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5236 <충남 서천> 희리산 추석 연휴가 특별히 길었던 올 해, 부지런히 볼 일 끝내고 집에 돌아와 이 많은 날 들을 어떻게 보낼까? 고민 하던 중 전화벨이 울리고, 어딘가로 떠나기로 약속을 하고, 바쁘게 부대 들어가 장비 챙기고, 빨강치마는 짐 꾸리고.... 해서 바람같이 떠난 곳은 서천의 "희리산 자연 휴양림"... .. 2010. 9. 25. [스크랩] 지리산길 3번째 이야기 우린 저마다 자신의 인생이라는 귀한 봇짐을 등에 지고 세월의 길을 갑니다. 그 기나긴 길을 가노라면 우리가 생각하지 못한 많은 종류의 길을 만나게 됩니다. 자신의 희 노 애 락 감정으로 만날 수 있는 길들을..... 현명한 우리는 이 모든 것을 즐기며 갈 수 있는 마음의 길을 각자의 가슴속에 만들어.. 2010. 9. 21. [스크랩] 지리산길 11월 1일 두번째 이야기 매동마을을 지나며 옛 생각을 나게하는 우물을 발견하고 한장찍어 보았습니다. 두레박으로 물을 퍼 올릴 수 있는 고스락은 몇 이나 될까? 가을에 남도로 길을 떠나면 거의 대부분의 집들은 이렇게 아름다운 감나무를 한 두그루 씩 품고 있음을 봅니다. 오늘 지리산길 초입의 마을에도 역시 감이 주렁.. 2010. 9. 21. [스크랩] 지리산 길의 11월 1일 11월 1일 안개가 낀 이른 아침, 모두가 잠에서 깨기전에 일어나 길 떠날 채비를 한다. 오늘 길에는 어떠한 소중한 만남과 아름다운 볼거리 그리고 맛있는 것을 먹을까? 하는 즐거운 기대감으로 자욱한 안개 깊숙히 뚫린 아스팔트 길 속으로 떠난다! 지리산의 남원쪽으로.... 지리산길로 가는 넓은 왕복 4.. 2010. 9. 21. [스크랩] 희리산 고스락 2 어린 고스락들이 산행을 같이 한 희리산, 고문님께서 자주 이런 기회를 만들어 주시면 가족들이 아주 아주 좋아 할 것 같습니다. 내 생각만 그러나??????????????? 임도를 따라 고스락들이 가을속으로 들어갑니다 빠알간 가을이 숲속으로 난 길에 누워 우리를 반깁니다 고르는 길에 아직 익지 않은 가을도 .. 2010. 9. 21. [스크랩] 희리산 휴양림의 고스락 하나 희리산 야유회겸 산행은 거리가 멀지 않아 출발시간이 여유가 있어좋았습니다. 어린 가족들도 같이하고, 깔끔한 산행과 총무이하 고스락들의 정성어린 준비가 있었던 고기점심은 우리의 즐거움을 더 했습니다. 가을이 여기저기 깔려 있는 희리산의 하루.. 모두 즐거웠던 시간이었습니다. 진급을 한 .. 2010. 9. 21. [스크랩] 문경새재이야기1 날씨가 조금은 흐렸지만 많은 인파가 산을 즐기던 하루였습니다. 고스락모두를 포함한 새 익산산악회 일동이 모두 무사히 산행을 종료 후 소주한잔으로 뒷풀이를 잘 하고 마무리 하였습니다. 옛날에 감사가 이취임식시 업무를 인수인계하던 장소랍니다. 가을 속으로 졸졸졸 흐르는 맑은 물이 있는 계.. 2010. 9. 21. [스크랩] 문경새재 이야기 11월 16일 일요일 오늘은 새익산 산악회 월례산행에 동참하여 문경 주흘산 가는날. 자주 보는 얼굴들이 만나서 아침인사하고 버스를 기다리고, 또 우린 변함없이 2호차에 탑승하여 길을 떠난다. 고문님 고향이 근처인 문경의 주흘산. 버스가 도착한 곳은 문경초등학교 근처 등산로 입구 .... 그러나 일행.. 2010. 9. 21. [스크랩] 장안사4 출처 : 고스락2008글쓴이 : 하늘하늘(송종연) 원글보기메모 : 2010. 9. 21. 이전 1 ··· 563 564 565 566 567 568 569 ··· 582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