.

 

 

씨엠립 가족여행 중

야간에 가장 화려한 곳인 펍스트리트 관광을 했습니다.

낮에는 썰렁하지만 밤이 되면 화려한 네온사인 조명으로

멋진 곳으로 변하는 펍스트리트 이야기입니다.

숙소에서 버스로 20분 정도 이동해서 2시간 정도 돌아보고

다시 숙소로 돌아왔답니다.

오늘 포스팅은 여기서 마무리....

 

지도출처 - 구글어스 지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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