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여행 - 씨엠 립 거리 풍경과 한인 운영하는 카페에서 음료수 한 잔

3월 28일, 비 많이 온 목요일입니다.

지난 설날 연휴에 다녀온 씨엠립 가족여행인데.

캄보디아 씨엠립과 앙코르와트 여행기로 

오랫동안 포스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오늘은 간단하게 

씨엠립 거리 풍경을 올려봅니다.

 

씨엠립 거리풍경과 한인이 운영하는 카페 

 

버스 타고 오고 가면서 잡아 본 거리풍경입니다.

 

4일 동안 우리 일행 16명을 태우고 다닌 

한국산 관광버스입니다.

 

 

씨엠립 드래건 로열 호텔입니다.

우리가 묵은 호텔 옆에 있는 호텔입니다.

 

조금 당겨서 잡아 본 드래건로열 호텔입니다.

 

 

오토바이가 서민들 주 교통수단인 캄보디아 이기에

곳곳에 오토바이 수리점, 2리터 PT에 휘발유 담아 파는 노점상 등이 

많아요.

 

 

 

간판을 수리중인 수리공의 모습입니다.

작업할 때 안전모, 안전화, 장갑 등은 사치입니다.

우리나라도 옛날에 이런 모습이었지요.

 

 

게스트하우스가 있어요.

인터넷을 통해, 모바일을 통해 

여행 마니아들이 개별 예약하여 묵는 숙소이지요.

 

 

게스트 하우스 룸 및 시설과

여러 정보를 알려주는 안내판이 게스트 하우스 앞에 있네요.

 

 

캄보디아 인은 오토바이,

외국인 관광객은 자전거를 갖고 와 타고 다니며

씨엠립을 여행합니다. 두에 외국인 커플이 타는 자전거는

캄보디아에서 좋은 교통수단이 됩니다.

 

 

버스 타고 이동하며 잡은 사진이어서 흔들렸어요.

큰 벽화가 보이는데 이곳은 우리나라 버스 수입해서

정비하고 도색하는 중고버스 회사 같아요.

 

 

오토바이에 사람이 탈 수 있는 자리를 만들어 결합한 

캄보디아 툭툭이입니다. 툭툭이가 고급스럽네요.

 

 

길에서 보는 한인식당 간판입니다.

한인이 운영하는 한식당의 주 고객은 

씨엠립을 찾은 한국인 관광객이랍니다.

현지 가이드가 인솔하는 식당으로 무조건 가야 합니다.

 

 

캄보디아 구멍가게?

아니 길가에 있는 상점입니다.

이런 로컬 상점에 들어가 보지 못해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씨엠립 거리에 신호등이 있는 곳은 많지 않은 것 같았습니다.

대로에만 신호등이 있었네요.

퇴근시간이 되어 많은 유동인구가 있는 모습입니다.

 

 

캄보디아 사원입니다.

 

 

오토바이와 툭툭이가 많은 캄보디아 거리입니다.

 

 

툭툭이 기사의 휴식입니다.

손님이 많았으면 좋겠는데....

 

 

일본산 SUV차량을 타고 여행 중인 캄보디아 가족모습입니다.

캄보디아에서 운행 중인 많은 일본차들은 수령이 20년 이상 넘은

중고차량들이라고 현지 가이드가 설명합니다.

그래도 이렇게 승용차가 있는 캄보디아 사람은 부자입니다.

 

 

우리가 두 번 식사한 한식당. 가야의 간판이 보입니다.

식사 시간이면 한국인 관광객들이 많이 찾아오네요.

 

 

씨엠립 여행 중 한인이 운영하는 카페로 안내받아 

시원한 차 한잔했습니다.

이름은 "이탈리아 카페 "입니다.

 

 

카페에는 캄보디아 젊은 직원들이 웃으며 반겨줍니다.

 

 

망고가 흔한 캄보디아인데 망고가 올라간 

ICE FLSKES 가격이 5달러나 합니다.

그럼 6천5백 원하면 우리나라와 비슷한 가격인가요?

 

 

이탈리안 카페 커피와 음료수 종류와 가격표입니다.

아이스 아메리카노 가격이 기본 3달러입니다.

 

 

빨간 유니폼을 입은 한인카페에서 

일하는 캄보디아 아가씨 모습도 담아봅니다.

 

 

넓은 카페 쾌적한 분위기 좋아요.

 

 

커피와 주스 등 주문한 음료수를 준비하는 카페 직원들...

 

 

캄보디아에 거주 중인 한국인들은 캄보디아에 정착하면서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과 기부활동을 하며 현지인들에게

믿음을 주며 작은 대한민국 홍보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여기 카페에도 이런 문구가 적혀 있었습니다.

 

오늘은 캄보디아 씨엠립 거리 풍경과 씨엠립 한국인 운영카페

이탈리안 카페 소식을 전하였습니다.

 

지도출처 - 네이버 지도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