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캄보디아의 멋과 맛

씨엠립 여행 -- 뷔페 저녁식사 압살라 디너

by 하늘하늘하늘하늘 2024. 3. 14.
728x90

씨엠립여행 3일 차 저녁은

뷔페식당에서 식사를 하였습니다.

식사하면서 캄보디아 전통춤인 압사라 댄스를

관람하는 시간입니다.

 

씨엠립 뷔페식당 저녁식사 압살라 디너

 

오늘은 뷔페식당 음식을 소개하고

압사라 댄스는 다시 이야기하겠습니다.

 

 

여행 일행들과 함께 압살라 디더 뷔페식당으로 이동합니다.

호텔에서 시원한 샤워 후 대기하다 시간 맞추어 

버스로 이동했습니다.

 

 

압살라 디너 뷔페식당 입구에서 

캄보디아 소녀가 전통악기로 연주하며

식당 손님들을 환영합니다,

 

 

우리 15명 예약된 테이블로 이동해 자리를 잡습니다.

한국인 가이드가 뷔페식당 이용에 대해 어느 장소에

맛난 음식이 있다는 정보 등을 알려주네요.

 

 

 

많은 음식이 준비되어 있는 압살라 디너 뷔페입니다.

 

 

캄보디아 압살라 디너 뷔페식당 모습입니다.

넓은 홀에 손님들이 가득합니다.

이 속에 우리 일행들도 자신의 먹거리를 찾고 있답니다.

 

우리 김밥은 아니고 일본 초밥 같은 음식이 있네요.

먹는 것은 잠시 후로 미루고 사진만 찍어봅니다.

 

 

디저트로 바나나와 용과, 수박 등 과일이 준비되어 있는 모습입니다.

 

 

 

캄보디아 쌀밥입니다.

동남아 쌀은 풀기가 없어 쫀득한 식감이 부족하지요.

우리나라 쌀에 비해서...

 

 

큼지막한 닭다리 요리도 있어요.

향신료가 들어가 있을 것 같아 조심해서 음식을 먹어야 합니다.

 

 

새우 등 해산물이 들어간 이 음식은 

태국의 똠양꿍 같은 탕 종류입니다.

 

 

걸쭉한 야채수프 같아요.

음식에 이름표가 없어서 설명도 못합니다.

 

 

양념으로 조림한 생선입니다.

캄보디아도 해안이 있기는 하지만

내륙에는 민물생선 요리를 많이 먹는다고 합니다.

 

 

 

가만히 보니 게요리 같습니다.

게다리와 몸통이 보이네요. 맛을 보지는 않았답니다.

 

 

닭튀김에 양념을 한 요리입니다.

우리나라 양념통닭이 생각납니다.

 

 

 

카레인가요?

먹어봐야 아는데....

 

 

 

밀가루로 만든 얇은 빵에 고기가루를 싸서 먹는 음식인지도 

모르겠어요.

 

 

조금 그렇지만 이렇게 김치도 나오는 압살라 디너 뷔페식당입니다.

김치는 맛을 조금 보니.. 우리나라에서 먹는 김치맛을 바라는 것은

사치입니다.

 

 

뷔페의 한쪽 코너에서는 새우도 구워주고 또 

캄보디아 전통음식도 만들어 주는데

기다리는 사람들이 많아서 시간이 걸리네요.

 

 

달걀과 밀가루로 둥글게 만드는 캄보디아 

전통음식인데 야구공 모양입니다.

우리나라 국화빵을 생각하게 합니다.

 

 

 

씨엠립 압살라 디너 뷔페 

 

 

프라이팬에 쌀가루 물반죽과 달걀을 이용해

전을 부치듯이 만들고 그 위에 고기 등 먹거리를 넣어

이렇게 싸 주는 음식 -- 이름은 몰라요. 한 번 먹어보았습니다.

 

 

파전 같은 음식입니다.

 

 

월남쌈인데 

라이스페퍼로 싼 내용물이 

동남아 향 담긴 채소들로 채워져 있어 먹기에 다소 어려움이 있었답니다.

 

 

쌀국수에 넣어 먹는 토핑 재료들입니다.

캄보디아도 쌀국수를 많이 먹습니다.

 

 

튀김빵에 버터가 준비된 빵코너입니다.

 

 

아내가 먹는 쌀국수입니다.

워낙 쌀국수를 좋아하고 고수를 좋아해서

호텔 아침식사에도 쌀국수 두 그릇씩 먹었던 아내입니다.

 

 

디저트 같은데 정체불명입니다.

 

 

 

디저트가 준비되어 있는 코너입니다.

이쪽은 손님이 별로 없습니다.

압살라 댄스 공연이 펼쳐지는 무대 앞쪽에는

손님이 꽉 차 있습니다.

 

 

디저트도 과일과 케이크 등 다양한 종류의 

먹거리가 준비되어 있는 압살라 디너 뷔페입니다.

 

 

뷔페 코너에 연꽃모양의 데코가 예쁘게 

자리하고 있네요.

 

 

열대과일인데 이름을 역시 몰라요.

먹어보지도 않았답니다.

 

 

내가 먹은 것은 빵과 잼 그리고 커피인데,

캄보디아 커피도 농도가 너무 진합니다.

물을 타려 해도 물 찾기도 어렵네요.

 

 

맛난 음식 챙겨 온 일행의 접시.

한치구이에 새우구이 그리고 파인애플 구이..

시커먼 꼬치는 무엇인고?

구이가 대나무 꼬챙이가 있습니다.

캄보디아는 오랜 옛날부터 꼬치구이를 먹었다 합니다.

 

 

 

캄보디아 씨엠립 여행에서 

캄보디아 돼지고기 식사를 주로 하였고

셋 째날 저녁은 압살라 디너 뷔페로 식사를 한 

이야기입니다.

 

 

사진출처 - 네이버지도 캡처 -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