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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의 멋과 맛

씨암레아프 가족여행 - 나무에 박쥐가 주렁주렁 박지공원과 왕의 정원

by 하늘하늘하늘하늘 2024. 5.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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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씨암레아프 여행의 3일 차에 다녀온

박쥐공원과 왕의 정원 이야기입니다.

 

나무에 박쥐가 주렁주렁 박쥐공원, 그리고 왕의 정원

 

밤이 아니고 오후인데 

나무에 박쥐가 아주 아주 많이 매달려 있어요.

박쥐 크기도 엄청 큽니다.

 

나무에 주렁주렁 달린 박쥐들입니다.

 

 

우리나라 박쥐는 크기도 작은데

캄보디아 박쥐는 크기도 크고 

이렇게 나무에서 살고 있네요.

 

 

나무에 매달린 박쥐들이 신기해서 

카메라로 당겨서 찍어 봅니다.

 

 

나무에 붙어 있어도 아래를 지나기가 

꺼림칙합니다.

 

 

일부 박쥐는 이렇게 날아다닙니다.

크기가 상당히 큽니다.

배트맨 영화에 나오는 박쥐 영상 같아요.

 

 

수많은 박쥐들이 큰 나무에 매달려 있는데

이 나무들은 괜찮은지 모르겠습니다.

 

 

가이드는 이곳을 지나 캄보디아 왕의 정원이라는 곳으로 

우리를 안내합니다.

 

 

왕의 정원 안에는 사원도 있고 또 왕의 정원에서 

꽃을 바치는 곳이 있는지 가는 길에 꽃집들이 이렇게 

몰려있습니다.

 

 

캄보디아의 전설의 동물 두 마리가 좌우에 있고

이 문장이 왕의 문장인지 모르겠네요.

정문에 붙어 있는 문장입니다. 

 

 

왕의 정원에 있는 사원 과일과 꽃 그리도 돈 등을 

받치며 기도하는 캄보디아 여인들입니다.

 

 

왕의 정원이 보이는 통로입니다. 국기게양대 뒤로 보이는 큰 건물이 

왕의 정원에 있는 건물입니다.

 

이곳은 왕의 정원 관리를 하는 관리동인가?

그것은 나도 몰라요. 설명을 해 주지 않으니까////가이드가.....

 

 

왕의 정원에는 캄보디아를 지킨 영웅들의 

동상이 서 있습니다.

 

 

어떤 영웅인지 모르지만

정교하게 작업한 동상들입니다.

 

 

영웅이 아니고 

역대 캄보디아를 강건하게 만든 왕들의 동상일 수도 있네요.

 

 

다양한 무기를 들고 

강직한 표정으로 서 있는 동상들입니다.

 

 

동상의 의상이 전장의 장수 복장은 아니네요.

 

 

창과 칼을 든 동상이 있지만...

 

 

큰 활을 든 동상도 많이 있습니다.

 

 

캄보디아도 활을 주 무기로 사용을 했나 봅니다. 

그럼 캄보디아 군인들도 활을 잘 쏘았겠네요.

 

 

오후에 돌아볼 곳은 이곳과 힌두 · 불교사원이어서 이곳에서

시간을 보내고 사원으로 향했답니다.

 

 

캄보디아의 길가에 또 건물에 상가 앞에 이런 형태의 

작은 사당들이 많이 있습니다.

캄보디아의 종교에 관한 문화입니다.

일본의 신사 같은 개념인가?

 

 

작은 사당 안에 모셔진 신? 승려? 종교인?..

 

나무에 큰 박쥐가 주렁주렁 열려있고,

많은 정교한 동상이 서 있는 왕의 정원을 돌아보고

다음 여행지인 사원으로 이동합니다.

 

씸엠레아프 로열 인디펜던스 가든   - 지도출처 구글지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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