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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도 멋과 맛

[스크랩] 희리산 휴양림의 고스락 하나

by 하늘하늘하늘하늘 2010. 9.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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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희리산 야유회겸 산행은 거리가 멀지 않아 출발시간이 여유가 있어좋았습니다.

 어린 가족들도 같이하고, 깔끔한 산행과 총무이하 고스락들의 정성어린 준비가 있었던 고기점심은 우리의 즐거움을 더 했습니다.

 가을이 여기저기 깔려 있는 희리산의 하루.. 모두 즐거웠던 시간이었습니다.

진급을 한 산들바람님의 축하 행사도 영원히 기억이 되겟지요?   고 스 락

 희리산에서 우리의 마음과 몸에 뭏어온 시간을 되돌아 봅니다.  즐 감 하 세 요

 여유있게 출발한 희리산 야유회, 출발전 2차 아파트 앞에서 하늘을 보다

 

모두에게 여유가 있는 토요일 아침입니다. 2차 주차장

 

여름에 서너 번 다닌 길, 희리산으로 가는길에 금강하구둑위를 달리며...

 

희리산 휴양림 들어가는 길(여름에 이시간대에는 엄청 붐볐는데...)

 

입구에서 본 진입로, 단풍이 아름다운 가을을 보여줍니다

 

입구 우측에 있는 작은 저수지. 저 물속에도 가을이 있을진데...

 

오늘 출동한 차는 총 6대, 인원만큼이나 많은 차가 희리산 행차를...

 

오늘 참석한 고스락의 모습입니다. 나는 쬐금 짤렸다....

 

우리의 터에서 바라본 가을 길. 여름에 이 곳엔 억수로 많은 사람들이 있었죠. 물도 조금 흐르고

 

많지는 않지만 조금씩 빠알간 단풍을 먹으며 산행길을 시작합니다,

 

조금은 한적해도 단풍이 풍족치 않아도 한가함이 있는 가을오전입니다.

 

우리 터에 주차를 한 고스락군단의 차량모습 입니다.

 

매주 아니 매일 매일 계획에 준비에 고생을 많이 하며 우리에게 즐거움을 배가 시켜주는 고스락의 총무입니다.

 

오랫만에 가족과 함께한 장관흠 고스락 입니다. 빨리 회복이 되어 많은 산행을 같이했으면 합니다. 일도 잘 하니까... 흐   흐   흐

 

좋아하니까 두장 박았습니다. 위 사진은 번쩍하고 터진거고 이 사진은 안 그런거고

 

올라가는 길을 뒤돌아보고 가을이 우리를 따라오고 있나 확인한번 해 봅니다.

 

군데 군데 숨어있는 아름다운 가을을 하나 둘 찾는 재미가 있었던 희리산 입니다.

 

출처 : 고스락2008
글쓴이 : 하늘하늘(송종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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