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남도여행79 남도 단풍여행 -- 애기단풍 유명한 고창 문수사 가을 단풍이 아름다운 나라 -----좋은 나라... 누구에게든 자신만의 최애 단풍을 즐기는 숨겨놓은 장소가 있겠지요. 그런 장소였던 문수가가 요즘은 소문이 자자해 많이 복잡해 지고 찾는 사람도 많습니다. 10여년 전에는 주차장도 없고 정말 자연스러운 곳이었는데 지금은 주차장도 생기고 통제도 하고. 그렇게 변한 곳이지만 올 가을에도 어김없이 찾아간 문수사 입니다. 남도 가을여행 고창 문수사 -- 애기단풍 아름다운 곳 늘 아내와 함께 가을 나들이로 찾아가는 곳...올 해도 어김없이 찾아갔지만 아직 단풍이 절정은 아닙니다. 계룡에서 국도를 타고 논산 - 익산 -전주 - 정읍 - 고창을 지나 도착한 문수사. 운전만 2시간 넘게하고 오는 길에 정읍의 만두 맛집이라고 알려진 만두가게에서 만두를 점심으로 먹고 왔답니.. 2020. 11. 4. 단풍고운 남도여행 -- 내장산 산행의 추억 가을이 깊어가며 단풍소식이 전해집니다. 여러가지로 행동의 제약이 되지만 한가한 시간을 선택해 단풍을 만나러 가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올해는 조용한 곳으로.... 가을에 한 번쯤 다녀 온 장소가 있는데 그 곳에서 고운 단풍을 즐길까 합니다. 가을 산행 추억이야기 - 단풍이 유명한 내장산 단풍 2008년 지금부터 13년 전 가을날 내장산 산행을 즐기며 단풍과 함께 하였던 추억의 사진을 편집해서 올려봅니다. 육군부사관학교 교수부 가을 산행의 추억입니다. 내장산 단풍은 항상 아름답습니다. 내장산의 내장사 담벽과 단풍모습입니다. 가을에 되면 전국에서 찾아 오는 단풍객 산행객, 출사객 들로 너무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입니다. 천하명승 내장산...이의가 없습니다. 남도의 흔한 모습...밭이나 논 그리고 집에 .. 2020. 10. 21. 정읍여행 가을꽃 동산 구절초테마공원 정읍에서 한참을 더 가야 만나는 정읍구절초테마공원의 가을입니다. 처음에 시작할 때 마을 축제 형태로 시작한 정읍구절초축제......지금은 어엿한 전국적인 축제가 되었답니다. 아주 오래 전에 작았던 축제장을 찾았던 추억이 있습니다. 가을이 깊은 10월 중순에 휭 하니 다녀 온 정읍구절초테마 공원입니다. 가을 꽃 구절초 하나가득 정읍구절초테마공원 올 해는 모든 축제가 그러하듯이 정읍구절초축제도 취소가 되었습니다. 그래도 찾아 오는 방문객을 위해 안내요원 또 코로나 예방활동을 철저히 하고 있네요. 가을날 오후에 찾아간 구절초 꽃밭입니다. 꽃바람 순정문이 구절초 동산으로 들어가는 입구입니다. 안내요원들이 배치되어 있어 방문객을 안내합니다. 공원은 사회적 거리두기 준수를 홍보하고 있습니다. 순정문을 지나려면 방명.. 2020. 10. 18. 섬섬섬 신안 여행 - 남도 섬을 잇는 다리 천사대교 신안 여행 -- 천사대교로 떠나는 섬여행... 전남 신안군은 대부분 섬으로 이루어진 고장입니다. 남도 여행 -- 진도를 출발해 목포를 돌아 보려다 그냥 스치고 달려간 곳이 1004대교가 있는 신안입니다. 지난 해 완공된 천사대교....너무 웅장하고 길고.... 대교 입구에 신안군관광안내소 앞 주차장에 주차하고 천사대교의 이력을 살펴봅니다. 천사대교의 신안 여행 1004 대교 완공 돌기념조형물이 관광객들의 포토존이 되었네요. 멀리 보이는 천산대교를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찍습니다. 천사대교의 웅장한 조형물도 포토존으로 좋아요. 커다란 천사의 날개 형상을 하였네요. 사진촬영자들이 많아서 줄서서 기다려야 합니다. 여름의 뜨거운 햇살 가득한 신안군이네요. 2010년 9월 15일에 착공하여 2019년 4월 4일에 준.. 2020. 9. 14. 신안여행 -- 낙지 맛을 즐기는 연포탕과 호롱이 2박 3일 남도여행의 끝 지점은 신안의 1004대교로... 진도의 숙소에서 출발해 목포를 끼고 돌아 신안으로 입성 후 지난 해 완공된 어마어마한 다리 1004대교를 차로 왕복 후다닥 돌아보고 대교 입구의 먹자촌으로 들어가 신안의 맛을 즐겨 볼까나...... 신안의 맛 연포탕과 낙지호롱이 8월 초 낙지를 잡지 못하는지 웬만한 식당에는 낙지가 없어서.. 그래도 한 집 찾아 들어가 낙지를 즐깁니다. 신안의 섬으로 가는 배를 타는 송공항구 근처의 식당으로 들어갑니다. 두 번째로 찾아 들어가는 식당인데 낙지음식 전문점입니다. 메뉴판이 모두 낙지입니다. 낙지외에 백반과 갈치조림 등 먹을거리도 있습니다. 연포탕을 주문하고 밖으로 나와 사진을 찍습니다. 우리가 들어간 문은 후문입니다. 외부로 나와 보니 시후네 시골밥상.. 2020. 9. 7. 진도 여행 -- 숙소에서 즐기는 회와 한잔의 술 남도 여행 2박 3일 이제 진도의 한옥펜션 숙소에서 저녁을 준비합니다. 세방마을 낙조를 만나고 왔으면 좋았을 텐데... 구름이 자리한 진도앞바다 하늘을 뒤로 하고 진도 군청이 있는 시내로 출발합니다. 오래 전 진도 여행 시 진도군청 옆에 수산물시장이 있었던 기억을 떠 올려 진도 수산물시장을 내비게이션으로 검색하고 20여분 달려 도착합니다. 진도 여행 - 회 떠서 숙소에서 즐기는 한 잔의 술 남도 여행 때 한 잔의 술을 하려고 집에서 챙겨 온 술도 있고..... 수산물시장 근처의 농협 하나로 마트에 들러 한 잔의 술을 마시며 즐길 것을 사 갑니다. 진도군청 근처의 수산물 시장에 도착했습니다. 아주 큰 시장은 아니지만 2층건물의 1층에는 수산물 상점들이 그리고 2층에는 식당이 있습니다. 중앙통로를 두고 좌우.. 2020. 8. 26. 서해 노을 --- 진도 앞 바다 2박 3일 남도여행길.. 진도에 도착해 숙소에 짐을 풀어 놓고 진도의 남서쪽인 세방마을로 달려갑니다. 아름다운 세방낙조를 만나려고...... 장마기간인데 다행이 날씨가 괜찮아 기대감을 갖고 찾아간 세방마을... 아름다운 서해 노을을 만나는 진도여행 --- 세방낙조 너무 이른 시간에 도착해 해변가 아름다운 카페에서 쉼과 차 한잔을 즐기고 세방낙조를 기다리지만 서쪽 바다 하늘 위에는 구름이 깔려 있어 서해로 떨어지는 해는 구름속에 숨어 있습니다. 카페 해비치의 전등이 점점 붉은 빛을 선명하게 채색할 때 카페를 나서 세방낙조 전망대로 향해 갑니다. 카페를 떠나며 잡아 본 서해 바다 하늘에는 구름이 가득합니다. 세방낙조 전망대에 도착합니다. 예전에 있었던 시비가 오늘도 방문객을 맞이 합니다. 그 섬에 가리 --.. 2020. 8. 24. 노을 아름다운 진도여행 -- 서해 노을을 찻잔에 담는 해안 카페 아름다운 보배의 섬 진도여행... 강진여행을 하며 추억의 맛집에서 맛난 점심을 해결하고 차를 달려 진도로 갑니다. 순천 - 장흥 - 강진 그리고 진도로 이어지는 여행길... 남도의 해안으로 따라 도네요. 진도 여행도 아주 오랜만의 길입니다. 진도로 출발하기 전에 예전 진도여행시 묵었던 한옥숙박이 생각나 인터넷으로 확인하고 예약을 합니다. 그렇게 해서 도착한 진도... 진도로 들어오는 길목인 진도대교에는 모든 입도자 체온측정을 합니다. 한 사람 한 사람 얼굴확인 하듯이....버스승객도 예외는 없습니다. 섬으로 들어오는 모든 사람 체온검사는 코로나 19 예방을 위한 방법이지요. 그렇게 무사히 통과하고 예전에 공사중이던 진도내의 4차선 도로가 완공이 되어 시원하게 뚫려 있네요... 먼저 숙소로 향합니다. 노을.. 2020. 8. 23. 추억의 맛을 찾은 강진 맛집 20년 전의 추억을 찾아 인터넷을 뒤지고 여기 저기 확인하여 그 때 그 집을 찾았습니다. 남도여행 일정에 강진을 잡은 것도 이 집을 찾기위해서.......... 20년 전에 장인모시고 처남가족 셋, 그리고 우리가족 아이들까지 한 12명이 방문해 엄청난 남도의 한정식 상을 받았던 추억을 찾아간 강진의 맛집입니다. 강진 맛집 한정식의 추억 -- 청자골종가집 장흥에서 출발 할 때 전화를 하여 오후 1시 식사예약을 하였습니다. 한정식을 전문으로 하는 식당이고 한정식 메뉴는 10만원, 12만원, 16만원 세 종류가 있는데 16만원 한정식은 휴가철에는 할 수 없다고 두 가지인 10만원과 12만원 한정식만 가능하다고 해서 12만원 한정식을 예약하고 갔습니다. 오기 전에 가우도 한바퀴 돌아보고 왔지요. 한정식 식당 내.. 2020. 8. 22. 조용한 고장 강진 여행 -- 그 섬에 가고 싶다 2박 3일 남도여행의 둘째 날은 아침에 장흥을 출발해 고불고불 국도와 지방도를 타고 도착한 곳은 조용함이 머무는 강진입니다. 강진을 찾은 이유는 추억의 맛을 찾아 왔습니다. 장흥 천관산 자연휴양림에서 점심을 예약한 시간은 오후 1시 이기에 아직 여유가 있어 강진 청자박물관으로 차를 돌려 갑니다. 월요일 이어서 문이 닫혀있을 가능성이 크지만......... 강진 나들이 --- 가고 싶은 섬 가우도 강진은 너무 오랜만의 나들이 입니다. 장흥은 지난해에도 다녀 왔었지만 ...옆 고장인 강진은 18년 만입니다. 강진 청자박물관으로 가는 길에 가우도 안내판을 보고 들러보기로하고 들어간 섬 강진 가우도 입니다. 23번 국도를 타고 강진고려청자박물관으로 향하는 길에서 우측으로 들어가면 만나는 섬 가우도 입니다. 주차.. 2020. 8. 20. 이전 1 2 3 4 5 6 7 8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