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청에서 걸어서 7분거리에 있는 고깃집 '명품돼지"가 상호를 바꾸고
주인도 바뀐것 같습니다.
명품돼지에 고기 먹으러 갔다가 바뀐 새 식당에서 소주 한 잔 하고 왔어요.
스페인산 고기인데 이름도 특이합니다. 그러나 믿고 먹을 수 있다고 권합니다.
어차피 선택의 여지가 없으니 주문하고 한 잔 합니다.
I drank with my friend. We ate pork as a side dish.
식당이름이 '두레박'으로 바뀌고 주인장도 바뀐것 같아요.
주방쪽 메뉴판을 봅니다! 돼지고기는 이베리코 흑돼지라고 하는데 스페인산 고기라고 합니다.
무엇을 먹을까 고민을 합니다.
We went to a restaurant in front of the Gyeryong city hall.
소갈비살을 먹을까 하다가 사장님 적극추천 메뉴인 주문하지요.....귀가 팔랑귀라.......
돼지고기 삼겹살 먹으러 왔다가 이베리코 흑돼지 모듬고기를 먹고 갑니다.
상차림에 시원한 홍합탕이 한 뚝배기 나왔어요. 이 걸 안주로 소주 한 병은 거뜬하겠어요.
스크린 골프 운동을 하고 왔기에 배도 출출하고 오랜만에 술도 고프고......안주가 좋아요.
Hot mussels are served as side dishes. Very good as a soju snack.
상차림 후 나온 이베리코 흑돼지 갈비살입니다. 고기 생김새는 좋은 듯 해요. 고기에 대해 아는 것이 별로 없지만......
꼭 내 생각이 맞는다고 생각은 하지 않습니다.
깔끔한 상차림 반찬들.......소주는 참이슬에 맥주 한 병해서 첫 잔은 소맥으로 시원하게 말아서 마시지요.
앞에 앉은 동료와 나는 소주 한 병에 맥주 한 병 마시면 딱 좋은데 기분좋은 날에는 소주 두 병에 맥주 한 병을 마십니다. 오늘이 그 날 기분좋은 날이어서 두 병에 한병을 마셨지요,
상차림 반찬이 깔끔합니다.
수육에 맛난 무김치와 노오란 배추속이 나오네요. 반찬으로.....역시 소주 한 병의 안주가 될만한 양입니다.
갈비살 2인분 주문했는데 고기도 나오고 버섯을 햄에 돌돌말아 구워먹는 먹을거리도 나오고......참 좋아요.
노릇노릇 맛나게 구워지는 흑돼지 갈비살 입니다.
고기 한 점에 소주 한 잔......거뜬한 안주입니다.
Pork is baked very well.
버섯 햄말이도 살짝 구워 먹으면 술안주로 짱입니다.
거기에 구운 마늘 한 개 곁들이면 더 좋지요.....술이 당겨요.....
We drank two bottles of soju and a bottle of beer.With the grilled pork ...
돼지고기 기름에 잘 익어가는 버섯햄말이 안주.....
새로 개업한 고깃집 '두레박'에서 스페인산 흑돼지 구이에 소주 한 잔 하고 기분이 좋은 밤이었습니다.
계산은 언제나 1/n으로 하지요.
같이 한 동료는 스크린을 같이하고 이렇게 소주 한 잔 자주 하는 사이랍니다.
다음에는 아내와 함께 식사를 하러 와야지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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