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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도 멋과 맛

[스크랩] 문경새재이야기1

by 하늘하늘하늘하늘 2010. 9.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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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씨가 조금은 흐렸지만 많은 인파가 산을 즐기던 하루였습니다.

고스락모두를 포함한 새 익산산악회 일동이 모두 무사히 산행을 종료 후 소주한잔으로

 뒷풀이를 잘 하고 마무리 하였습니다.

 

 옛날에 감사가 이취임식시 업무를 인수인계하던 장소랍니다.

 

 가을 속으로 졸졸졸 흐르는 맑은 물이 있는 계곡입니다

 

 이런 문구도 있습니다. 우리도 겨울철 감기 됴심.... 건강합시다

 

 조곡관 입니다. 새재 2관문 이지요

 

 우린 불법을 저지르며 개스버너를 꺼내 물을 끓이고, 아침에 먹은 우동과 같은 메뉴로 또 점심을 준비 합니다

 

  긴 여정(?)에 점심을 기다리다 보니 몸의 온도가 내려가 조금은 추위에 움추린 고스락 2 분 입니다.

 

 2관문의 다른 모습입니다

 

 제 2관문의 성벽과 같이한 노목의 모습

 

 이렇게 운치가 가득한 나무다리도 있습니다. 다리 저너머에 가을이 있나요?

아니면 겨울이 있을 까요?

 

 제1관문 왼편의 모습입니다.

 

산이든 공원이든 어디든 위치해 우리의 입을 즐겁게 해주는 길거리 먹거리의 모습입니다.팔기 위해 준비하는 상인과 먹는 손님 모두가 즐거운 오후의 풍경입니다

 

 오늘은 버스기사님 께서 주방장 임무를 수행하며 돼지 김치국을 준비하고 있는데 결과는 어째 맛이 좀 섭섭하네요.

 

 뒷 풀이를 위해 국그릇을 들고 이리저리 분주히 왔다 갔다 ...

그래도 술 안주로는 먹을 만 했었답니다...

 

 주흘산 등정과 뒤 풀이 후 피로에 지친 산들바람 고스락이 가족의 품에 살포시(?)안겨

잠을 청하는 모습입니다

 

드디어 익산도착 일부 고스락은 길 너머에 있지만 우린 5차 아파트 단지에서 오늘 산행을 마무리하는 사진을 마지막으로 찍고 각자 집으로....

이리저리 돌리고 돌리고 해도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고   스    락

출처 : 고스락2008
글쓴이 : 하늘하늘(송종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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