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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의 멋과 맛

씨암레아프 가족여행 -- 씨암레아프 현지인 시장구경

by 하늘하늘하늘하늘 2024. 5.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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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현지 가이드가 안내하여 돌아본 

시암레아프 현지인 시장 풍경입니다.

특색 있는 시장도 아닌 

평범한 캄보디아 시장입니다.

 

씨엠레아프 로컬 마트 관광 - 현지인 시장 풍경

 

기념품이나 무엇인가를 구매할 수 있는 시장 방문을 원했는데

여행 일정에 가이드가 안내하는 쇼핑 옵션이 있기에,

일부러 이런 시장으로 안내한 것 같습니다.

 

시장입구에 버스가 주차하고 우리를 내려줍니다.

시장은 비교적 큰 것 같은데 내부는 어떨까요?

 

 

현지인 시장 이름은

'Phsa Samdech Techor HUN SEN DEUM KRALANH' 입니다.

모닝차도 보이고 파라솔 아래는 많은 오토바이가 있습니다.

더운 오후시간이어서 모두가 쉬고, 시원한 아침에 활기가 있는 시장 같습니다.

 

 

큰 건물의 시장 안은 비교적 깨끗하고 우리나라

시골의 큰 마트 같은 풍경입니다.

 

 

앗! 여기도 이런 저울이 있습니다.

일명 양심저울 - 물건 구매 후 손님이 직접 무게를 측정할 수 있네요.

저울이 있는 것보다 양심불량 상인이 없는 것이 제일이지요.

 

 

생필품과 의류 그리고 잡화점이 자리한 모습입니다.

 

 

한쪽에는 귀금속 상점들이 있습니다.

금목걸이에 반지, 팔찌 등이 진열되어 있는데

진품은 아니겠지요.. 진열된 상품들이 엄청 많네요.

 

 

구매한 목걸이난 반지, 팔찌 그리고 착용하던 장신구가 수리가 필요할 때

이곳 금은방에서 직접 수리를 해주는 서비스가 있네요.

 

조금 낡은 건물이지만 생필품과 귀금속 그리고 옷을 판매하는 

상점이 많은 건물을 돌아보고 나왔습니다.

 

 

 

큰 상가 건물을 나와 뒤로 돌아오니 우리나라 전통시장 같은 풍경을 봅니다.

 

 

우리 눈에 익숙한 배추와 무, 옥수수 등 

채소를 판매하는 가게를 잠시 돌아보고....

 

 

작은 남생이도 판매하네요.

시장의 성격상 애완용으로 판매하는 것이 아니라

보신용으로 판매하는 분위기입니다.

 

 

네모난 통 안에는 민물고기가 담아 있네요.

캄보디아 씨엠레아프 여행을 하면서

길가의 포장마차 같은 곳에서 숯불에 민물고기를 구워 

파는 모습을 자주 보았답니다.

 

 

다음 여행코스가 있어서 바쁘게 돌아본 씨엠레아프 

현지인 시장인 'Phsa Samdech Techor HUN SEN DEUM KRALANH' 를 돌아보았습니다.

세상은 어디 가나 살아가는 방식은 큰 차이 없이 비슷함을 느낍니다.

큰 바구니에 담긴 마늘과 조금 생소한 모습의 달걀 파는 모습을 보면서

그런 생각을 해보았답니다.

 

현지한국인 가이드가 안내하여 찾아가 로컬마켓 이야기입니다.

 

사진출처 구글어스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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