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신포만두 - 부대찌게에 소주 한 잔

밥을 해 먹기 싫으면 집 근처의 식당에서 편하게 식사를 할 수 있어서 좋아요.

여기 뿐 아니라 우리나라 대부분이 똑같지요.

오늘도 밥을 해 먹기 보다는 간단하게 외식을 하고자 밖으로 나왔습니다.

아파트 주변에 여러종류의 식당이 있지만 우리가 선택한 식당은

계룡시  신포만두에서 부대찌게 저녁에 소주 한 잔

편하고 또 그런데로 먹을만한 메뉴로 부대찌게를 시켰네요.

같이 간 아내는 무엇을 시켰을까요?

아내는 불고기를 나는 부대찌게를 주문합니다.

간단해서 좋아요! 빨라서 좋아요. 나름 맛이 있어어 좋아요.

오늘은 특별히 반주 한 잔을 하기로 했습니다. 이름이 바뀐 대전지역의 소주랍니다.

주량은 반 병인데 2/3나 마셨어요.......

뚝배기에 부대찌게와 반찬약간 그리고 공깃밥 한 그릇 나옵니다.

소주 한 잔 들이키고 소시지 건져서 안주로 먹고.......크 크 크 좋아요.........

부대찌게에 만두도 있군요. 만두는 참 좋아하는 음식입니다.....모두가 그러하듯이......

앞 접시에 만두를 담아 해체작업.......뜨거워서 빨리 먹으려고 숟가락으로 잘라 봤어요.

가격도 비싸지않고 빨리 나오고 나름 맛이 있고 반주로 소주 한 잔 하기에 딱 좋은 계룡시청 앞 식당

신포만두에서 밥하기 싫어하는 아내와 함께 먹은 저녁식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