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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의 멋과 맛

앙코르 톰 - 대한민국이 유적 복원공사 중인 코끼리 테라스

by 하늘하늘하늘하늘 2024. 3.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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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유적 복원사업에 대한민국도 참여하고 있습니다.

바이욘 사원에서 일본이 복원공사 중인 것을 보았는데

우리나라도 캄보디아의 세계문화유산 복원공사에 참여하고 있네요.

 

대한민국의 복원 공사 현장 - 코끼리 테라스

 

코끼리 테라스와 사원을 복원공사 중입니다.

 

크레앙 사원을 돌아보고 내려가는 곳은 대한민국이 복원 중인

코끼리 테라스입니다.

 

 

코끼리 테라스는 각종 행사의 공공장소로 이용되었던 유적이랍니다.

 

 

코끼리상이 벽면에 조각으로 있는 이 테라스는

높이 3미터에 길이는 약 300미터의 유적이랍니다.

 

 

테라스로 올라가는 계단 옆에는 세계의 코끼리 두상이 부조로 되어 있습니다.

 

 

앙코르유적인 코끼리 테라스와 프레아피투 사원 보존 및 

복원사업을 대한민국에서 실시하고 있다는 입간판이 서 있습니다.

한국문화재단에서 국제개발협력사업으로 복원하고 있는 코끼리테라스입니다.

 

 

코끼리가 행진하는 모습은 전쟁에서 승리하고 행진하는 모습을 부조로 

표현했다 하네요. 테라스 위에는 관광객들이 걷고 있습니다.

 

 

복원공사를 위한 작업공간은 이렇게 되어있습니다.

 

 

캄보디아의 옛 크메르제국 시대에 왕이 군대를 사열하기도 한 

장소가 코끼리테라스라고 합니다.

 

 

코끼리 테라스 유적도 웅장합니다. 이곳에는 승리의 문, 왕의 출입문이 있으며

일직선으로 되어 있다고 합니다.

 

 

전쟁에 출전하는 군대의 사열을 받고

군대는 승리의 문을 통과해 전장으로 출발했다 합니다.

 

 

전쟁에 참가한 용사들의 모습을 부조로 조각해 놓은 코끼리테라스..

복원공사 중인데 관광객들은 자유롭게 유적지를 걸어 다니며 즐깁니다. 

 

 

가까이에서 보니 얼굴 부분과 다리 부분 등 많은 훼손이 있고

얼굴은 인간의 얼굴이 아닌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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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조로 되어있는 테라스의 벽입니다.

 

 

코끼리테라스에 사자가 있는 곳이 왕이 위치해 사열하던 곳이라 합니다.

 

 

앙코르 유적의 수난으로 사자의 얼굴과 꼬리가 사라진 모습입니다.

 

 

코끼리테라스를 멀리서 잡아봅니다. 테라스 올라가는 계단 좌우측에는

코끼리 3마리 부조가 있고 

사자 두 마리가 누군가를 호위하는 듯한 모습입니다.

 

 

옆에서 본 코끼리테라스 

 

 

유적을 직접 만져보고 또 테라스를 걸을 수 있는 관광은

앙코르유적지의 매력인듯합니다.

 

 

코끼리테라스 옆에는 문둥왕 테라스가 있다고 합니다. 

 

 

오늘은 한국문화재단에서 국제개발협력사업으로 복원하고 있는 코끼리테라스관광을 하고

이제 톰레이더 주연영화로 잘 알려진 사원으로 발길을 돌립니다.

 

코끼리테라스와 문둥왕테라스를 돌아보고

한국인 가이드가 상점이 몰려있는 곳으로 인솔해

화장실 일 보고 망고와 용과 등 과일을 서비스해 

목을 축이고 길을 떠납니다.

 

지도출처 - 네이버지도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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