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캄보디아여행35

앙코르 톰 - 타프 롬 사원 앙코르 톰의 바이욘 사원과 코끼리 테라스를 돌아보고 툭툭일 타고 신나게 이동하여 도착한 또 다른 앙코르 유적입니다. 타프 롬 사원 타프 롬 사원은 영화 '톨레이더' 촬영 장소로도 유명하답니다. 타프 롬 사원으로 들어가는 문입니다. 탑 위에 사면에는 바이욘 사원에서 보았던 인면상이 있습니다. 가까이에서 본 인면상은 바이욘 사원의 인면상과 흡사합니다. 타프 롬사원도 바이욘 사원을 세운 자야바르만 7세에 의해 세워졌다 합니다. 타프 롬 사원은 브라마 옹翁으로도 알려져 있지만 창건 초에는 '왕실의 승원 僧院'으로 부려졌답니다. 현재 많이 훼손된 타프 롬 사원으로 관광객들이 출입하고 있습니다. 1186년에 자야바르만 7세는 이 사원 건립 시, 몇 개의 불상을 봉헌하였으며 그중에서 가장 중요한 불상은 왕의 어머니로.. 2024. 4. 5.
캄보디아 여행 - 씨엠 립 거리 풍경과 한인 운영하는 카페에서 음료수 한 잔 3월 28일, 비 많이 온 목요일입니다. 지난 설날 연휴에 다녀온 씨엠립 가족여행인데. 캄보디아 씨엠립과 앙코르와트 여행기로 오랫동안 포스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오늘은 간단하게 씨엠립 거리 풍경을 올려봅니다. 씨엠립 거리풍경과 한인이 운영하는 카페 버스 타고 오고 가면서 잡아 본 거리풍경입니다. 4일 동안 우리 일행 16명을 태우고 다닌 한국산 관광버스입니다. 씨엠립 드래건 로열 호텔입니다. 우리가 묵은 호텔 옆에 있는 호텔입니다. 조금 당겨서 잡아 본 드래건로열 호텔입니다. 오토바이가 서민들 주 교통수단인 캄보디아 이기에 곳곳에 오토바이 수리점, 2리터 PT에 휘발유 담아 파는 노점상 등이 많아요. 간판을 수리중인 수리공의 모습입니다. 작업할 때 안전모, 안전화, 장갑 등은 사치입니다. 우리나라도 옛.. 2024. 3. 28.
앙코르 톰 관광 - 바이욘 사원 이야기 앙코르 톰은 크메르 왕국의 수도였고 바이욘 사원은 그 중심에 위치한 사원이라고 합니다. 앙코르 톰의 바이욘 사원 이야기 지난 포스팅에서 앙코르 톰의 바이욘사원의 이야기를 전하였고 오늘도 이어서 전합니다. 바이욘사원에서 만난 현지인 관광객입니다. 캄보디아 전통복장을 입고 관광온 가족에게 사진촬영 모델부탁을 하고 찍은 가족사진입니다. 엄마와 아들 같은데 부탁을 들어주어서 참 고마웠습니다. 엄마는 맨발로 다니고 있었습니다. 즐거운 관광을 하라고 눈인사로 고마움을 표했답니다. 바이욘사원에 누워있는 불상이 있네요. 힌두교사원과 불교사원으로 사용된 바이욘사원입니다. 바이욘 사원을 세운 자야바르만 7세가 죽은 후에 상좌부 불교를 믿었던 후대의 왕들이 자신의 입맛에 맞추어 사원을 바꾸었답니다.. 죽은 자는 말이 없고 .. 2024. 3. 21.
씨엠립 여행 -- 뷔페 저녁식사 압살라 디너 씨엠립여행 3일 차 저녁은 뷔페식당에서 식사를 하였습니다. 식사하면서 캄보디아 전통춤인 압사라 댄스를 관람하는 시간입니다. 씨엠립 뷔페식당 저녁식사 압살라 디너 오늘은 뷔페식당 음식을 소개하고 압사라 댄스는 다시 이야기하겠습니다. 여행 일행들과 함께 압살라 디더 뷔페식당으로 이동합니다. 호텔에서 시원한 샤워 후 대기하다 시간 맞추어 버스로 이동했습니다. 압살라 디너 뷔페식당 입구에서 캄보디아 소녀가 전통악기로 연주하며 식당 손님들을 환영합니다, 우리 15명 예약된 테이블로 이동해 자리를 잡습니다. 한국인 가이드가 뷔페식당 이용에 대해 어느 장소에 맛난 음식이 있다는 정보 등을 알려주네요. 많은 음식이 준비되어 있는 압살라 디너 뷔페입니다. 캄보디아 압살라 디너 뷔페식당 모습입니다. 넓은 홀에 손님들이 가.. 2024. 3. 14.
캄보디아 여행 -- 씨엠립 앙코르 그린가든 우리나라 민속촌 비슷한 개념의 씨엠립 앙코르 그린가든입니다. 코로나 이전에는 캄보디아 민속촌이라는 이름으로 운영이 되던 놀이시설 및 캄보디아의 여러 모습을 축소해 놓아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찾는 놀이공원입니다. 앙코르 그린가든 주차장은 넓게 조성되어 있고, 입구에는 중국풍 장식들이 있는 앙코르 그린가든입니다. 조금 더운 날이지만 같이 산책 한번 해 보세요. 현지 한국인 가이드 안내를 받고 앙코르 그린가든으로 들어갑니다. 중국의 춘절명절기간이 캄보디아에도 영향을 주어 캄보디아 민속촌개념의 가든으로 들어가는 입구에 홍등이 걸려있어요. 캄보디아의 상징인 동물이 서 있습니다. 입구에 들어서면 울창한 나무숲과 나무에서 노니는 원숭이 그리고 물이 흘러내리는 풍경을 만납니다. 원숭이는 인형입니다. 나무에는 주황부리 크.. 2024. 3. 12.
씨엠립 퍼시픽 호텔 & 스파 야간풍경 씨엠립 여행 2일 차 저녁에 산책 삼아 나간 호텔 안쪽 수영장과 공연무대 그리고 헬스장. 시설이 모두 잘 되어 있습니다. 씨엠립여행 - 퍼시픽호텔 야간 산책 풍경 오성급호텔입니다. 시설이 괜찮았어요. 해가지고 어둠이 찾아 오고.. 퍼시픽호텔&스파 풀장도 아름답게 변합니다. 호텔 안쪽에 투숙객들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풀장은 야간 10시까지 개방이 됩니다. 야간 수영을 즐기는 투숙객들입니다. 풀장 넘어 저 멀리 안쪽에는 무대가 있어 캄보디아 가수들의 공연이 있습니다. 두 명의 처남과 처남댁 그리고 우리 부부가 야간 산책으로 나온 퍼시픽호텔&스파 풀장입니다. 풀장에 거대한 코끼리상 분수에서는 시원한 물줄기가 떨어집니다. 노란색 조명을 받아 멋지네요. 무대의 조명색이 바뀌고 풀장 바닥의 조명도 바뀌고 화려한.. 2024. 3. 11.
씨엠립 여행 -- 앙코르와트 방문 준비 입장권예매 캄보디아 여행의 주 목적인 앙코르와트를 방문하기 위해 입장권을 예매하여야 합니다. 여행 3일 차에 앙코르와트를 돌아보기 위해 가이드 인솔하에 입장권 예매소로 갑니다. 앙코르와트 방문 준비 == 입장권예매하기 입장권 예매는 입장권을 부정으로 여러 번 사용하는 인구가 가장 많은 국가의 관광객들이 있어서 예매할 때 입장권에 구매자의 사진이 들어갑니다. 앙코르와트 관람 입장권 예매입니다. 앙코르와트 입장권 예매소는 아주 큰 건물입니다. 왼쪽에 건물이 있는데 앞에 주차장도 아주 넓었습니다. 입장권 예매소로 들어가는 여행의 일행들입니다. 입장권을 판매하는 건물에는 기념품 판매점도 같이 있네요. 앙코르와트 방문객 누적 현황판입니다. 2024년 1월에는 153,980명이 다녀갔네요. 앙코르와트 방문 외국인 관광객 수입.. 2024. 3. 8.
캄보디아 여행 - 씨엠립 벼룩시장 여행의 주목적지인 앙코르와트 여정을 위해 입장권을 예매하러 가는 길에 시간이 조금 남아서 인지 가이드가 안내하는 씨엠립 현지 벼룩시장입니다. 씨엠립 벼룩시장 시장 이름도 모르고 개천가 도로를 따라 포장, 차량에서 물건을 파는 벼룩시장입니다. 새 상품도 있고 중고 상품도 있고... 그냥 돌아보는 캄보디아의 풍경입니다. 벼룩시장이 시작되는 곳에 손수레에서 먹거리를 판매하는 모습입니다. 옥수수와 생선 튀김 등 캄보디아 사람들이 잘 먹는 먹을거리 판매합니다. 과일도 판매하고 빵도 판매하고.. 길거리 노점상입니다. 판매하는 과일은 괜찮은데 음식은 조심해서 선정해 먹어야 한다고 가이드의 이야기입니다. 개구리 튀김도 있고 메뚜기와 곤충 튀김도 판매하고 있어요. 생활에 필요한 비누와 샴푸 그리고 여성용 화장품 등을 판.. 2024. 3. 7.
캄보디아 여행 - 씨엠립 앙코르 가든(구 민속촌) 정해진 빡빡한 일정을 소화하는 것이 패키지여행이지요. 여기저기 분주하게 다닙니다. 씨엠립 앙코르 가든 (구 캄보디아 민속촌) 숙소에서 멀지 않은 곳 - 실제 방향감각은 없습니다 -에 옛 앙코르 민속촌이었던 앙코르가든이 있습니다. 놀이시설과 여러 가지 볼거리가 있는 우리나라 민속촌 비슷한 분위기의 볼거리입니다. 앙코르 가든은 여러 영역으로 구분되어 있는데 오늘은 밀랍인형 전시관 이야기를 전합니다. 앙코르 그린가든 입구에는 중국풍 노란, 붉은 용 춤 인형이 서 있습니다. 캄보디아가 중국의 영향을 많이 받았음을 보여주네요. 앙코르 가든의 밀랍인형 전시관으로 들어가는 길입니다. 중앙 통로 좌측에 캄보디아 크메르 왕국의 이야기를 밀랍인형으로 재현해 놓았고 우측건물에는 캄보디아의 현대사 이야기를 밀랍인형으로 재현해.. 2024. 3. 5.
씨엠립 여행 - 퍼시픽호텔&스파 야경 캄보디아 씨엠립 앙코르와트를 만나기 위해 3박 5일의 씨엠립 여행, 여행기간 3박을 묵었던 씨엠립 퍼시픽호텔입니다. 오성급 호텔로 아주 만족한 숙박을 하였답니다. 씨엠립 퍼시픽호텔 야경 야간에 나와 호텔 주변을 거닐며 잡아 본 퍼시픽호텔의 야경입니다. 연휴 기간에 씨엠립을 찾은 한국인 관광객은 정말 많았습니다. 우리가 묵은 퍼시픽호텔에는 한국인 관광객을 실은 많은 버스들이 계속 도착합니다. 해질 무렵의 퍼시픽호텔 주변의 모습을 담아봅니다. 남국의 정취가 담긴 나무들이 시원하게 자라고 있네요. 서쪽으로 지는 해의 영향으로 반대편 하늘이 붉어지고 있습니다. 퍼시픽호텔 정면에는 커다란 사원이 자리해 있습니다. 어떤 의미인지는 모르겠지만 캄보디아 도로가에 보면 상점 앞에 작은 사당 - 일본의 상점에 있는 작은 .. 2024. 3. 3.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