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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폰으로 본 세상

계룡시 천마산에서 내려다 본 2월 풍경

by 하늘하늘하늘하늘 2020. 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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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금암동... 계룡시청의 왼쪽에 작은 산이 하나 있어 산책겸 산행을 하기에 딱 좋아요.

우리 아파트에서 걸어서 5분이면 산행이 시작되기도 합니다.

지난 2월 1일에 그리고 오늘 2월 1일에 작은 산에 올라가 내려본 풍경을 올려봅니다.

운동삼아 1시간 조금 넘게 걸어 보는 산행길 겨울바람이 너무 좋아요.....눈도 내리고...


계룡시 천마산 걷기


2월 1일에는 계룡시청에서 올라가고 2월 16일에는 아파트앞에서 출발해 계룡시청앞으로 내려왔어요.

이제 매 주 3회 정도는 운동삼아 올라가렵니다.




2월 1일에 올라간 천마산에서 계룡시 조망이 좋은 곳입니다. 계룡종합운동장이 보이네요.



잠시의 산행으로 도착한 곳에서 조망을 해 봅니다.



전망대 겸 쉼터인 팔각정이 있어요....



팔각정에서 잠시 쉬어 갈 까요...2월 1일 겨울인데 날씨가 좋았어요.



계룡시 금암동 아파트 단지...신성 미소지움 1차와 우림루미아트 아파트 단지가 보이네요.



전원주택들도 많이 있습니다. 주말 농장도 있고...



저 멀리 계룡역도 있고 계룡 홈프러스도 있고.......조용한 도시 계룡입니다.



금암초등학교 ...신성아파트 그리고 전원주택 단지의 계룡시 모습




팔각정에 본 계룡산과 엄사리 쪽 아파트 단지...아주 멀리  오른쪽에는 구룡과 계룡 CC가 있습니다.

겨울하늘에 구름이 둥실....





운동 겸 한 시간이면 돌아 오는 계룡시 금암동 아파트 앞산이네요.



어젯밤 비가 아침에 눈으로 내린 16일 일요일 입니다. 늦은 아침식사 후 운동삼아 아파트앞 작은 산에오릅니다.



나무에 눈이 살짝 내려 앉고...하얀 모습이 참 아름답군요.




서울에 올 겨울 최고 많은 눈이 온다고 대설 주의보가 내렸다고 하는데...여기는 그렇게 많이 오지는 않고 내리면서 녹아 버리네요. 그래도 산길의 좌 우측에는 눈이 있어요.




멋진 설경은 올 올 겨울 마지막 선물인듯합니다. 조용히 홀로 걷는 산길이 좋아요




가을에 떨어진 나뭇잎 위에 겨울의 하얀 눈이 쌓이며 시간이 쌓입니다. 곧 파란 싹들의 풀이 솟아나겠지요...



굵은 나뭇가지에도 하얀 눈이 내렸어요. 겨울의 검은색 위에 하얀 눈이 내려 서로 조화를 이룹니다.




가을 그리고 겨울 ......이제 봄이 오네요...




팔각정으로 가는 길.....왼쪽은 남쪽이고 오른쪽은 북쪽인데 오늘 남쪽에는 바람이 거세게 불고 북쪽에는 조용한 바람결에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능선길을 따라 가며 겨울의 맛을 봅니다.





눈이 적지않게 오는데 쌓이지는 않아요...걷기에도 좋아요...




팔각정 가는길에 겨울풍경을 담아봅니다. 멋져요




팔각정이 눈 앞에...사람 다니는 산길에는 눈이 녹아서 없군요.





나보다 부지런한 동네 사람들이 이미 다녀간 흔적이 보입니다. 발자국 따라 팔각정으로 갑니다.

여전히 바람이 거세게 불어오네요.




팔각정에서 본 계룡시 종합운동장 입니다. 눈 속에서 희미하게 보입니다.




금암동 아파트 단지에도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겨울의 떠나는 인사인듯...





팔각정을 출발 해 계룡시청방향으로 내려갑니다. 저 아래로 내려가면 계룡시청이 있습니다.




금암동 전원주택 단지를 잡아보고...




바람타고 내리는 겨울의 선물...하얀 눈이 내리는 2월 16일 아파트 앞 작은 산을 오르고 내린 기분 좋은 겨울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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