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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든 아름다운 너166

익산 삼기에서 전통발효연구회 활동을 하는 인연으로 만난 퇴임한 원불교 교무님의 세컨 하우스가 미륵산이 지척인 익산시 삼기면에 있습니다. 황토 찜질방에 개인 봉사활동 사무실과 전통발효액 및 술 창고가 있는 넓은 시골주택에는 푸른 잔디밭과 많은 채소와 농작물이 자라고 또 아름다운 야생화가 웃고 있습니다. 봄이 아주 깊어 여름으로 가는 시간에 발효회 모임을 끝내고 잠시 드렀던 시골집의 꽃들을 올려봅니다. 넓은 잔디밭에 여러종류의 꽃이 활짝웃고 있는 시골집입니다. 개인적으로 이런 집에서 살고 싶은데...마음만 굴뚝 같습니다. 원불교 교무님의 집, 평화로움과 여유 그리고 꽃들의 미소가 머물고 있습니다. 꽃들은 화분에서 잘 자라고 있습니다. 교무님 누님께서 이 시골집의 농사와 꽃들을 가꾼다고 하시네요. 목단, 작약으로 불리는 꽃.. 2020. 6. 29.
사람이 꽃 보다 아름다워 --- 공주 카페앞에 봄 꽃 들 4월이 열리고 이제 16일이 지나며 봄은 시간속에 점점 깊어만 가고 여기 저기 꽃들은 만발한데 한가히 즐길 여유가 없어요. 2020년 봄은 이렇게 인간도 꽃도 슬픈 봄이 되고 있네요. 집에서 가까운 곳 공주, 가끔 나들이 다니는 곳.. 4월 중순 어느날 오후 카페에서 차 한잔을 하고 입구의 작.. 2020. 4. 16.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 공주에서 만난 봄 꽃 들 봄이 깊어가는 시간에 공주 나들이를 나섭니다. 간단한 점심 식사 후 외곽으로 빠져 외진 길을 돌고 돌아 도착한 곳은 전원주택이 있는 계곡 봄 햇살 부서지는 오후에 집 주변에 자리잡은 아름다운 봄 꽃들을 감상해 봅니다.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최근 저에게 갑작스럽게 찾아 온 아픔.. 2020. 3. 27.
여수여행 -- 여수에서 만난 동백꽃 여수에 다녀왔네요. 아름다운 남해바다 낭만의 남쪽 고장 여수... 그 곳에 가면 무엇이 있을까요? 남쪽 끝에 있기에 찾아가기 쉽지않고 망설이다가 망설이다가 그렇게 다녀 온 여수 입니다. 여수에서 만난 3월의 동백꽃 여수 오동도의 동백도 좋고 돌산공원의 동백도 좋고 여수에서 만난 .. 2020. 3. 16.
3월의 봄소식 -논산 종학원의 매화 국가적인 문제가 된 코로나 바이러스.. 하루 하루 힘이 들고 스트레스는 쌓여가고... 국민들이 받는 엄청난 이 힘든 상황을 빨리 끝내고 싶은 마음은 누구나 같은 마음.. 그래도 봄은 오고 꽃이 피네요. 주말 흐린 날 잠시 봄 나들이 봄의 매화를 봅니다. 종학당의 매화꽃 봄 소식 논산시 노.. 2020. 3. 8.
5월이 깊어가는 시간 - 계절의 여왕의 시간에 5월 꽃 향기를 맞아 봅니다. 봄이 온듯 싶더니 달려온 시간은 벌써 여름으로 들어가고 있으며 , 2019년도 한 달 후면 1/2이 넘어갑니다. 20대에는 시속 20킬로로 달리던 세월이 50대가 되면 시속 50으로 달려감을 느낀다 하는데...... 달리는 세월 무섭게 빠르군요. 계절의 여왕 5월에 우리 주변에서갈 무쉽게 보는 꽃 송이.. 2019. 5. 25.
봄의 틈바구니 사이에 만난 소식들 올 해 봄은 몸이 많이 힘들어 하는 계절이 되었나? 독감 기운을 4일만에 퇴치 했더니 갑자기 왼쪽다리 오금과 허벅지에 통증으로 거동까지 불편해 6일간을 참다가 결국 병원에 가서 X - Ray 촬영 후 주사 두 방에 간단한 물리치료와 약처방 후 바로 회복이 되었으나 이미 시간은 4월로 넘어.. 2019. 4. 1.
봄이 왔어요 - Spring is here! 황사보다 더 나쁜 미세먼지가 아름다운 우리의 봄에 불청객으로 찾아오는 날이 많아지는 현실이 싫어요. 그래도 세월은 자연을 바꾸며 봄이 왔어요! 남쪽에서는 매화축제에 산수유 축제에 꽃 축제가 한창입니다. 가까운 곳에서 나도 꽃을 만나 봅니다. 계룡시에 있는 사계 김장생 선생의.. 2019. 3. 19.
배롱나무와 꽃무릇 가을 날 자신의 자리에서 곱게 피어난 꽃 배롱나무 꽃과 꽃무릇을 .......... 가을날 나들이 길에 쉽게 만나는 붉은 배롱나무와 사찰부근에 피어난 꽃무릇 강경의 옥녀봉 배롱나무 카메라의 붉은색만 잡아 내는 기능으로 잡은 꽃무릇 모습 보통 모드로 잡은 붉은 꽃무릇....가을날 만난 즐거.. 2018. 10. 9.
7월을 기다리는 꽃 --- 연꽃 6월 19일 화요일.....야근하고 퇴근해 오전에 잠을자고 오후에 일어나니 아파트 창 넘어로 반가운 비가 오는 군요. 6월이 깊어가며 여름이 푸르러 가고 이제 7월이 되면 여기 저기에 고운모습으로 피어나는 연꽃 세상이 됩니다. 꽃에도 호불호가 있어서 싫어하는 사람도 있지만 어찌 되었든.. 2018. 6.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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