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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의 멋과 맛

앙코르 유적 - 바프온 사원

by 하늘하늘하늘하늘 2024. 3.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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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코르 톰의 중심인 바이욘 사원을 돌아보고 

두 번째로 찾아간 유적은 파프욘 사원입니다.

사원은 많이 훼손된 상태로 보존되고 있었으나

이곳도 관광객들이 누구의 통제도 없이 

관람이 가능한 상태입니다.

 

앙코르 유적 힌두사원 바프온 사원

 

바이욘사원보다 보존상태가 더 심각한 사원입니다.

 

 

Baphuon Temple라고 쓰인 유네스코세계문화유산을 알리는 

비석이 서 있습니다.

 

 

사원 주위에는 많은 유적의 잔해들이 있습니다.

 

 

 바프온 사원 앞에도 앙코르 유적이 있네요.

 

복원이 중지된 바프온 사원의 모습입니다.

많은 관광객들이 유적지를 돌아보고 있네요.

 

 

입구에서 본 바프온 사원의 모습입니다. 아주 거대한 사원임을 알 수 있습니다.

바프온 사원은 힌두교 사원이라 합니다.

 

 

 

바프온 사원으로 가는 중앙길 좌우측의 사원 유적모습입니다.

 

바프온 사원은 바이욘 사원 북서쪽에 있으며

앙코르 톰 건설 이전인 1060년 우다야바르만 2세가 세운 힌두사원이라 합니다.

 

 

바프온 사원 정문으로 걸어 들어가며 잡은 사원의 모습입니다.

사원의 맨 위쪽까지는 올라가지 못했네요.

 

 

바프온 사원도 많이 훼손되어 있으나 관광객들은

자유롭게 최고 높은 곳까지 관광이 가능합니다.

 

 

멀리서 잡아 본 바프온 사원의 모습

 

 

육중한 돌로 만든 창틀에 앉아서 바프온 사원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는 것이 인증샷이라고 합니다.

창틀로 본 사원의 모습입니다. 중앙에 통로가 정문을 통하는 통로입니다.

 

 

사원은 아직도 많은 복원이 필요합니다.

 

 

바프온 사원으로 가는 중앙 통로 좌우측 행랑에도 

웅장한 건물이 있습니다.

 

 

돌로 된 창틀은 누군가 돌을 쌓아 막아 놓았네요.

우측에 뚫려 있는 문으로 출입을 할 수 있습니다.

 

 

거의 통제된 곳 없이 돌아보며 관광을 하고

앙코르 유적을 감상할 수 있는 씨엠립 앙코르 톰입니다.

 

 

과거의 훌륭한 문화, 그리고 그 유산이 있어도

현재에 힘이 없으면 이렇게 방치되다시피 관리가 되는 현실입니다.

 

 

바프온 사원을 돌아보고 

코끼리테라스로 이동하는 중에 유적지에서 보는 원숭이가족입니다.

앙코르 유적이 밀림에 방치되면서 도굴꾼들 그리고 밀림의 나무들이

자리를 차지하고 또 많은 원숭이들이 살아가는 곳이 되었다고 합니다.

 

오늘은 바이온 사원이야기 앙코르 유적 관광이야기이었습니다.

 

지도출처 - 네이버지도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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