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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든 아름다운 너

7월을 기다리는 꽃 --- 연꽃

by 하늘하늘하늘하늘 2018. 6.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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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9일 화요일.....야근하고 퇴근해 오전에 잠을자고 오후에 일어나니 아파트 창 넘어로 

반가운 비가 오는 군요.

6월이 깊어가며 여름이 푸르러 가고 이제 7월이 되면 여기 저기에 고운모습으로 피어나는

연꽃 세상이 됩니다.

꽃에도 호불호가 있어서 싫어하는 사람도 있지만 어찌 되었든 연꽃은 곱게 물위로 솟구쳐 올라

그 모습을 보여 주지요.

배내리는 6월의 오후 ...오늘은 미리 보는 연꽃을 ........



7월의 축제를 기다리는 연꽃


넓고 푸른 연꽃잎과 함께 그 모습을 곱게 보여주는 연꽃 축제가 기다려 집니다.



마음 급한 연꽃이 벌써 이렇게 올라 왔어요.




분홍색 수련도 뒤질새라 고개를 내밀었어요.


6월의 햇살아래 서서히 개화를 하는 연꽃들입니다.


하얀 구름이 자리한 하늘을 배경으로 한 장 잡아 봅니다.


가시연 사이에 수련이 올라 왔군요.


7월의 연꽃 축제 준비가 한창인 연밭 입니다.


황금색 수련도 살며시 고개 들이밀고......


연밭에 이름모를 화사한 꽃이 피었습니다.


보라색과 하늘색 그리고 흰색이 같이 하는 수련.


넓고 푸른 연잎 그리고 연분홍 연꽃 /////////잘 조화된 모습이네요.


7월의 축제를 기다리는 연꽃봉오리.....

이제 연꽃 축제의 시작이 준비되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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