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캄보디아의 멋과 맛49 캄보디아 여행 - 씨엠 립 거리 풍경과 한인 운영하는 카페에서 음료수 한 잔 3월 28일, 비 많이 온 목요일입니다. 지난 설날 연휴에 다녀온 씨엠립 가족여행인데. 캄보디아 씨엠립과 앙코르와트 여행기로 오랫동안 포스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오늘은 간단하게 씨엠립 거리 풍경을 올려봅니다. 씨엠립 거리풍경과 한인이 운영하는 카페 버스 타고 오고 가면서 잡아 본 거리풍경입니다. 4일 동안 우리 일행 16명을 태우고 다닌 한국산 관광버스입니다. 씨엠립 드래건 로열 호텔입니다. 우리가 묵은 호텔 옆에 있는 호텔입니다. 조금 당겨서 잡아 본 드래건로열 호텔입니다. 오토바이가 서민들 주 교통수단인 캄보디아 이기에 곳곳에 오토바이 수리점, 2리터 PT에 휘발유 담아 파는 노점상 등이 많아요. 간판을 수리중인 수리공의 모습입니다. 작업할 때 안전모, 안전화, 장갑 등은 사치입니다. 우리나라도 옛.. 2024. 3. 28. 앙코르 유적 - 바프온 사원 앙코르 톰의 중심인 바이욘 사원을 돌아보고 두 번째로 찾아간 유적은 파프욘 사원입니다. 사원은 많이 훼손된 상태로 보존되고 있었으나 이곳도 관광객들이 누구의 통제도 없이 관람이 가능한 상태입니다. 앙코르 유적 힌두사원 바프온 사원 바이욘사원보다 보존상태가 더 심각한 사원입니다. Baphuon Temple라고 쓰인 유네스코세계문화유산을 알리는 비석이 서 있습니다. 사원 주위에는 많은 유적의 잔해들이 있습니다. 바프온 사원 앞에도 앙코르 유적이 있네요. 복원이 중지된 바프온 사원의 모습입니다. 많은 관광객들이 유적지를 돌아보고 있네요. 입구에서 본 바프온 사원의 모습입니다. 아주 거대한 사원임을 알 수 있습니다. 바프온 사원은 힌두교 사원이라 합니다. 바프온 사원으로 가는 중앙길 좌우측의 사원 유적모습입니다.. 2024. 3. 26. 앙코르 톰 - 대한민국이 유적 복원공사 중인 코끼리 테라스 캄보디아 유적 복원사업에 대한민국도 참여하고 있습니다. 바이욘 사원에서 일본이 복원공사 중인 것을 보았는데 우리나라도 캄보디아의 세계문화유산 복원공사에 참여하고 있네요. 대한민국의 복원 공사 현장 - 코끼리 테라스 코끼리 테라스와 사원을 복원공사 중입니다. 크레앙 사원을 돌아보고 내려가는 곳은 대한민국이 복원 중인 코끼리 테라스입니다. 코끼리 테라스는 각종 행사의 공공장소로 이용되었던 유적이랍니다. 코끼리상이 벽면에 조각으로 있는 이 테라스는 높이 3미터에 길이는 약 300미터의 유적이랍니다. 테라스로 올라가는 계단 옆에는 세계의 코끼리 두상이 부조로 되어 있습니다. 앙코르유적인 코끼리 테라스와 프레아피투 사원 보존 및 복원사업을 대한민국에서 실시하고 있다는 입간판이 서 있습니다. 한국문화재단에서 국제개.. 2024. 3. 25. 앙코르 톰 관광 - 바이욘 사원 이야기 앙코르 톰은 크메르 왕국의 수도였고 바이욘 사원은 그 중심에 위치한 사원이라고 합니다. 앙코르 톰의 바이욘 사원 이야기 지난 포스팅에서 앙코르 톰의 바이욘사원의 이야기를 전하였고 오늘도 이어서 전합니다. 바이욘사원에서 만난 현지인 관광객입니다. 캄보디아 전통복장을 입고 관광온 가족에게 사진촬영 모델부탁을 하고 찍은 가족사진입니다. 엄마와 아들 같은데 부탁을 들어주어서 참 고마웠습니다. 엄마는 맨발로 다니고 있었습니다. 즐거운 관광을 하라고 눈인사로 고마움을 표했답니다. 바이욘사원에 누워있는 불상이 있네요. 힌두교사원과 불교사원으로 사용된 바이욘사원입니다. 바이욘 사원을 세운 자야바르만 7세가 죽은 후에 상좌부 불교를 믿었던 후대의 왕들이 자신의 입맛에 맞추어 사원을 바꾸었답니다.. 죽은 자는 말이 없고 .. 2024. 3. 21. 씨엠립 여행 3일차 식사는 파인애플 볶음밥 앙코르 톰의 바이욘 사원을 돌아보고 툭툭이로 이동한 곳은 도착 첫날 저녁식사한 한식당입니다. 씨엠 립 3일 차 점심 파인애플 볶음밥 첫날보다 환영받지 못한 메뉴였습니다. 간단한 사진 몇장을 올려봅니다. 작은 파인애플 반 조각의 속을 파내고 볶음밥을 담은 파인애플 볶음밥입니다. 태국여행 때는 맛나게 먹었었는데.... 사진도 제대로 찍지 못했네요. 야채와 고기 볶음인듯.. 무슨 줄기인지는 모르겠어요. 조금 밍밍한 미역국이 나왔습니다. 냉국도 아니고 따뜻한 국도 아니고, 국적불명 미역국입니다. 파란 것은 동남아 음식에 자주 나오는 모닝글로리 볶음 같아요. 하얀 것은 마늘입니다. 마늘과 함께 볶으면 맛이 더 좋아지는 느낌... 파타야 무침인가? 우리나라 무생채 같은 느낌의 반찬입니다. 아내가 좋아하네요. 파인애.. 2024. 3. 20. 씨엠립 여행 -- 앙코르톰 남문과 바이욘 사원 씨엠립 여행의 목적인 앙코르 와트 관광을 시작합니다. 한국인 가이드의 설명으로 남문에서 시작해야 늦지 않고 편안한 관광을 할 수 있다고 하여 교통편인 툭툭이를 타고 도착한 앙코르톰 크레앙 사원에서 앙코르와트 여정을 시작하였답니다. 앙코르 와트 관광 -- 앙코르톰 남쪽 문과 바이욘 사원 우리가 도착하니 많은 수의 외국인 관광객들과 현지인 관광객이 먼저 도착해 있습니다. 캄보이디아도 신년 연휴기간이라 관광 다니는 현지인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그럼 남문에서 시작하는 소식을 올립니다. 앙코르 와트 사원은 적의 침입을 방어하기 위해 넓은 수로인 해자를 만들어 놓았답니다. 이곳 남문으로 들어가는 곳에도 해자 위에 다리가 놓여 있고 다리의 왼쪽난간은 천국의 신이 그리고 오른쪽에는 지옥의 신의 석상들이 길게 자리하고 .. 2024. 3. 18. 캄보디아 여행 -- 씨엠립 앙코르와트 가는 길 씨엠립 여행 3일 차 아침에 간단한 식사 후 버스에 올라 앙코르와트 관광을 위해 전날 입장권 예매한 앙코르와트 매표소에 도착하여 앙코르와트 관광을 시작합니다. 앙코르와트 가는 길 앙코르와트 관광은 오전에 캄보디아 이동수단인 툭툭이를 2인 1조로 탑승해 출발합니다. 앙코르와트 가는 길 풍경을 이야기합니다. 퍼시픽호텔 뷔페식당에서 아침식사 후 버스로 이동합니다. 버스에 승차하니 가이드가 어제 구매한 앙코르와트 입장권을 목걸이 케이스에 넣어 나눠줍니다. 앞에는 개인 사진이 프린트되어 있고 뒷면에는 앙코르와트 지역 관광시 지켜야 할 사항이 영어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앙코르 월드 헤리테지라고 기록된 앙코르와트 입장권입니다. 왼쪽은 내 입장권 오른쪽은 아내의 입장권입니다. 입장권 예매할 때 컴퓨터 카메라로 촬영한 .. 2024. 3. 15. 씨엠립 여행 -- 뷔페 저녁식사 압살라 디너 씨엠립여행 3일 차 저녁은 뷔페식당에서 식사를 하였습니다. 식사하면서 캄보디아 전통춤인 압사라 댄스를 관람하는 시간입니다. 씨엠립 뷔페식당 저녁식사 압살라 디너 오늘은 뷔페식당 음식을 소개하고 압사라 댄스는 다시 이야기하겠습니다. 여행 일행들과 함께 압살라 디더 뷔페식당으로 이동합니다. 호텔에서 시원한 샤워 후 대기하다 시간 맞추어 버스로 이동했습니다. 압살라 디너 뷔페식당 입구에서 캄보디아 소녀가 전통악기로 연주하며 식당 손님들을 환영합니다, 우리 15명 예약된 테이블로 이동해 자리를 잡습니다. 한국인 가이드가 뷔페식당 이용에 대해 어느 장소에 맛난 음식이 있다는 정보 등을 알려주네요. 많은 음식이 준비되어 있는 압살라 디너 뷔페입니다. 캄보디아 압살라 디너 뷔페식당 모습입니다. 넓은 홀에 손님들이 가.. 2024. 3. 14. 캄보디아 여행 -- 씨엠립 앙코르 그린가든 우리나라 민속촌 비슷한 개념의 씨엠립 앙코르 그린가든입니다. 코로나 이전에는 캄보디아 민속촌이라는 이름으로 운영이 되던 놀이시설 및 캄보디아의 여러 모습을 축소해 놓아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찾는 놀이공원입니다. 앙코르 그린가든 주차장은 넓게 조성되어 있고, 입구에는 중국풍 장식들이 있는 앙코르 그린가든입니다. 조금 더운 날이지만 같이 산책 한번 해 보세요. 현지 한국인 가이드 안내를 받고 앙코르 그린가든으로 들어갑니다. 중국의 춘절명절기간이 캄보디아에도 영향을 주어 캄보디아 민속촌개념의 가든으로 들어가는 입구에 홍등이 걸려있어요. 캄보디아의 상징인 동물이 서 있습니다. 입구에 들어서면 울창한 나무숲과 나무에서 노니는 원숭이 그리고 물이 흘러내리는 풍경을 만납니다. 원숭이는 인형입니다. 나무에는 주황부리 크.. 2024. 3. 12. 씨엠립 퍼시픽 호텔 & 스파 야간풍경 씨엠립 여행 2일 차 저녁에 산책 삼아 나간 호텔 안쪽 수영장과 공연무대 그리고 헬스장. 시설이 모두 잘 되어 있습니다. 씨엠립여행 - 퍼시픽호텔 야간 산책 풍경 오성급호텔입니다. 시설이 괜찮았어요. 해가지고 어둠이 찾아 오고.. 퍼시픽호텔&스파 풀장도 아름답게 변합니다. 호텔 안쪽에 투숙객들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풀장은 야간 10시까지 개방이 됩니다. 야간 수영을 즐기는 투숙객들입니다. 풀장 넘어 저 멀리 안쪽에는 무대가 있어 캄보디아 가수들의 공연이 있습니다. 두 명의 처남과 처남댁 그리고 우리 부부가 야간 산책으로 나온 퍼시픽호텔&스파 풀장입니다. 풀장에 거대한 코끼리상 분수에서는 시원한 물줄기가 떨어집니다. 노란색 조명을 받아 멋지네요. 무대의 조명색이 바뀌고 풀장 바닥의 조명도 바뀌고 화려한.. 2024. 3. 11. 이전 1 2 3 4 5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