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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하늘의 맛집 S파일851

<전북 익산> 중앙시장 2층 팥칼국수와 팥죽 익산시의 상권이 집중되었던 익산역 앞 중앙시장의 상가 2층엔 순대국밥집과 함께 팥죽을 파는 곳이 있다. 지금은 쇠락한 옛 상권을 회복하고자 상가를 현대화 하고 주차장을 넓히고 편의시설도 정비하고 시장골목도 정비해 깔끔하게 단장되었다. 시장은 시끌벅쩍해야 맛이 풍기는 장소.. 2011. 11. 19.
<전북 익산>토박이 해물칼국수 지난 일요일 30일에 집 가까이 있는 칼국수 집을 선택치 않고 좀 멀리 있는 국수집으로 해물 칼국수를 먹으러 갔다. 익산 팔봉동에 있는 토박이 칼국수 집으로 메뉴표 대부분 칼국수 집 메뉴인 만두가 없고 대신 해물파전이 있다 아들과 함께 3인이 들어가 파전 하나와 해물 칼국수 2인분 .. 2011. 11. 1.
<전북 익산> 흑돼지김치찌게 일요일 늦잠자고 일어나 10시에 떡라면 끓여서 아침먹고 컴과 놀면서 사진 정리하고 오후 2시에 출발하여 조금 거리가 떨어져 있는 김치찌게 식당으로 점심을 먹으러... 청국장과 김치찌게를 전문으로 하는 식당인데 맛은 과연 어떨까? 익산 팔봉 소방서 건너편에 자리잡은 식당모습 난 지.. 2011. 10. 24.
<전북 군산>교동짬봉 군산은 옛 날부터일제시대 호남곡창지대의 쌀을 배로 실어 나르기 위해 항구로써의 역할을 하였고 일제시대에도 우리 양곡을 수탈하여 일본으로 수송한 항구도시이다. 예전에 이곳에서 정착하던 중국인 들이 가난한 사람들에게 만들어 팔던 음식이 짬봉이고 우리나라에서 짬봉이 시작.. 2011. 10. 19.
<경남 통영>사량도 횟집과 삼천포 충무김밥 작년 여름인가? 통영 앞 바다를 건너 사량도에 다녀온 때가... 직장 동료의 고향이고 그 곳에 부친께서 어업을 하시고 해서 우리 약 20여명이 사량도 행을 결정하고 다녀온 여행길/// 그 곳에서 먹었던 걸 돌아봅니다. 사량도의 지리망산 등산 후 시원한 샤워를 끝내고 직장동료의 부친이 운.. 2011. 10. 5.
<강원 영월>곤드레 밥 영월 산골에 가서 장뇌삼 심어놓고 하룻밤을 지내고 다음날 익산으로 오는 길에 점심에 무엇을 먹을까 하다가, 영월에 나가 곤드레 밥을 먹고 가기로 하여 영월시가지로 진입하여 찾은 곤드레 밥집. 나는 날이 장날이라고 이 날 돌잔치 단체손님이 있어서 우리는 개 털 신세... 그런데 인.. 2011. 10. 1.
<전북 진안>송가네 식당 작년 봄 인가? 가족 나들이, 운일암 반일암으로... 고로쇠 축제 한다고 갔더니 마을 잔치로... 해서 넓은 주차장에 주차하고 아들하고 야구공 받기 하다가 배가 출출해 준비해 간 고기와 라면을.... 일명 송가네 식당을 개봉한다. 햇 살이 너무 따가와 차를 식당으로 개조(?)했다. 트렁크 짐을.. 2011. 10. 1.
<전남 나주>간판 없는 맛집 멀지 않은 시간 전에 어느 맛집 이야기를 TV를 통해서 보았는데, 아주 허름한 집에서 약 40여 년 연탄불로 돼지고기를 구워서 장사를 해 자식 공부시키고 했는데, 얼마 안 있으면 이 집도 도로 확장으로 인해 장사를 더 할 수 없다는 주인 할머니, 해서 영광으로 내려 온 길에 그 때 그 곳이 .. 2011. 9. 24.
<충남 보령>천북 굴구이 작년 초 겨울에 보령 천북항에서 먹은 굴구이 굴이 탱탱하게 맛 있게//// 천북 항 부근은 굴 양식과 굴구이 집이 주~욱 겨울 해가 일찍 서산을 넘으면 바닷가 근처의 많은 상가와 굴구이 집이 환한 빛을 밝히고 손님을 맞는다 이 모두가 보령 천북항 부근의 굴구이 집이다 굴을 굽다 보면 열.. 2011. 9. 22.
<전북 완주>빙어매운탕 겨울에 완주군 고산에 있는 운암산 등산하고 산 아래 있는 대아 저수지에서 빙어를 잡아 매운탕, 튀김 등 빙어 음식을 하는 식당으로 ... 지금도 있을 식당. 이름은 운암상회, 고산에서 대아 수목원으로 가다 보면 대아 저수지를 끼고 도는 도로옆에 있어서 찾기 쉽다 어항 속의 빙어 무리.. 2011. 9.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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