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엠립 여행 3일 차 아침에
간단한 식사 후 버스에 올라
앙코르와트 관광을 위해
전날 입장권 예매한 앙코르와트 매표소에 도착하여
앙코르와트 관광을 시작합니다.
앙코르와트 가는 길
앙코르와트 관광은 오전에 캄보디아 이동수단인
툭툭이를 2인 1조로 탑승해 출발합니다.
앙코르와트 가는 길 풍경을 이야기합니다.
퍼시픽호텔 뷔페식당에서 아침식사 후
버스로 이동합니다.
버스에 승차하니 가이드가 어제 구매한
앙코르와트 입장권을 목걸이 케이스에 넣어
나눠줍니다.
앞에는 개인 사진이 프린트되어 있고 뒷면에는
앙코르와트 지역 관광시 지켜야 할 사항이 영어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앙코르 월드 헤리테지라고 기록된
앙코르와트 입장권입니다.
왼쪽은 내 입장권 오른쪽은 아내의 입장권입니다.
입장권 예매할 때 컴퓨터 카메라로 촬영한
사진이 인쇄되어 있어 입장할 때 직원이
직접 확인한다고합니다.
인구가 많은 나라 -- 관광객들이 입장권을
재사용하는 사례가 많아 이렇게 사진을 인쇄한다고...
하루, 3일, 일주일 입장권이 있는데
우리는 하루 방문 입장권으로 날짜가 표기되어 있네요.
앙코르와트 입장시간과 지켜야 할 사항들입니다.
외국 관광객 앙코르 와트 1일 입장권은 37달러..
캄보디아 자국민은
무료로 입장한다고 하네요.
앙코르와트 매표소 앞 넓은 주차장에 버스가 주차하고
우리는 하차하여 가이드 이름과 번호가 표시된
툭툭이에 탑승합니다.
이곳에서 앙코르와트 남문으로 이동합니다.
가이드 왈 - 툭툭이 원 없이 타게 해 준다고 합니다.
오전에 앙코르와트 관광은 툭툭이 타고, 걷고,
툭툭이 타고 그리고 점심 식사 식당까지 툭툭이 타고 이동하고
툭툭이 많이 탔습니다.
툭툭이로 앙코르와트로 이동하는 우리 일행들입니다.
툭툭이 기사 팁 1인당 5달러....
달리는 속도감이 있어 모자는 꼭 잡아야 합니다.
매표소에서 남문까지 먼 거리입니다.
툭툭이로 30분 넘게 달린 것 같아요.
가는 길에 많은 캄보디아인들도 앙코르와트
관광길에 나선 모습을 보았습니다.
앙코르와트 가는 길가에
작은 손수레에서 과일도 팔고
화덕에 구운 생선도 팔고.. 노점상이 많이 있네요.
우리 툭툭이 기사님 모습입니다.
친절하게 대해주고,
안전하게 운전하고...
앙코르와트 지역으로 들어가기 전에
각자 입장권을 확인하는 절차입니다.
앙코르와트지역 출입을 통제하는 직원들입니다.
제복을 입고 있는데 다른 표식을 제대로 보지는 못했습니다.
오토바이 탄 그리고 승용차 탄 캄보디아 자국민은
도로를 통해 자유롭게 들어가고 나온답니다.
오른쪽은 앙코르와트를 수비하는 시설인 해자입니다.
일본의 많은 성들도 이런 해자 - 수비시설을 갖고 있지요.
현지인들이 오토바이 타고 앙코르와트로 가고 있네요.
앙코르와트로 가는 길에 커다란 입간판에는
아마도 캄보디아 국왕에 대한 알림 내용인듯한 것이
캄보디아어로 쓰여 있네요. 캄보디아 국기의 중앙에는
앙코르와트 사원 그림이 있습니다.
여기는 길거리 포장마차가 아니고
생활하는 집 잡화 판매점입니다.
앙코르와트 지역 내 거주하는 현지인 집이겠지요.
이제 앙코르와트 지역의 유적지 가까운 곳에
도착했습니다.
우리는 앙코르와트 남문으로 들어가
남쪽 크레앙, 바이온 & 바프온 사원, 파미나 커스를 시작으로
세계불가사의 중 하나,
캄보디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앙코르와트 관광을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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