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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나들이39

하늘하늘의 군산 여행 -- 아주 큰 카페 드루쿰다 프롬제주 군산점 군산은 자주 다니는 고장입니다. 군산시 사이버 기자단 활동을 하는 인연으로... 오늘도 군산 나들이에 분위기 좋은 카페를 방문할 기회가 있어서 차 한잔 하러 찾아갔답니다. 군산 가페 - 드루쿰다 FROM 제주 군산점 드르쿰다의 이름이 궁금합니다. 외국어 명칭인데 그런데 '드르'는 넓은 초원을 뜻하고 '쿰다'는 품다라는 의미의 제주도 사투리라고합니다. 드르쿰다 이름의 궁금증도 풀리고 이제 군산 카페에서 즐겼던 이야기입니다 드르쿰다 에서는 코xx예방 지침을 준수하며 돌아보고 사진을 찍었습니다. 카페가 대형화로 가고 있지만 이 카페는 제주에서 올라 온 체인점 카페인듯합니다. 3층 건물의 카페는 층마다 컨셉이 있습니다. 정원도 아주 넓어요. 겨울에 하얀 눈이 쌓이면 더욱 멋지겠네요. 카페 입구의 모습은 성으로 .. 2021. 12. 28.
군산가볼만한곳 - 군산 경암동 철길마을 경암동 철길마을-- 길이는 200미터정도-- 그곳에 추억의 풍경이 있습니다. 가을에 광풍이 불었던 네플리스의 한국 드라마 '오징어게임'의 거센바람도 이곳에 머물렀답니다. 군산가볼만한곳 - 경암동철길마을풍경 오징어게임에서 달고나게임 이전에 경암동 기차마을이 조성될 때 부터 이곳 상가에서는 달고나 - 일명 띠기가 성행하고 있었답니다. 가을날 돌아본 경암동 철길마을의 철길.. 이제 기차는 떠나고 없고 그 철길을 사람들이 걸어갑니다. 쪼그려 앉아 연탄불 위에 작은 국자에 설탕을 담아 살살 녹여서 만드는 띠기의 추억입니다. 설탕 잘 녹여서 소다 넣고 아주 신속하게 저어 부풀리면 성공입니다. 잘 부풀어 오른 띠기를 설탕가루가 깔리 판 위에 탁 하고 국자를 때려서 흘려놓고.. 둥근 누르개로 눌러 줍니다. 이것도 실력.. 2021. 12. 14.
금요일 군산 나들이 -- 한일옥에서 저녁식사 군산 은파호수 부근의 아주 큰 카페를 취재하며 차와 케익 한 조각 즐기고 저녁식사를 하기위해 무국밥 생활의 달인 식당으로 찾아 갑니다. 주말이나 휴일 점심이나 저녁시간에능 대기해야 먹을 수 있는 식당 군산 무국밥 식당 한일옥에서 저녁 무국밥과 육회비빔밥 무국밥으로 유명한 식당인데 평일에는 비빔밥도 먹을 수 있습니다. 당연히 주말과 휴일에는 비빔밥 먹을 수 없어요... 비빔밥을 하지 않으니까... 그래서 주중에 찾아간 금요일 저녁식사는 육회비빔밥으로... 동행한 아내는 시원한 무국밥을 먹었고... 군산의 유명한 식당이어서 외부 모습과 실내 분위기는 생략하고... 오후 7시 넘은 금요일인데 식당 홀에 손님이 가득차 있고, 계속 나가고 들어오고 합니다..밤 손님들이.... ? 우리도 기다림없이 제일 안쪽으로 .. 2021. 11. 20.
위드코로나 시대 선제적 관광마케팅 - 군산 개인팸투어 이야기 위드코로나를 위한 사회적 조치가 서서히 시작되니 11월 초 갑자기 한파가 찾아 와 심술을 부립니다. 날씨가 추워지니 몸이 움추러 들고.... 그래도 지난 시간에 군산시 개인팸투어를 신청해 다녀 온 군산여행...춥기 전에 잘 다녀 왔습니다. 오늘은 군산팸투어의 진포해양공원과 근대역사박물관 이야기를 전합니다. 군산 개인팸투어 이야기 - 진포해양공원과 군산근대역사박물관 군산 내항과 구 군산시청광장을 중심으로 군산의 가볼만한 곳이 많이 있습니다. 오늘은 진포해양공원과 역사박물관 이야기를 ..... 진포해양공원은 군산 내항에 있습니다. 고려장군인 최무선이 서해안의 우리영토를 침입한 왜적들 격퇴한 진포대첩을 기리는 공원입니다. 애국공원답게 6.25전쟁 참전국 국기가 게양된 모습입니다. 군산 개인 팸투어 여행기간이 .. 2021. 11. 9.
군산 가볼만한 곳 - 경암동철길마을 지금 오징어게임으로 지구촌에 우리의 어린시절 놀이로 난리가 난 상황인데... 특히 달고나 게임이라는 띠기가 아주 핫한 놀이로... 지난날 우리의 관광지에 가면 한쪽에 자리잡고 띠기를 하는 모습을 가끔 목격할 수 있었던 풍경... 그런데 군산 경암동철길마을에는 아주 오래전 부터 많은 가게에서 띠기 체험상품을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경암동철길마을 - 달고나, 띠기 체험의 열풍 가을 깊어가는 10월 중순의 일요일 군산 경암동 철길마을로 나들이 갔습니다. 그곳에는 오징어게임에 나온 달고나체험의 광풍이 불고 있었네요. 경암동 철길마을은 옛날 군산의 종이공장으로 종이 재료와 또 완성품을 실어 나르는 기차가 하루 서너차례 다니는 철길이 공장의 이전으로 폐쇄되었으나 약 200미터 정도의 철길이 남아 있는 곳입니다. 옛날.. 2021. 10. 22.
군산에서 만나는 사진예술-- 군산 예술의 전당에서 나들이 다니기 어려운 시기이지만... 가끔 시간을 내서 멀지 않은 곳으로 나들이를 즐깁니다. 오늘은 9월 마지막 주말에 군산을 다녀온 이야기 입니다. 군산 예술의 전당 제1전시실에서 군산시 여성 사진작가 회원전이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사진감상을 하는 이야기 입니다. 군산예술의전당에서 만나는 사진전 --군산 빛누리 여성사우회 사진전 30년이 넘는 긴 이음을 오고 있는 군산의 여성사진작가 모임의 사진전입니다. 군산 예술의 전당 주차장은 넉넉합니다. 사진전 개막하는 날 오전이라 한가한 주차장에 주차합니다. 예술의 전당 지하주차장도 있고 야외주차장도 있습니다. 10월초에 있었던 군산진포예술제를 알리는 게시글이 걸린 가로등입니다. 애석하게 예술제는 만나보지 못했네요. 모든 출입자는 체온측정및 방문객 기록을 하고 .. 2021. 10. 10.
군산 곰돌이 여행 -- 테디베어 세계여행 이야기 군산 테디베어뮤지엄 이야기 세계여행하는 곰돌이 이야기/..... 오늘은 어디 여행을 할까요? 테디베어 곰돌이 여행이야기를 찾아 봅니다. 군산 테디베어 뮤지엄 - 곰돌이 세계여행이야기 코XX로 여행이 어려운 때 이렇게 한 번 돌아보는 여러나라 여행이야기 입니다. 타임요트 타고 떠나는 테디와 친구들의 세계여행...호주 시드니 입니다. 공중부양에 성공해서 뉴질랜드로 여행을 떠났다든 태순이를 따라가다 캥거루 섬에 도착한 테디와 친구들 입니다. 다리 건너 오페라 하우스가 보이는 것으로 보아 여기는 시드니가 분명하겠네요. 캥거루들을 만나는 설레임도 있습니다. 캥거루들은 서로 킥봉식을 하거나 멀리 뛰기 경기르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냅니다. 테디와 친구들은 캥거루섬을 지나 무사히 태순이를 만날 수 있을까요? 호주 최대.. 2021. 10. 9.
군산 가볼만한 곳 -- 군산 근대 건축관 군산에는 많은 옛 건물들이 있습니다. 그것들은 일제강점기 시대에 건축된 건물들인데 수탈을 목적으로 건립되고 건축된 건물들을 보수하여 역사교육의 장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그런 건물중 한 곳을 담아 봅니다. 일제강점기 조선은행 군산지점 -- 군산 근대건축관 일제강점기 군산은 일본으로 수탈의 물자를 실어나르는 항구가 되었던 아픈 역사가 있습니다. 가을을 재촉하는 비가 내리는 군산 내항부근에 있는 옛 조선은행 군산지점의 모습입니다. 일제강점기 시대의 건축물로 이정도 면적의 건물이면 아주 큰 건물이었겠어요. 수탈의 아픔을 간직한 구조선은행군산지점은 건물외부와 내부를 보강 정리하여 현재는 군산근대건축관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군산에 있었던 우리나라 개화기에 건축된 많은 일본식 건축물에 대한 자료가 전시되어.. 2021. 9. 13.
가을 길목의 군산 나들이 - 근대문화 유산 미니어처 감상 군산 시내에는 일제강점기 시대의 건축물 등 근대문화유산이 남아 있습니다. 가슴아픈 역사의 흔적이지만 다시는 일제강점기 같은 일을 겪지 말자는 교육의 현장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아직도 그 아픔은 해결되지 않고 있지만.... 오늘은 가을이 오는 길목에서 군산시 근대문화유산의 미니어처를 만나 봅니다. 군산 나들이 - 구 조선은행 군산지점에서 만나는 군산의 근대문화유산 미니어처 현재는 군산 근대건축관으로 활용하고 있는 일제강점기 구 조선은행 군산지점에서...... 이 건물은 구 조선은행 군산지점입니다. 근처에 서해바다로 나가는 군산 내항과 호남 곡창지역인 남도의 익산과 군산을 연결하는 철도역이 있어서 우리나라에서 착취한 쌀과 많은 물건을 실어 나르며, 이 은행을 통해 일본인들이 부를 축적했답니다. 현재는 군산.. 2021. 9. 4.
군산 나들이 -- 작가 채만식과 소설 탁류 이야기 군산 시간여행길에는 탁류길이라는 구불길이 있습니다. 구불 6-1길로 이름이 지어지기도 했으며 약 6km의 군산시내 걷기 코스가 이어져 있답니다. 채만식 소설가와 탁류 백룡 채만식의 소설인 '탁류'는 일제 강점기의 우리 시대 이야기가 줄거리이며, 군산을 배경으로 우리 선조들의 삶의 애환을 이야기하고 있답니다. 탁류는 일제강점기 시대의 몰락하는 지방양반과 그의 딸들 그리고 식민시대 하에 일어나는 사회의 부조리와 타락상을 풍자로 써내려간 소설이랍니다. 소설 탁류는 군산시가 배경이 된 장편소설입니다. 탁류 이야기가 펼쳐진 곳은 군산 근대역사 박물관 옆 장미 공연장 주변에 그 이야기가 압축되어 있습니다. 장미공연장 모습입니다. 2012년 다목적 공연장으로 개보수 된 이건물은 1899년 5월 1일 군산항 개항 후 .. 2021. 8.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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