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엠립 여행 2일 차 저녁에 산책 삼아
나간 호텔 안쪽 수영장과
공연무대 그리고 헬스장.
시설이 모두 잘 되어 있습니다.
씨엠립여행 - 퍼시픽호텔 야간 산책 풍경
오성급호텔입니다.
시설이 괜찮았어요.
해가지고 어둠이 찾아 오고..
퍼시픽호텔&스파 풀장도 아름답게 변합니다.
호텔 안쪽에 투숙객들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풀장은 야간 10시까지 개방이 됩니다.
야간 수영을 즐기는 투숙객들입니다.
풀장 넘어 저 멀리 안쪽에는
무대가 있어 캄보디아 가수들의 공연이 있습니다.
두 명의 처남과 처남댁 그리고 우리 부부가
야간 산책으로 나온 퍼시픽호텔&스파 풀장입니다.
풀장에 거대한 코끼리상 분수에서는
시원한 물줄기가 떨어집니다.
노란색 조명을 받아 멋지네요.
무대의 조명색이 바뀌고
풀장 바닥의 조명도 바뀌고
화려한 색으로 멋진 밤이 꾸며집니다.
여기는 어린이 풀장인듯한데
손님이 없습니다.
화려한 조명의 풀장에서
야간 수영을 즐기는 투숙객들입니다.
부모와 함께 온 많은 한국 관광객들을 만났습니다.
황금색 조명의 코끼리상에서 뿜는 물줄기 아래
어린이들이 물놀이를 즐기는
씨엠립 퍼시픽호텔&스파의 밤이네요.
풀장을 지나 공연 중인 무대 옆으로 와 봅니다.
헬스장이 있어
운동을 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헬스 기구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밧줄 타고 오르기 기구도 있고
철봉도 있습니다.
러닝머신을 비롯한 역기와
여러 운동기구가 설치된
씨엠립 퍼시픽호텔&스파입니다.
헬스장을 돌아보고 한창 공연 중인 무대 앞으로
걸어갑니다.
캄보디아 가수 여자 두 명과 밴드 남자 2명이
공연을 열심히 합니다.
풀장에서 물놀이하는 투숙객 중에
한국인이 많고
호텔에도 많은 한국인 관광객들이 투숙을 하고 있어
공연하는 가수가 한국노래를 부르네요.
밤 시간이 깊어 가자
이 무대는 한국인들 노래방으로 변합니다.
술도 팔고 있어서 물놀이하다가
한 잔 술을 하고 노래방 놀이를.....
퍼시픽호텔&스파 풀장의 바닥조명이
계속 바뀌며 멋진 모습으로 변하는 장면을 잡아 보았습니다.
앙코르와트 관광 하루 전날
야간에 호텔에서 제공하는 웰컴프루트를
나눠 먹으며 앙코르 캔맥주 한 잔씩하고
산책으로 돌아보는 퍼시픽호텔&스파 풀장의 야간 풍경입니다.
어린이들 동행하여 숙박하기 좋은
씨엠립 여행의 퍼시픽호텔&스파입니다.
밤 10시가 가까워지면서
내일 여행은 많이 걸어야 하기에
일찍 들어가 잠을 청해야 했습니다.
우리 룸으로 들어가며
풀장 한가운데 코끼리상 분수를 잡아 보았습니다.
다음날 멋진 앙코르와트 여행을 기원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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