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계룡시청40 계룡시 천마산에 맞이하는 가을 아침 이른 아침 ...아니 해가 떠오르기 1시간 전 즈음에 집에서 나섭니다. 멀지않은 곳 계룡시청을 품고 있는 계룡시 천마산을 향해... 아침에 나서는 발걸음.. 가방에는 랜턴과 뜨거운 커피담긴 보온병 그리고 등산스틱을 챙겨서... 새벽 안개가...가을의 기온탓에 자욱하게 내려 앉았습니다. 집 근처여서 낮에는 여러번 오르고 내린 천마산이지만 산으로 올라가는 길에 어둠과 새벽안개가 깔린 날은 처음이네요. 계룡시 천마산 아침에 맞이한 일출 ?산에서 일출을 맞이하는 것은 어쨌거나 부지런해야 합니다. 일출도 운이 좋아야 만나는 일이고... 오늘의 일진은 어떨려나 하는 심정으로 올라간 천마산... 천마산 정상이 아닌 천마산의 팔각정으로 올라갑니다. 기온이 쌀쌀한 가을날 이른아침...높지 않은 천마산이지만 아침안개가 눈.. 2021. 11. 14. 계룡시 천마산 -- 비 온 후 봄날의 산책 3월 초 대규모 모임에서 집단확진자가 대규모로 발생하여 순식간에 코로나 바이러스 최위험국으로 분류되었던 지난시간, 국민들의 참여와 협조로 지금은 다른 어느 나라보다도 안전하고 안정된 국가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그러나 세계는 아직도 매일 매일 많은 감염확진자가 발생하.. 2020. 4. 11. 계룡시 천마산에서 내려다 본 2월 풍경 계룡시 금암동... 계룡시청의 왼쪽에 작은 산이 하나 있어 산책겸 산행을 하기에 딱 좋아요. 우리 아파트에서 걸어서 5분이면 산행이 시작되기도 합니다. 지난 2월 1일에 그리고 오늘 2월 1일에 작은 산에 올라가 내려본 풍경을 올려봅니다. 운동삼아 1시간 조금 넘게 걸어 보는 산행길 겨울.. 2020. 2. 16. 가을 길 나들이 자전거 타기--- 두계천을 따라 땀 흘리는 운동으로 보건소 체육실에서 실내 자전거타기를 가끔하기도 하지만... 3주 전에 자전거 수리////////특별한 것은 아니고 안탄지 오래된 자전거 바람이 빠졌는데 아파트 단지앞에 1주에 한 번 출장수리 자전거 수리점으로 가서 살펴보니 쥬브가 삵아서 안된다고 새 것으로 교환하.. 2019. 9. 3. 계룡 챠이향의 자장면 먹기 수요일 오후 대구 광역시 달성군 여행 후 집에 돌아와 잠시 쉬다가 저녁 때가 되어 식사를 하러 갑니다. 날씨도 덥고 오랜만에 검은 자장면이 먹고 싶어서...... 동네에 있는 중국집 자장면 괜찮아요... 계룡시 챠이향의 자장면 배달은 하지않고 직접 가야 먹을 수 있는 중국집입니다. 집에.. 2019. 8. 2. 계룡신포만두 - 부대찌게에 소주 한 잔 밥을 해 먹기 싫으면 집 근처의 식당에서 편하게 식사를 할 수 있어서 좋아요. 여기 뿐 아니라 우리나라 대부분이 똑같지요. 오늘도 밥을 해 먹기 보다는 간단하게 외식을 하고자 밖으로 나왔습니다. 아파트 주변에 여러종류의 식당이 있지만 우리가 선택한 식당은 계룡시 신포만두에서 .. 2019. 3. 23. 계룡식당 - "두레박" 새로 오픈한 고깃집에서 계룡시청에서 걸어서 7분거리에 있는 고깃집 '명품돼지"가 상호를 바꾸고 주인도 바뀐것 같습니다. 명품돼지에 고기 먹으러 갔다가 바뀐 새 식당에서 소주 한 잔 하고 왔어요. 계룡식당 두레박 - 스페인산 이베리코 돼지고기와 소주 한 잔 스페인산 고기인데 이름도 특이합니다. 그러나 .. 2019. 3. 16. 계룡맛집 - 간단한 식사 좋은 김가네 분식집 계룡시청앞에 위치한 김가네 --- 김밥을 포함한 다양한 메뉴가 준비된 분식집... 간단하게 한끼 해결을 위해 가끔 찾아가는 식당입니다. 김가네 김밥집은 체인점이지요. 다양한 메뉴에 맛도 괜찮고 깔끔하고 또 빨리 나와서 좋아요. 오늘도 역시 밥하기에 눈치를 보는 아내와 함께 맛난 분.. 2018. 12. 14. 계룡 맛집 - 명품돼지 삼겹살 태국 여행 후 귀국한 날 저녁에 외식으로 삼겹살을........ 일주일 정도 향신료 강한 태국음식으로 위장을 무리함..... 역시 삼겹살이 최고 아닌가요? 이 사진을 태국에서 4일동안 더 여행을 하는 일행에게 보냈더니 답글에 어떤 사진도 이 사진을 이길 수 없다고 하네요.. 계룡시 명품돼지 .. 2018. 11. 7. 계룡맛집 계룡시청 앞 - 콩 한 그릇에서 저녁을 가끔은 혼자 밥을 먹는 것도 뭐 그리 나쁠거는 없습니다. 요즘 혼자 밥을 먹는 것을 '혼밥'이라고 하지요! 어느날 저녁에 스크린 골프 하기 전에 저녁을 먹고 만나자고해서 집에 들르지 않고 밥을 먹고 바로 가기 위해 혼밥을 했습니다. 그냥 속 편하고 빨리 나오는 식사로 계룡시청앞 콩 .. 2018. 10. 14. 이전 1 2 3 4 다음 728x90 반응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