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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여행79

곡성 가볼만한 곳 -- 밥카페에서 무엇을 먹었나.... 어제 올린 곡성 밥카페 미실란에서 즐긴 낭만커플세트 밥 한상.... 건강한 밥상차림입니다. 아내는 고기가 없다고 입이 나왔어요.... 그래도 먹어야지 어떡하나요... 어제 사진은 캐논으로 잡은 사진 오늘은 소니 단렌즈로 촬영한 사진으로 미실란의 밥상을 소개합니다. 건강밥상 밥카페 미실란에서 우리가 먹었던 것들을 올려봅니다. 구수한 현미누룽지 샐러드.....신선한 채소에 새콤한 소스가........... 토란흑미쌀 죽!!!!!! 스프라고도 합니다.....메뉴에는......... 식전에 먹는 것으로 괜찮아요.... 신선한 채소 상추에 누룽지 싸서 냠 냠~~~~~~ 건강을 먹어요. 샐러드는 각자 앞접시에 덜어서 냠 냠 냠..... 오색궁중떡볶이 입니다... 특이한 것은 남도에서 많이 먹는 토란이 들어 있었던것.. 2021. 6. 15.
남도 여행 가볼만한곳 - 곡성 기차마을 장미공원 작은 카메라 그리고 곡성장미공원입니다. 오늘의 이야기는 곡성기차마을 장미공원 못다한 이야기를 이어갑니다. 서툰 카메라 기술로 담아 온 장미 꽃... 오늘도 이야기를 합니다. 그러나 미처 담아 오지 못한 장미들이 너무 많은 장미공원입니다. 남도여행 가볼만한곳-- 곡성 기차마을 장미공원 지난 일요일 오후는 무척 더웠던 휴일이어서 .. 같이 간 동행이 체력이 저질체력이어서 잠깐만 돌고 온 곡성기차마을 입니다. 기차마을 장미공원에 무수히 많은 장미들...꽃 사이 작은 팻말의 메세지를 자료로 하여 장미를 올려 봅니다. 장미여행 시작입니다. 노란 황금색 이 장미는 Golden Years - 골든 이얼스로 불리는 장미 입니다. 영국 Harkness 지방에서 1988년에 개발된 종인듯 합니다. Floribunda Ro.. 2021. 6. 5.
장미 공원 곡성 여행 --- 축제는 없지만 장미는 곱게 피었어요 1시간 40여분을 국도와 고속도로를 달려 곡성의 농가레스토랑에서 채식 식사를 하고 햇살 뜨거운 일요일 오후에 곡성 기차마을로 갑니다. 일요일 오후 무척 더웠어요... 지금 장미가 한창이니 더워도 장미를 보고 싶어서.... 일요일 집에서 출발해 2시간 정도를 국도와 고속도로를 달려 도착한 곡성에서 농가레스토랑에서 채식 점심을 먹고...10분 거리에 있는 곡성 기차마을로 갑니다. 몇 해전에 다녀 온 장미축제가 생각나서 찾아온 곳 입니다. 곡성가고싶은곳 곡성기차마을 장미공원 모든 축제가 그러하듯이 코로나로 인해 2년 동안 개최되지 못하고.. 곡성기차마을 장미축제도 같은 상황인데 그래도 장미는 가득히 피어 있습니다. 언젠가 장미축제가 열릴 때 가서 알았지만 너무 많은 장미꽃 종류가 있습니다. 오늘은 곡성에서 만.. 2021. 5. 31.
더운 봄 날 남도 여행 - 곡성 기차마을 요즘 나들이가 뜸했어요...어디든 가고 싶은데 마음만 그랬지요... 그래서 일요일 오전에 훌쩍 떠나는 길은 언젠가 여행길에 만났던 곡성의 농가레스토랑 생각도 나고 기차마을 장미 생각이 나서 곡성으로 떠납니다.. 조금 늦게 떠나는 곡성 여행입니다. 일요일 남도 나들이 가볼만한 곳 곡성 기차마을의 휴일 풍경 일요일 오후에 도착한 곡성기차마을에는 나들이 객이 정말 많았습니다. 오늘 낮은 엄청 더웠지요.... 기차마을 풍경을 함께 돌아보면 좋겠네요. 나의 사진 마스코트를 곡성기차마을에서 인증샷으로 한 컷...... 오늘 촬영은 수동으로 촬영해 봅니다. 여기 저기 다니며 담는 사진이 작품사진이 아니고 양으로 승부하였기에 자동으로 촬영했는데 오늘은 수동모드로 셔터속도와 조리개 그리고 ISO를 만지작 거리며 촬영해 .. 2021. 5. 30.
코로나 이전의 추억 찾아 -- 순천 낙안읍성 코로나 우리를 괴롭히기 전으로 시간을 되돌려 2019년 5월 하순의 추억을 찾아 봅니다.... 2019년 5월 사진폴더에 는 하순에 남도 순천의 1박 2행 일정의 투어를 다녀 왔네요... 아!!!! 그 때가 좋았지...하는 마음을 갖고 추억의 사진을 포스팅 해 봅니다.. 남도여행 순천 낙안읍성 민속마을 추억을 ....... 낙안읍성은 사적 ㅔ302호이며 읍성 내 가옥에는 실제 거주하는 건물들이랍니다. 입장료가 있습니다.... 낙안팔경은 금가모종부터 안동화류까지 있습니다. 금강모종은 금전산 금강암에서 들려오는 저녁 종소리를 이야기하고 안동화류란 안동(내동)내의 꽃과 버들을 이야기하는 것이랍니다. 낙안읍성 입구네요. 그냥 조용히 추억을 찾아 걸어보기로하고....... 순천 낙안읍성은 성인 3,000원 어린이.. 2021. 5. 23.
연인끼리 가족끼리 남원 여행 --- 관광지로 변하는 서도 역 전라선이 복선으로 바뀌면서 옛 서도역은 폐역이 되었습니다. 오수와 남원을 연결하는 역이었던 구 서도역은 단선의 철길은 남아 있고... 아름다운 폐역으로 단장하고 있습니다. 구 서도역 풍경!!!!!!!!!!!!!!!!!!!!!! 남원 광한루 여행을 하고 오는 길에 구서도역을 들러 사진을 잡았습니다. 역이 나오는 영화나 드라마 촬영장소로 자리잡고 있답니다. 목조 건물에 기와지붕의 옛 서도역 모습입니다. 정감이 가는 역 풍경입니다. 역 안쪽에서 잡은 모습입니다. 단선이었을 때 철길을 바꾸는 기계장치가 녹이 슬었지만 아직도 건재한 모습이네요. 가까이서 잡아 보는 철로 변경기.... 수동으로 하는데 요즘은 우리나라 기차역에서는 필요하면 전동식으로 변경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철길옆 역사 모습....숙직자들의 숙.. 2021. 4. 13.
떠나고 돌아는 곳 옛 서도역 영상촬영장 전라선의 오수와 남원역 사이에 작은 역이 있습니다. 지금은 폐역이 된역....최명희 소설 혼불의 배경이기도 하였고.. 자그마한 시골역이 영상촬영장으로 변화를 하고 있답니다. 옛 간이역의 변신은 무죄입니다. 남원 옛 서도역 풍경!!!!!!!!!!!!!!!!!!!!!!!!!!!!!!!!!! 오래전에 남원 여행시 혼불문학관을 돌아 본 추억이 있고 그때 서도역을 방문했던 일이 있었습니다. 봄날에 돌아 본 서도역은 모습을 달리하고 있고 변화를 위한 단장을 하고 있습니다. 전라선 철도 복선 작업을 하면서 역이 북쪽으로 이동하고 옛 서도역은 폐역이 되었답니다. 그래도 아직 철길도 남아 있고 역사 건물도 그대로 있습니다. 구 서도역은 영상촬영장으로 꾸며지고 있습니다. 옛 추억을 살리는 모습으로... 옛 서도역 역사 모.. 2021. 4. 4.
백제의 향기 흐르는 익산 여행 -- 국립익산박물관 연일 따뜻한 날씨가 이어지는 겨울날이더니 드디어 한파가 찾아 왔습니다. 하루 종일 흐린 날씨가 오후가 되어 눈발이 날리며 바람이 불고 기온이 떨어지고 있네요. 많은 눈과 함께 찾아 온 겨울한파는 1월 초순까지 어어진다고 하고 살라져야 할 것은 변종으로 더욱 우리를 불안하게 하는 2020년 끝자락 입니다. 2021년 새해의 희망을 생각하며 익산에서 만나 백제의 향기를 피워봅니다. 백제역사유적지구 익산 미륵사지의 국립익산박물과 이야기 1977년 5월 전라북도 미륵사지유물전시관 - 2015년 12월 국립미륵사지유물전시관 - 2019년 2월 국립익산박물관 승격 - 2020년 증축 개관이 국립익산박물관의 흐름이네요. 국립익산박물관 구경을 합니다. 위에 있는 것은 금동금구이며 그 아래 있는 것은 금동좌금구 하는 유.. 2020. 12. 29.
가을단풍 숨겨 진 곳 - 담양 가마골 생태공원 우리나라 가을은 봄과 여름을 지낸 나무와 숲이 아름답게 채색이 되는 그런 계절입니다. 오늘은 단풍이 고운 남도 담양의 숨겨진 곳을 찾아 간 이야기를 올려봅니다. 전라남도 담양과 순창의 경계지역에 숨어 있는 단풍이 고운 가마골 생태공원입니다. ~~~~남도담양의 숨은 단풍명소 - 가마골 생태공원 ~~~~ 나 홀로 나선 담양길.. 아주 오래 전에 산행길이 있었고...폭포와 구름다리가 있는 곳 지난 해에도 살짝 다녀오기는 했어도...산행은 하지 않았고... 전주 - 순창 지나 담양의 가마골로 들어갑니다. 요즘은 입구에 오토캠핑장이 많이 생겨있네요. 이젠 숨어있는 장소가 아닌듯 합니다. 주차장은 넓어요...가을에 왔는데 주차장은 한가하고 산행객도 별로 없어요. 들어 올 때 주차비 조금 내면 됩니다. 무료로 들어올.. 2020. 12. 3.
가을 비 오는 날 변산여행 --- 내소사 아름다운 전나무 길 부안군 변산반도 국립공원의 능가산이 품고 있는 내소사. 그곳에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으로 선정된 길이 있습니다. 바로 내소사 전나무 숲 이랍니다. 가을비에 붉은 단풍잎이 빗방울과 함께 떨어지는 날 먼 길 내소사 전나무 숲길을 걸어보았답니다. ~~~~~~ 한국의 아름다운 길 - 내소사 전나무숲길 ~~~~~~~~~ 가을 비가 적당히 내리지만 우산을 들고 걷기에 좋은 전나무 향 가득한 길. 그 길에서 가을놀이를 합니다. 평일 오후이기는 하나 코로사 사태로 인적이 너무 드문 내소사 입구 상가지역입니다. 많은 상가가 문을 닫았네요. 안타깝습니다. 언젠가 부안지역 팸투어 때 식사를 한 식당은 다행이 영업을 하고 있네요. 점심을 먹고 도착하였기에 식사는 하지 않고... 식당 앞, 내소사 일주문 앞에는 아주 커다.. 2020. 1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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