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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가운 봄비가 지난 주말과 일요일에
그리고 어제와 오늘까지 대지를 촉촉이 적시고
강원도 산간지방에는 폭설이 내리며 추위가 찾아와
빠르게 다가오던 봄이 잠시 멈칫한 3월 중순입니다 .
요즘뿐 아니라 아주 아주 오래전 부터 인간들의 가장큰
관심은 자신의 건강이 제일이었습니다.
감염병 확진자 수가 900만명이 넘었다는 뉴스를 들으니
어떤 행동을 해야 하는지 멍 해집니다.
결국 자신의 건강은 자신 스스로가 지켜야 한다는 것이
예로부터 변함없는 진리입니다.
세상에 공짜는 없습니다..
사기꾼들이 아주 좋은 것이라며 유혹하는 것!
마음편하게 그렇게 좋은 것은 당신 가족이나 친척에게 해 주라고
하는 마음을 먹으면 속아 넘어갈 일이 없겠지요.
깊어가는 주말 밤에 올린 간단한 사진 한장..
찾아와 주셔서 감사하고
매일 매일 가장 젊은 날을 즐겁고 힘차게 보내세요.
사진 한 장에 전하는 허튼소리입니다.
배경은 부여 임천 성흥산성의 사랑나무 랍니다.
노을이 멋진 곳인데 날 잡아서 노을 풍경잡으러 나들이를 한 번 갈까 생각중입니다.
카메라 한 대 들고 덜렁 덜렁 떠나는 여행길을 좋아하는 하늘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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