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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는 글과 말156

화요일에 해 보는 허튼소리 5월은 가정의 달입니다. 코XX사태가 완화되고 날씨는 좋아지지만 단지 송학가루 노랗게 날리고 이제 미세먼지도 찾아오고 그래도 나들이 좋은 달 입니다. 가족나들이 좋은 계절 그러나 각별히 개인 방역에 정말 신경을 써야 합니다. 이제 아니 처음부터 개인의 건강은 자신이 챙기는 것이었으니..... 오늘 포스팅은 간단하게 하고 넘어가는 일 입니다 화요일 논산시 소셜미디어 서포터즈 7기 발대식을 다녀왔습니다. 어찌하다 보니 3기부터 7기까지 5년을 하고 있습니다. 6기 활동의 아쉬움을 보완하며 논산 알리기를 위해 부지런히 걸어야겠습니다. 우와 13년 전 지리산 천왕봉 등정 사진을 한 장 시간과 장소를 떠도는 헤아릴 수 없이 많은 사연에 대하여 우린 미주알, 고주알 하고 집적거릴 수 있다. 그 사실이 극히 악의적이.. 2022. 5. 3.
주말 이상한 소리 요즘 낮과 밤의 기온차가 심합니다. 감기인지 아니면 유행하고 있는 오씨성을 가진 그 놈인지를 구분하기도 쉽지 않아요.. 콧물나고 기침나면.... 18일부터 무엇인가 해제가 된다고 하는데.... 세상은 요지경입니다. 안걸리면 유행에 뒤쳐지는 것일까요? 한 번 걸린 사람은 강력한 백신을 접종한 것일까요? 4차 접종을 권고하고 있는데 아! 세상은 어렵다..어려워.... 주말의 이상한 소리는 포스팅을 간단하게 하고 싶어서 청양 천장호수 출렁다리 건너에 있는 호랑이 상 4월 16일에 이상한 소리 사람의 손이 왜 두개일까? 생각 해 봐라. 장갑도 한 켤레는 2개, 만세 할 때도 두 손을 들어야 되고, 컴퓨터 자판기도 두 손으로 두드리게 되어있고, 싸울 때도 한 손으로 막고 다른 한손으로 상대방을 작살 낼수 있고, .. 2022. 4. 16.
4월 11일에 전하는 허튼소리 봄이 깊어가고 꽃비가 내리는 날 논산을 다녀왔네요. 봄바람에 흔들리며 내리는 꽃비가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당신 신분이 높다고 우쭐하고 싶습니까? 어 허 참으세요. 이 세상 사람들(당신이 하찮게 생각하는 대다수의 사람들)이 없다면 당신은 누구일까요? 당신 저 산속에서 시작한 작은 물줄기 하나가 모여 모여서 넓고 깊은 바다가 되었다면 바다는 누구에게 고마운 마음을 가져야 할 까요? 당신 머리를 숙이고 허리를 굽히고 마음을 열고 주위의 모든 것들에게 감사하며 살아가세요. -- 4월 11일 허튼소리 - 2022. 4. 11.
세상 사는 일 누구나에게 있는 일 새 생명이 세상에 태어난 날 온동네 떠나갈 소리는 아니라도 울음으로 자신의 존재를 세상에 알리며 부모님의 사랑으로 세상에 나온 날 그런 날이 누구에게나 있습니다. 식구가 된 며느리 그리고 아들이 챙기는 생일 아내의 생일이 먼저 아내의 생일날을 며느리와 아들이 챙기고 그다음에 찾아 온 내생일도 챙기고... 살림을 배울 시간도, 음식은 자취할 때 라면 끓여본 것이 다 일것 같은 며느리가 아들과 함께 차린 생일상입니다. 인터넷으로 레시피를 보고 아들집에서 상차림 해놓고 우리를 불렀습니다. 몇 일 전부터 상차리을 한다고 했고. 며느리와 아들이 직장 퇴근하고 돌아와 아주 바쁘게 만든 저녁상차림입니다.... 정성으로 만든 생일상. 며느리의 야심작입니다. 아들과 함께 했다고 합니다. 밀푀유나베라고.. 2022. 4. 8.
화단을 보며 지난해 2월 1일 이사한 후 140세대 빌라단지에 자리잡았어요. 이사하기 전 빌라 어느동으로 이사를 할까 돌아보다가 미분양으로 남아 있는 빌라 도로가 1층에 이사하고.. 이사 할 때 보니 1층 베란다 앞이 화단인데 다른 동에 사는 입주민들이 농사를 하고 있어서 양해를 구해 농사일을 지난해 여름에 끝내고 그 곳의 목적에 맞게 화단을 꾸몄습니다. 화단 꾸미는 일이 장난이 아닙니다.. 노력도 노력이지만 돈도 많이 들어갑니다. 그렇게 까꾸며 보낸 지난 여름과 가을 겨울, 올 봄에 많은 꽃을 볼 생각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3월초에 튤립의 싹이 나와 자라더니 드디어 오늘 꽃봉오리가 몇 개 열립니다. 메마른 땅에서 싹이 트여 올라와 꽃을 피우는 모습은 자연의 힘입니다. 돌아서 나가 튤립 사진을 또 피어난 꽃들 모습.. 2022. 4. 6.
4월 첫 날에 이야기 오늘은 4월 1일 이네요! 금새 2022년도 1/4이 휙 지나고 ... 동유럽의 나라는 전쟁의 소용돌이 속에... 세계 여러나라가 그 전쟁의 피해를 간접적으로 받고... 코xx사태와 전쟁...............지구가 지구인이 힘들어 하고 있습니다. 평화도 오고 전염병도 사라지고 그런 날이라고 옛날 만우절을 생각하며 전합니다... 서산 해미읍성의 야경 오늘의 허튼소리는 10여년 전에 끌쩍였던 글을 올려 봅니다! 서울역 지하도에 노숙자 들이 모여 저녁 그들만의 만찬인 소주 대 여섯 병과 궁색한 스치로폴 용기에 담긴 식은 어묵을 차려놓고 경제이야기를 하고 있다. “경기불황으로 구걸 벌이가 안좋다, 서울시민들이 많이 짜졌다, 이러한 경제 불황의 시대에는 이젠 소주를 먹는 횟수도 양도 줄여야 한다. 앞으로 구.. 2022. 4. 1.
평택에서 금요일 저녁식사... 금요일 오후에 계룡을 출발해 평택으로.. 가는 길에 축하 꽃화한 준비, 생일케익준비 그리고 금전수 화분 두 개를 승용차에 싣고 공주를 스치고 - 아산 천안 지나 평택의 송탄으로.. 처남가족의 생일날 -- 송탄에서 둘째 처남댁이 생일인 금요일 송탄으로 올라가 우리끼리 조촐한 축하를 합니다. 송탄 중앙시장앞에서 고기식당을 하는 막내처남이 최근 고깃집의 메뉴를 바꾸고 장비도 체인지하여 축하겸, 둘째 처남댁 생일 축하겸... 수정불판 돼지고기식당이 숯불에 뒷고기 식당으로 바뀌었어요. 식당의 시그니쳐 메뉴는 삼겹살이라고 합니다. 둘째 처남댁 생일에 아내가 식사를 그리고 케익과 꽃 모든 것을 책임지고 처리했습니다. 삼겹살 식당이지만 오늘은 한우 등심으로 시작합니다. 기름종지에 마늘도 구워서... 고기 식당에서 냉면.. 2022. 3. 25.
하늘하늘의 허튼 소리 목요일 밤입니다. 하루가 또 저물어 갑니다! 하루 3시간의 정신적 노동으로 스트레스가 누적이 됩니다. 그러나 배운다는 즐거움으로 모두 같이 가고 있는 현재입니다. 부정과 긍정은 글자 한 글자 차이..극복이 쉽겠지요. 모두를 응원하며 오늘은 간단한 포스팅으로 사람들에게 자신의 외모를 볼 수 있는 거울이 필요하다. 특히 여자들에게 거울은 필수품이다. 아니다! 요즘은 남자도 필요하다. 가방에 조그만 거울과 화장품이 들어있는 것이.... 지금은 스마트 폰을 거울로 사용하니 편리하다 살아가는 인생 길에 외모는 중요하다. 그러니 잘 관리를 해야지.... 그러나 더 중요한 것은 자신의 내면을 볼 수 있는 마음의 거울이 있어야 한다. 많은 사람들이 당신의 내면을 보지 못하고 외면만 보고 당신을 기억한다 해도..... .. 2022. 3. 24.
3월 19일 봄 날 밤에 반가운 봄비가 지난 주말과 일요일에 그리고 어제와 오늘까지 대지를 촉촉이 적시고 강원도 산간지방에는 폭설이 내리며 추위가 찾아와 빠르게 다가오던 봄이 잠시 멈칫한 3월 중순입니다 . 요즘뿐 아니라 아주 아주 오래전 부터 인간들의 가장큰 관심은 자신의 건강이 제일이었습니다. 감염병 확진자 수가 900만명이 넘었다는 뉴스를 들으니 어떤 행동을 해야 하는지 멍 해집니다. 결국 자신의 건강은 자신 스스로가 지켜야 한다는 것이 예로부터 변함없는 진리입니다. 세상에 공짜는 없습니다.. 사기꾼들이 아주 좋은 것이라며 유혹하는 것! 마음편하게 그렇게 좋은 것은 당신 가족이나 친척에게 해 주라고 하는 마음을 먹으면 속아 넘어갈 일이 없겠지요. 깊어가는 주말 밤에 올린 간단한 사진 한장.. 찾아와 주셔서 감사하고 매일 매.. 2022. 3. 19.
금요일 밤 -- 비 소식이 정말로 비가 왔으면 이 번 일주일도 졸린 눈을 비비며 일어나 아침 대충 챙겨 먹고 8시 20분에 출발 - 시니어클럽 강의장으로 출동(?)해 하루 3시간 책상의자에 앉아 동영상 강의로 시니어소비안전지킴이 업무를 하기 위한 소양교육을 받았습니다. 보건복지부와 고용노동부가 정한 교육내용이라고 합니다. 전염병과 감염병, 각종 안전사고예방, 장애인관련 법과 규정, 산재보험이야기 기타 등등.. 많은 내용이 업무를 시작하기 전에 알아야 할 필수 교육이라고... 다음 주 부터는 2주동안 업무일지 작성 실습을 한다고 합니다. 말이 쉬운데 스마트폰과 컴퓨터를 동시에 사용하며 왔다 갔다 해야 하는데 몇 몇 시니어들은 걱정을 하고 있습니다. 24명이 가는 9개월간의 시니어소비안전지킴이 활동을 위해 서로 돕고 가야겠지요. 밤에 비가 오려나...검.. 2022. 3.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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