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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의 멋과 맛50

씨엠립 퍼시픽 호텔 & 스파 야간풍경 씨엠립 여행 2일 차 저녁에 산책 삼아 나간 호텔 안쪽 수영장과 공연무대 그리고 헬스장. 시설이 모두 잘 되어 있습니다. 씨엠립여행 - 퍼시픽호텔 야간 산책 풍경 오성급호텔입니다. 시설이 괜찮았어요. 해가지고 어둠이 찾아 오고.. 퍼시픽호텔&스파 풀장도 아름답게 변합니다. 호텔 안쪽에 투숙객들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풀장은 야간 10시까지 개방이 됩니다. 야간 수영을 즐기는 투숙객들입니다. 풀장 넘어 저 멀리 안쪽에는 무대가 있어 캄보디아 가수들의 공연이 있습니다. 두 명의 처남과 처남댁 그리고 우리 부부가 야간 산책으로 나온 퍼시픽호텔&스파 풀장입니다. 풀장에 거대한 코끼리상 분수에서는 시원한 물줄기가 떨어집니다. 노란색 조명을 받아 멋지네요. 무대의 조명색이 바뀌고 풀장 바닥의 조명도 바뀌고 화려한.. 2024. 3. 11.
씨엠립 여행 -- 앙코르와트 방문 준비 입장권예매 캄보디아 여행의 주 목적인 앙코르와트를 방문하기 위해 입장권을 예매하여야 합니다. 여행 3일 차에 앙코르와트를 돌아보기 위해 가이드 인솔하에 입장권 예매소로 갑니다. 앙코르와트 방문 준비 == 입장권예매하기 입장권 예매는 입장권을 부정으로 여러 번 사용하는 인구가 가장 많은 국가의 관광객들이 있어서 예매할 때 입장권에 구매자의 사진이 들어갑니다. 앙코르와트 관람 입장권 예매입니다. 앙코르와트 입장권 예매소는 아주 큰 건물입니다. 왼쪽에 건물이 있는데 앞에 주차장도 아주 넓었습니다. 입장권 예매소로 들어가는 여행의 일행들입니다. 입장권을 판매하는 건물에는 기념품 판매점도 같이 있네요. 앙코르와트 방문객 누적 현황판입니다. 2024년 1월에는 153,980명이 다녀갔네요. 앙코르와트 방문 외국인 관광객 수입.. 2024. 3. 8.
캄보디아 여행 - 씨엠립 벼룩시장 여행의 주목적지인 앙코르와트 여정을 위해 입장권을 예매하러 가는 길에 시간이 조금 남아서 인지 가이드가 안내하는 씨엠립 현지 벼룩시장입니다. 씨엠립 벼룩시장 시장 이름도 모르고 개천가 도로를 따라 포장, 차량에서 물건을 파는 벼룩시장입니다. 새 상품도 있고 중고 상품도 있고... 그냥 돌아보는 캄보디아의 풍경입니다. 벼룩시장이 시작되는 곳에 손수레에서 먹거리를 판매하는 모습입니다. 옥수수와 생선 튀김 등 캄보디아 사람들이 잘 먹는 먹을거리 판매합니다. 과일도 판매하고 빵도 판매하고.. 길거리 노점상입니다. 판매하는 과일은 괜찮은데 음식은 조심해서 선정해 먹어야 한다고 가이드의 이야기입니다. 개구리 튀김도 있고 메뚜기와 곤충 튀김도 판매하고 있어요. 생활에 필요한 비누와 샴푸 그리고 여성용 화장품 등을 판.. 2024. 3. 7.
캄보디아 여행 - 씨엠립 앙코르 가든(구 민속촌) 정해진 빡빡한 일정을 소화하는 것이 패키지여행이지요. 여기저기 분주하게 다닙니다. 씨엠립 앙코르 가든 (구 캄보디아 민속촌) 숙소에서 멀지 않은 곳 - 실제 방향감각은 없습니다 -에 옛 앙코르 민속촌이었던 앙코르가든이 있습니다. 놀이시설과 여러 가지 볼거리가 있는 우리나라 민속촌 비슷한 분위기의 볼거리입니다. 앙코르 가든은 여러 영역으로 구분되어 있는데 오늘은 밀랍인형 전시관 이야기를 전합니다. 앙코르 그린가든 입구에는 중국풍 노란, 붉은 용 춤 인형이 서 있습니다. 캄보디아가 중국의 영향을 많이 받았음을 보여주네요. 앙코르 가든의 밀랍인형 전시관으로 들어가는 길입니다. 중앙 통로 좌측에 캄보디아 크메르 왕국의 이야기를 밀랍인형으로 재현해 놓았고 우측건물에는 캄보디아의 현대사 이야기를 밀랍인형으로 재현해.. 2024. 3. 5.
씨엠립 여행 - 퍼시픽호텔&스파 야경 캄보디아 씨엠립 앙코르와트를 만나기 위해 3박 5일의 씨엠립 여행, 여행기간 3박을 묵었던 씨엠립 퍼시픽호텔입니다. 오성급 호텔로 아주 만족한 숙박을 하였답니다. 씨엠립 퍼시픽호텔 야경 야간에 나와 호텔 주변을 거닐며 잡아 본 퍼시픽호텔의 야경입니다. 연휴 기간에 씨엠립을 찾은 한국인 관광객은 정말 많았습니다. 우리가 묵은 퍼시픽호텔에는 한국인 관광객을 실은 많은 버스들이 계속 도착합니다. 해질 무렵의 퍼시픽호텔 주변의 모습을 담아봅니다. 남국의 정취가 담긴 나무들이 시원하게 자라고 있네요. 서쪽으로 지는 해의 영향으로 반대편 하늘이 붉어지고 있습니다. 퍼시픽호텔 정면에는 커다란 사원이 자리해 있습니다. 어떤 의미인지는 모르겠지만 캄보디아 도로가에 보면 상점 앞에 작은 사당 - 일본의 상점에 있는 작은 .. 2024. 3. 3.
씨엠립 아티상 예술학교 기념품 판매점 캄보디아 문화재 보수 기술자 양성을 목적으로 설립된 아티상 예술학교 건물에는 캄보디아 특산품 및 유적을 모방한 작품 등을 판매하는 판매점이 있습니다. 아티상 예술학교 캄보디아 전통기념품 판매점 3박 5일 캄보이아 씨엠립 - 앙코르와트 여행 기간 동안 사진을 아주 많이 많이 찍었답니다. 다음 티스토리 그리고 네이버 블로그에 포스팅하기 위해.. 티스토리에 씨엠립 여행기가 종료되면 비슷한 스토리로, 그러나 사진을 다른 사진으로 네이버 블로그에 포스팅을 시작한답니다. 아티상 예술학교 내에 있는 캄보디아 특산품 판매점입니다. 우리나라 무궁화 같은 꽃이 피어있네요. 히비스커스입니다. 캄보디아는 우기에 따뜻한 기온이어서 길가에 많은 꽃들이 핀 2월이었습니다. 캄보디아 실크 농장 투어가 있네요. FREE라고 하는데 우.. 2024. 3. 2.
씨엠립 여행기 - 씨엠립 아티상 예술학교 오늘은 삼일절입니다. 1909년 3월 1일.. 105년 전 선열들이 일제에 항거하며 대한독립만세를 외쳤던.. 아침에 태극기 게양하고 하루를 시작하고 해가 저물어 태극기를 고이 접어 국기함에 정리하고... 제105회 삼일절 빌라 창가에 게양한 태극기입니다. 대한독립을 외치며 일제의 총칼에 항거했던 순국선열의 숭고한 희생에 고개 숙이는 날입니다. 오늘은 금요일입니다. 오늘도 캄보디아 씨엠립 여행기를 연재합니다. 씨엠립 예술학교 아티상 아티상 기술학교는 프랑스정부에서 캄보디아 유적의 유지보수 기술을 전수하기 위해 또 캄보디아인들이 직접 그들의 찬란한 유산을 직접 보수하는 기술자들을 양성하기 위해 설립하여 운영하는 예술학교랍니다. 햇살 좋은 날 찾아간 씨엠립 기술학교입니다. 입구에 커다란 나무가 자리하고 있어요.. 2024. 3. 1.
씨엠립 여행 - 세계 최대 인공호수 바라이 호수 씨엠립 시내에서 돼지수육보쌈 점심을 먹고 이동합니다. 세계최대인공호수 바라이 호수 식당에서 40여분 이동해 만난 호수입니다. 규모가 크다고 하나 호수에 놀이기구나 관광시설이 없고 입구에 옷가게와 생선구이 가게 그리고 과일가게가 몇 군데 있었네요. 세계최대의 인공호수라는 바라이 호수입니다. 호수 가에는 West Meloon Temple 비석이 서 있고 유네스코 문화유산 표식이 있네요. 바라이 호수의 물을 건기에는 수로를 통해 인근의 지역으로 흘려보내 농업용수로 사용하나 봅니다. 수로의 물입니다. 바라이 호수 입구에는 열악한 시설에서 생선을 구워 팔고 과일도 팔고 또 옷가게도 장사를 하고 있네요. 양철지붕에 허름한 건물에서 캄보디아 옷을 판매하는 가게입니다. 우리가 아는 코끼리바지 두 벌에 5 달라합니다. .. 2024. 2. 29.
씨엠립 여행 -- 한인 식당 점심 돼지 수육 보쌈 캄보디아에서는 소고기 보다 돼지고기가 맛나다고 합니다. 가이드 이야기는 씨엠립 여행하며 돼지고기 매일 먹는다고 합니다. 첫날 저녁은 돼지불고기 그리고 둘째 날 점심도 역시 돼지고기입니다. 캄보디아 한식당 크메르가든 -- 돼지수육 보쌈 오전 일정을 끝내고 도착한 식당에서 첫날 조가 편성된대로 4개 테이블에 앉아 식사합니다. 다니는 차량도 없고 사람도 없고 거리는 한산한 캄보디아 씨엠립 거리입니다, 둘째 날이 설날인데 떡국은 구경도 못하고 돼지수육 먹으러 찾아간 캄보디아 한식당은 '크메르 가든'이라고 쓰여있는 글이 보입니다. 식당에서 담배를 사면 아주 저렴하다고 합니다. 나는 흡연가가 아니어서 신경도 쓰지 않지만... 크메르 가든은 크기가 무척 크지만 건물은 옛날 건물입니다. 정원도 넓고... 우리 테이블에.. 2024. 2. 28.
씨엠립 여행 2일차 - 버펄로 트레킹 씨엠립 도착 첫날에 한국인 가이드가 버스 안에서 하는 이야기는 공식적으로 옵션 관광을 하여야 한다고 합니다. 패키지 저가여행을 온 이유가 있다고 하면서.. 연휴 기간에 여행이라 평일에는 80만 원하는 여행을 150만 원을 주고 왔는데 저가 여행이라니... 버펄로 트래킹 이야기 반강제성 옵션 관광을 하여야 한다는 가이드 설명에 15명의 버스안 즉석 의견수렴으로 버펄로 투어 - 쪽배 투어와 전통마사지 포함 개인당 130불의 추가 요금을 지불해야 했답니다. 130불이면 약 20만 원 돈인데... 그래서 옵션 관광으로 돌아본 버펄로 투어입니다. 버펄로 트레킹은 버펄로가 끄는 소 마차에 탑승하여 캄보디아 농촌을 돌아보는 관광이라고 합니다. 버스가 우리를 내려준 버펄로 농장 앞에는 간판이 서 있습니다. 버펄로 트레.. 2024. 2.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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