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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엠립여행28

캄보디아 씨엠레아프 여행 - 톤레삽 호수 수상촌 나들이 하나 캄보디아 여행 - 씨엠레아프 관광!동양의 아마존이라고 불리는최대의 호수 톤레삽을 돌아 보았습니다. 톤레삽 호수 수상마을 여행 톤레삽 호수는 자연호수로 끝이 안 보이는 수평선..물은 흙탕물,,,그곳의 물 위에 집을 짓고 사람이 살고 있습니다.  톤레삽 수상마을로 가기 위해 도착한 출발지점입니다.한국인 관광객이 많이 찾아오는데 시설은 미흡합니다.  배에 승선해야 하는데 입구에 ATM 현금인출기계가 있습니다.  톤레삽호수 수상마을 지도와 배의 종류에 따른 이용요금을 알리는 안내판입니다. 마을 설명은 캄보디아어. 티켓구매비용은 영어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어려운 캄보디아를 위한 모금함이 설치되어 있습니다.한국인 가이드 아내를 받아 승선을 위해 이동합니다.  .. 2024. 4. 23.
씨엠 립 야간 나들이 -- 펍 스트리트 씨엠 립 가족여행 가이드 안내를 받아 야간에 잠시 나들이 한 곳.. 내 생각에 씨엠 립에서 야간에 가장 화려하고 밝은 곳 - 여행자 거리 씨엠 립 야간 나들이 - 펍 스트리트 저녁 식사 후 버스로 이동해 도착한 씨엠 립 야간에 가장 핫한 장소 입구부터가 화려하고 밝은 펍 스트리트입니다. 한국인 가이드 안내로 야간 나들이입니다. 펍 스트리트 입구에 우리나라 코이카가 지원하고 운영하는 종합병원이 있습니다. 한 장 잡아봅니다. 캄보디아의 최신 의료시설이라고 합니다. 펍스트리트는 외국인 관광객의 야간 여행명소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외국인 관광객들입니다. 캄보디아 씨엠립 여행 중 야간에 가장 환하고 화려한 장소가 바로 이곳이네요. 펍스트리트의 유명한 곳이 바로 레드 피아노라는 카페 겸 레스토랑입니다. 한국인 .. 2024. 4. 22.
캄보디아 씨엠 립 앙코르 그린가든 씨엠 립 현지인들 많이 찾아오는 관광지, 관광객들 돌아보는 앙코르 그린 가든입니다. 씨엠립 앙코르 그린가든 별 생각없이 한 번 돌아볼만한 씨엠 립 관광지입니다. 그린가든 입구에는 캄보디아어, 영어와 중국어 설명의 안내도가 있습니다. 규모가 상당히 큽니다. 그린가든을 돌면서 캄보디아와 여러 국가의 이야기가 담긴 설치물들을 볼수 있습니다. 앙코르톰에 있는 인면상 미니어처입니다. 캄보디아 전통 가옥을 재현해 놓았습니다. 침대가 있는 침실이네요. 침실에서 내려본 풍경은 수상마을을 볼 수 있네요. 이곳에서는 결혼식 등 특별한 행사를 할 수 있는 것 같아요. 캄보디아 수상가옥을 관광하는 관광객들 모습입니다. 사람은 살지 않는 관광용 캄보디아 수상가옥.. 수상마을 입구에는 캄보디아의 전설의 동물 동상이 있습니다. 어.. 2024. 4. 8.
씨엠 립 저녁식사는 삼겹살 앙코르 유적지 오전에 돌아보고 점심은 파인애플 밥으로.. 다시 오후에 앙코르왓트 돌아보고 저녁은 삼겹살로.. 씨엠 립 저녁식사 - 삼겹살 캄보디아 돼지고기는 돼지 냄새가 안 납니다. 돼지고기식사를 몇 번 했는데 맛나게 먹었습니다. 삼겹살을 캄보디아 산이지만 불판은 대한민국 식당 불판 같아요. 오늘 식사도 한인식당에서... 가이드와 잘 아는 식당인 것은 당연하지요. 반찬 중에 무생채는 없고 비슷하게 만든 것이 있습니다. 식당마다 고기를 먹으러 가면 연하지만 향은 강하지 않은 미나리를 많이 내줍니다. 울퉁불퉁한 은색 그릇은 국그릇인데 은제품은 아니라고 합니다. 된장국 담아 먹는 그릇입니다. 식탁 세팅은 국내와 비슷합니다. 한인 식당이니까.... 배추김치도 나오고 부추전도 나왔어요... 국그릇 준비하고 이제 .. 2024. 4. 6.
앙코르 톰 - 타프 롬 사원 앙코르 톰의 바이욘 사원과 코끼리 테라스를 돌아보고 툭툭일 타고 신나게 이동하여 도착한 또 다른 앙코르 유적입니다. 타프 롬 사원 타프 롬 사원은 영화 '톨레이더' 촬영 장소로도 유명하답니다. 타프 롬 사원으로 들어가는 문입니다. 탑 위에 사면에는 바이욘 사원에서 보았던 인면상이 있습니다. 가까이에서 본 인면상은 바이욘 사원의 인면상과 흡사합니다. 타프 롬사원도 바이욘 사원을 세운 자야바르만 7세에 의해 세워졌다 합니다. 타프 롬 사원은 브라마 옹翁으로도 알려져 있지만 창건 초에는 '왕실의 승원 僧院'으로 부려졌답니다. 현재 많이 훼손된 타프 롬 사원으로 관광객들이 출입하고 있습니다. 1186년에 자야바르만 7세는 이 사원 건립 시, 몇 개의 불상을 봉헌하였으며 그중에서 가장 중요한 불상은 왕의 어머니로.. 2024. 4. 5.
앙코르 톰 - 바이욘 사원 크메르 제국의 수도였던 앙코르 톰의 중앙에 위치한 가장 큰 사원이었던 바이욘사원의 사진을 감상합니다. 앙코르톰 바이욘사원 사원의 벽에는 많은 부조가 크메르제국 당시의 캄보디아 일상부터 전쟁 등 역사를 이야기하고 있답니다. 바이욘사원을 비롯한 앙코르톰의 많은 유적이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어 있습니다. 바이욘의 본 이름은 '자야기리'랍니다. 사원의 가장 큰 특징은 탑신 사면에 조각된 얼굴입니다, 탑 상부에 사람얼굴이 보입니다. 앙코르 톰은 당시 크메르의 수도였으며 바이욘사원은 한가운데 자리하여 국가 최고의 사원이었답니다. 크메르제국의 자야바르만 7세의 명령으로 건설된 거대한 사원입니다. 현재 바이욘사원은 많이 훼손된 상태에서 관광객들이 관람하는 가운데 복원작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바이욘 사원의 기둥에 크메.. 2024. 4. 2.
캄보디아 여행 - 씨엠 립 거리 풍경과 한인 운영하는 카페에서 음료수 한 잔 3월 28일, 비 많이 온 목요일입니다. 지난 설날 연휴에 다녀온 씨엠립 가족여행인데. 캄보디아 씨엠립과 앙코르와트 여행기로 오랫동안 포스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오늘은 간단하게 씨엠립 거리 풍경을 올려봅니다. 씨엠립 거리풍경과 한인이 운영하는 카페 버스 타고 오고 가면서 잡아 본 거리풍경입니다. 4일 동안 우리 일행 16명을 태우고 다닌 한국산 관광버스입니다. 씨엠립 드래건 로열 호텔입니다. 우리가 묵은 호텔 옆에 있는 호텔입니다. 조금 당겨서 잡아 본 드래건로열 호텔입니다. 오토바이가 서민들 주 교통수단인 캄보디아 이기에 곳곳에 오토바이 수리점, 2리터 PT에 휘발유 담아 파는 노점상 등이 많아요. 간판을 수리중인 수리공의 모습입니다. 작업할 때 안전모, 안전화, 장갑 등은 사치입니다. 우리나라도 옛.. 2024. 3. 28.
앙코르 유적 - 바프온 사원 앙코르 톰의 중심인 바이욘 사원을 돌아보고 두 번째로 찾아간 유적은 파프욘 사원입니다. 사원은 많이 훼손된 상태로 보존되고 있었으나 이곳도 관광객들이 누구의 통제도 없이 관람이 가능한 상태입니다. 앙코르 유적 힌두사원 바프온 사원 바이욘사원보다 보존상태가 더 심각한 사원입니다. Baphuon Temple라고 쓰인 유네스코세계문화유산을 알리는 비석이 서 있습니다. 사원 주위에는 많은 유적의 잔해들이 있습니다. 바프온 사원 앞에도 앙코르 유적이 있네요. 복원이 중지된 바프온 사원의 모습입니다. 많은 관광객들이 유적지를 돌아보고 있네요. 입구에서 본 바프온 사원의 모습입니다. 아주 거대한 사원임을 알 수 있습니다. 바프온 사원은 힌두교 사원이라 합니다. 바프온 사원으로 가는 중앙길 좌우측의 사원 유적모습입니다.. 2024. 3. 26.
앙코르 톰 관광 - 바이욘 사원 이야기 앙코르 톰은 크메르 왕국의 수도였고 바이욘 사원은 그 중심에 위치한 사원이라고 합니다. 앙코르 톰의 바이욘 사원 이야기 지난 포스팅에서 앙코르 톰의 바이욘사원의 이야기를 전하였고 오늘도 이어서 전합니다. 바이욘사원에서 만난 현지인 관광객입니다. 캄보디아 전통복장을 입고 관광온 가족에게 사진촬영 모델부탁을 하고 찍은 가족사진입니다. 엄마와 아들 같은데 부탁을 들어주어서 참 고마웠습니다. 엄마는 맨발로 다니고 있었습니다. 즐거운 관광을 하라고 눈인사로 고마움을 표했답니다. 바이욘사원에 누워있는 불상이 있네요. 힌두교사원과 불교사원으로 사용된 바이욘사원입니다. 바이욘 사원을 세운 자야바르만 7세가 죽은 후에 상좌부 불교를 믿었던 후대의 왕들이 자신의 입맛에 맞추어 사원을 바꾸었답니다.. 죽은 자는 말이 없고 .. 2024. 3. 21.
씨엠립 여행 3일차 식사는 파인애플 볶음밥 앙코르 톰의 바이욘 사원을 돌아보고 툭툭이로 이동한 곳은 도착 첫날 저녁식사한 한식당입니다. 씨엠 립 3일 차 점심 파인애플 볶음밥 첫날보다 환영받지 못한 메뉴였습니다. 간단한 사진 몇장을 올려봅니다. 작은 파인애플 반 조각의 속을 파내고 볶음밥을 담은 파인애플 볶음밥입니다. 태국여행 때는 맛나게 먹었었는데.... 사진도 제대로 찍지 못했네요. 야채와 고기 볶음인듯.. 무슨 줄기인지는 모르겠어요. 조금 밍밍한 미역국이 나왔습니다. 냉국도 아니고 따뜻한 국도 아니고, 국적불명 미역국입니다. 파란 것은 동남아 음식에 자주 나오는 모닝글로리 볶음 같아요. 하얀 것은 마늘입니다. 마늘과 함께 볶으면 맛이 더 좋아지는 느낌... 파타야 무침인가? 우리나라 무생채 같은 느낌의 반찬입니다. 아내가 좋아하네요. 파인애.. 2024. 3.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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