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5237 우리 집 뽀삐 2007년 10월에 우리집에 새 식구가 들어왔어요, 익산역 앞 애완견 판매점에서 가족이 선택한 마르치스 잡종 한 마리. 1년 동안 우리 가족으로 잘 지내던 뽀삐가, 어느날 온 몸이 굳어져 몸도 못 움직이고 누워서 눈동자만 껌벅이며 죽어갈 때, 익산에 동물병원에서는 이유도 모르고 그냥 이.. 2011. 2. 27. [스크랩] -부모생각- ㅡ부모 생각ㅡ 청춘남녀 많은데도 효자효부 드물구나 출가하는 딸아이는 시부모를 싫어하고 결혼하는 아들네는 살림나기 바쁘도다 제자식이 장난치면 싱글벙글 웃으면서 부모님의 앓는소리 듣기싫어 외면하네 시끄러운 아이소리 듣기좋아 즐기면서 부모님이 말씀하면 잔소리라 관심없네 자녀들의 .. 2011. 2. 25. [스크랩] "재미있는 상식여행" 재미있는 상식여행-생활예절-이십사절후표(二十四節侯表) 설화 감상[김영임 국악] 재미있는 상식여행 ♣ 1번없는 TV채널 ♣ 1주일의 유래 ♣ 2월은 왜 짧나? ♣ 24절기는 양력? ♣ '가볍다' '무겁다' 투수 구질 차 ♣ 감기 걸리면 물 많이 먹어라? ♣ 개의 1년은 사람의 7년? ♣ '거꾸로 도는' 바퀴 ♣ '검은 .. 2011. 2. 25. <전남 진도> 동석산 봄 맞이 작년 봄 진도 동석산 남해가 보이는 곳으로 살며시 다녀온 봄 맞이... 얼어붙었던 겨울 땅을 녹이는 훈훈한 봄의 미소를 보았습니다. 남해 바다의 부서지는 봄 햇살 사이로 봄을 찾아 다도해 남해가 내려다 보이는 동석산을 오르기 전에 파란 바다와 같은 마음으로 한 장 봄 볕 부셔지는 진.. 2011. 2. 25. <전북 김제> 한가한 심포항 정확히 2년전 오늘, 김제 심포항과 서해안을 바라보고 있는 망해사를 가족 나들이 했던 추억을 돌아본다. 새만금으로 막혀 항의 기능이 없고 갯벌도 없어져 조금은 황폐해진 심포항, 원래 갯벌에서 나는 백합조개가 유명했던 항 이었으나 여기저기 폐선이 자리잡고 있어 겨울의 황량함을 .. 2011. 2. 22. <구이술박물관>겨울이 가니 이제 커튼 열어야제.. 전주지나 조금 더 가면 구이가 나오고 모악산 등산로가 나오ㅡ는 곳에 술 박물관하나가 자리잡고 있느데 그 모습이 아주 정겹습니다. 한 번 들러 보세요. 거기에 봄이오면 커튼쳐야 될 바윗돌 하나 있습니다. 잘읽어 보삼. 이제 봄이 오면 이런 고민이 없어집니다. 대한민국 술 홍보관 겸 .. 2011. 2. 21. <전북 고창> 질마재와 미당 질마재 넘어 조용한 마을 지나 미당서정주 생가와 기념관 구경을..... 미당 서정주 생가 가는길에 만난 길안내 장승의 몸부림 도깨비집의 주인들 현재는변신 중 멀리서 본 도깨비 집 미당 서정주 선생의 생가의 앞마당 미당 시인의 생가모습 시 "국화와 산들" 미당은 국화를 그렇게 좋아했.. 2011. 2. 20. <전북 무주> 1981년 이야기 추억은 누구에게나 아름답습니다. 28년 전, 강철도 녹여 먹을 피 끓는 나이 아들 사진 스캔으로 작업하다가 예전에 액자에서 끄집어내 앨범 사이에 보관하던 추억의 사진을 올려 봅니다. 젊은 날의 그리움으로.. 아마도 1982년 여름이었을 즈음에 이 때는 정말 '무진장'의 오지 였었죠. 그 여.. 2011. 2. 16. <전북 고창> 질마재길의 소요사 소요사가 코 앞에 보이는 것 같아도 요리조리 베뱅글 돌아 요렇게 꼬인 길도 절벽을 끼고 돌고... 절벽위엔 소나무 분재가.... 오르는 길에 숨 몰아쉬며 뒤돌안 본 길 드디어 소요사에 도착하여 여기저기 돌아보고 요것은 대웅전 처마의 단청과 풍탁의 모습입니다 눈 녹은 물이 내려와 잠깐.. 2011. 2. 16. 이전 1 ··· 553 554 555 556 557 558 559 ··· 582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