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전체 글5185

[스크랩] 육회비빔밥.... 오늘 아침도 먹지 않고 있다가, 차에다 기름 넣고 새차좀하고 가기 싫어하는 아들은 학원 갔다 와서 집에 있는다고 하기에 라면 한개 끓여주고, 오늘도 우리 부부가 길을 나서면서 3년전에 갔었던 "황등 진미식당의 육회비빔밥"한그릇 하기위해 길을 나섰습니다. 진미 식당은 황등시장이 있는 길가에 .. 2010. 8. 22.
[스크랩] 우리 밀로 만든 칼국시와 만두 입암산 등산 뒤풀이에서 너무 많은 이슬을 마셔 아직도 뒷골이 어지러워 속 풀일이 없나 고민하다, 삼례가는 길 못 미쳐 '춘포'역 부근에 괜찮은 '칼국수'집이 있다는 귀동냥을 밑천으로 속풀러 갑니다. 집에서 나서는 시간은 12시가 다 되어서, 익산 공단 뒤로 돌아 삼례로 가는 국도를 타고 막 가다가 .. 2010. 8. 22.
[스크랩] 군산 IC 부근의 쌈밥집 한군데.... 전북일보에 가끔 소개되는 지역 음식점 정보를 이용해 오늘 군산IC 부근의 쌈밥집을 한번 가 보았습니다. 가는 길은 27번국도를 타고 군산으로 가다가 군산 IC쪽으로 우회전하여, 조금 올라가다가 우측으로 강경서천 쪽을 빠지면 '군장대학'교가 나오면서 우회전 하여 쭈~욱 올라가면 (약 2킬로)조그만 .. 2010. 8. 22.
[스크랩] 송학동 홍어삼합 어제의 피로를 풀기위해 정오가 조금 지난 시간에 산들바람과 하늘하늘이 만나 코가 뻥 뚫리는 홍어냄새좀 맡으러 갔습니다. 익산역 뒷편 송학동에... 점심시간을 앞둔 싯점인데도 좁은 식당안에 제법 많은 사람이 홍어를 즐기고 있더군요. 홍어식당으로 가면서 사진기를 챙기고 오늘은 사진을 올리려.. 2010. 8. 22.
[스크랩] 군산의 맛집이야기 속편 오늘 군산가는 길에 가족을 태우고 갔다가 일을 보고, 가족과 함께 맛 좋고 값이 적당하다는 전북일보의 기사와, 인터넷정보를 확인한 "한주옥"을 갔다 왔습니다. 어차피 저녁을 먹어야 하기에, 어제 월급날 야간교육으로 외식도 못하고 해서.... 네비찍어 찾아간 "한주옥"은 주변 건물들이 옛 건물이었.. 2010. 8. 22.
[스크랩] 미식가의 홍어상식 홍어이야기가 나왔으니 조금 더 이야기 할까 합니다. 미식가의 홍어상식 홍어는 묵은김치 깔고 돼지고기를 놓고, 적당히 삭힌 홍어를 초장에 찍어 올린다음탁주 한모금 하고 입안으로 쏘옥 집어 넣으면 음~ 음 ~ 음(각자 상상에) 막걸리는 홍어의 자극성분을 부드럽게 해주는 단백질이랑 유기산이 들.. 2010. 8. 22.
[스크랩] 홍어를 먹어봅시다 모든 사람들이 좋아 하는 것은 아니지만...... 이고장 음식중에 "홍어"가 있지 않습니까? 익산역 뒷편 송학동에 가면 "홍탁"을 하는 집 이 있는데 가게 문을 여는 순간 코가 훵하니 뚫리는 홍어 삮은 냄새가 손을 맞이 합니다. 삼합을 중짜리 하나 시키면 나중에 탕은 서비스로 주는데 "조 껍데기" .. 2010. 8. 22.
이제 가을의 시작인가요 연일 무더위가 맹위를 떨치지만 이미 입추가 지난지 일주일나.. 여기 저기 가을이 비치고 있습니다. 피아골 계곡은 물도 많지만 특히 가을에 '삼홍소'로 일컫는 아름다운 곳! 삼홍이란 가을에 붉게 물든 단풍이 일홍이요, 그 단풍을 머금은 물이 붉어 이홍이고 붉은 단풍과 붉은 물 속에 비친 사람의 모.. 2010. 8. 15.
여름속으로 점심을 먹고 출발한 산행이 지루하고 힘들고... 어제 먹은 담금 술 한잔의 휴유증으로... 노고단 고개에서 시작 된 하산길은 볼 것도 없고 계곡도 없고 바람도 없고 지루함 만이.... 피아골 휴게소까지 정말 죽은 듯이 내려 왔습니다. 하산 길 출발 전 노고단 고개에서 단체사진 한장 등반대장 독사진 한.. 2010. 8. 15.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