뭘 하고 싶나 [스크랩] -부모생각- by 하늘하늘하늘하늘 2011. 2. 25. 728x90 ㅡ부모 생각ㅡ 청춘남녀 많은데도 효자효부 드물구나 출가하는 딸아이는 시부모를 싫어하고결혼하는 아들네는 살림나기 바쁘도다제자식이 장난치면 싱글벙글 웃으면서부모님의 앓는소리 듣기싫어 외면하네 시끄러운 아이소리 듣기좋아 즐기면서부모님이 말씀하면 잔소리라 관심없네자녀들의 대소변은 손으로도 주무르나부모님의 흘린침은 더럽다고 멀리하고과자봉지 들고와서 아이손에 쥐어주나 부모위해 고기한근 사올줄은 모르도다개병들어 쓰러지면 가축병원 데려가도늙은부모 병이나면 노환이라 생각하네열자식을 키운부모 하나같이 키웠건만열자식은 한부모를 하나같이 싫어하네 자식위해 쓰는돈은 한도없이 쓰건마는부모위해 쓰는돈은 한두푼도 아깝다네자식들을 데리고는 바깥외식 자주하나늙은부모 모시고는 외식한번 힘들구나아들있고 딸있는데 양노원이 웬말인가 늙은것도 원통한데 천대받고 괄세받네너도늙은 부모되면 애고지고 섧을지라살아생전 불효하고 죽고나면 효자날까예문갖춰 부고내고 조문받고 부조받네그대몸이 소중커든 부모은덕 생각하고 내부모가 소중하면 시부모도 소중하다부모님이 죽은후에 효자나고 효부나네가신후에 후회말고 살아생전 효도하세생각하고 말을하고 생각하고 행동하라 -퇴직한 어느 교장선생님의 글 中에서- 비오는 날에도 부모님들께서는 자식들 걱정에 마음을 조이고 계십니다. 퇴근후 저녁시간 때 비록 온 종일 격무에 시달려온 지친 몸일지라도 고향의 부모님께 전화 하시는 것 잊지 마십시요. 마음편하게 해드리는 일이 효도라 생각합니다. 늘 잊지 마시고 살펴드리면서 효성을 다 하시면 우리의 자식들이 본받아 극진한 효성을 받으시는 행복한 가정이 기다리고 있을 것이라 믿습니다. 부모를 사랑하는 사람은 남을 미워하지 않으며, 부모를 공경하는 사람은 남을 얕보지 않는다고 하네요~ 지금 부모님께 전화 한통 넣어 주세요자식이 효도하면 어버이는 즐겁고, 집안이 화목하면 모든 일이 이루어진다고 합니다. 출처 : 귀농 푸른세상글쓴이 : 경애화락 원글보기메모 : 728x90 반응형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하늘하늘의 공간사랑 '뭘 하고 싶나'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엘파소의 추억 (0) 2011.04.13 우리 집 뽀삐 (0) 2011.02.27 2004년 디즈니 (0) 2011.02.06 그랜드 캐넌 (0) 2011.02.03 그랜드 캐넌 (0) 2011.01.24 관련글 엘파소의 추억 우리 집 뽀삐 2004년 디즈니 그랜드 캐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